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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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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교체라는 명목으로  ( 필름 중에서 ) 제일 비싼 값으로 판매되고 있다.

구매자를 속이는 행위에 속지 말길 바란다.

만약 SGP 필름을 살거라면 무상 AS는 기대하지 말고,
그냥 쓰다가 필름은 버리고, 새 제품으로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인터넷으로 사서 가면, 부착점에서는 부착 안해준다. ( 반드시 부착점에서 사야 부착해준다고 한다. 게다가 그 직원은 굉장히 불친철하다. 가서 이야기 조금 나눠 보면 알 수 있다. 건방짐으로 똘똘 뭉친 사내아이다. )

내 경우는 수원지역인데, 수원 부착점에서 구매해서, 그 자리에서 부착했다.

필름이 오래되어, AS가 필요해 해당 부착점에 연락을 취해 봤으나,
연락이 안된다. 몇일간 시도 했었으나, 전화를 받지 않는다. 이유는 모른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버리고, 필름이 필요해서..
시간을 내어, 그 부착점에 들러서, AS를 받기 위해 왔다고 했다.

그 직원이 하는 말은 단 하나다. SGP119 사이트가서 읽어보고 신청하세요.
완전 앵무새다.

내 어떤 질문에도 단하나의 대답.
무.조.건. SGP119  사이트에 가서.... 고객님 알아서 하세요... 
 "본인은 설명하기 입 아프니까, 알아서 검색해서, 알아서 이해하고, AS 신청도 알아서 하셔야 합니다. 본인은 아는게 없습니다. 정 궁굼하시면, 문의는 SGP119에 하세요. " 이런 뜻으로 말하는 것 같았다.

내 기억에.. 첨에 살 때는, 건방짐 속에 나름 친절함이 있다. 왜냐면, 해당 부착점에서 필름을 사고, 부착을 하면, 약 3만원이라는 돈을 주기 때문이다. 
SGP는 돈이 되면, 약간의 친절함을 베풀고, 돈 안되고 귀찮은 일은 나 몰라라 하는 곳이다.
부디 다른 구매자는 이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일이 있고나서, 바로 나오자 마자, 케이스를 사서 끼워 버렸다.
구매자를 기만하고 구매자를 봉으로 아는 SGP 필름을 사실 때, 한번 더 고민 해 볼 필요가 있다.

SGP119.COM에 들어가서, AS에 관한 내용을 읽어보면, 더욱 더 당황하게 한다.
그 직원이 왜 그렇게 건방짐의 극을 달리는지 알 수 있다. 본사 부터, 일단 팔고보자라는 상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말이 좋아서 무상이지, 결국 들어가는 돈은 새거 사는 것과 별반 다를거 없다.
어쩌면, 좀 더 싼 제품으로, AS가 필요할 때, 그 저렴한 물건 하나 더 사는게 더 좋을 수 있다.

새 제품 사는 값이 2만원 정도( 부착비 제외 ) 들어간다. 무상 AS다 받으면 1만원이 들어간다. [ 부착비 - 몸체 : 5천원, 파트별 : 3천원( 무상 AS시 6천원 부가 ( 3천원 x 2 ) ) ]
무상 AS를 받기 위해서는 2개월이 필요하다. 그냥 2만원 더 내고.. 2개월이라는 시간을 아끼고 말겠다. 고객의 시간 2개월이 1만원의 값어치 밖에 안하는걸까?

새 제품과 무상 AS비용이 총 4.5만원( 부착비 포함 ) 이 들었다.
SGP보다 좀 더 저렴한 제품을 두 번 사는게 더 싸다.
그리고 타 회사 제품이 정신건강에도 해롭지 않다.

무상 AS를 받을 때, 드는 비용과 피해 내용에 대해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보면 나와 있다. 

SGP119 당장꺼져! : http://kimtaiyong.blog.me/150092206289 
상술의 극치! SGP : http://thierry14.tistory.com/123


고객을 봉으로 보고, 고객을 바보로 여기고,
고객의 시간을 함부러 대하는 SGP.

더 늦기 전에 스스로 깨닫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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