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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2

책/독서후정리 | 2011. 12. 28. 07:46 | Posted by youGom





김경태 저, 멘토르 출판




 
:

[책]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책/독서후정리 | 2011. 12. 6. 20:50 | Posted by youGom





김경태 저, 멘토르

이 책을 보면서 프레젠터의 모습을 아래 3가지로 재-정의 할 수 있었다.

1. 핵심 메시지를 전하는 방법
2. 친근한 미사구, 다른 것과 비교 하지 않기.
3. 기분 좋은 보너스와 마무리

 먼저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직관적인 내용을 적거나 그림을 이용한다. 수치나 말머리가 붙은 내용보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그 메시지를 보고, 지금 말하는 내용과 일치 시킬 수 있는 내용이다. 전에 우연히 한 사람의 프레젠테이션을 본적이 있었다. 내가 본 프레젠테이션중에 가장 전파능력이 뛰어났다. 간결한 말투와 제스쳐, 그리고 화면에 나타난 것은 단 한장의 그림. 얼핏 보면, '저게 전부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화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이야기를 들을 수록, 그 그림의 내용이 이해가 되고, 선명해졌다. 그리고 내 기억속에 남은 것은 그 그림한장이었다. 그 스토리를 전부 암기하고 있을수 없었지만, 그 그림을 떠올리면, 마치 암기라도 했듯이, 그 당시 들었던 이야기가 떠오른다. 이 책을 읽을 때, 맨 처음 떠오른 것이 바로, 그 화자가 보여주었던 모습이 떠올랐다. 그도 어쩌면,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많이 봤을거라 생각이 된다.

 내용 중간 중간에 스티브 잡스가 발표했던 내용들을 첨언했다. 스티브가 말한 내용들을 하나씩 살펴보면, 단 한마디를 하더라도, 친근한 미사구나 긍정적인 표현을 함께 쓴다. '우리는 정말 대단한 .....',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과 같은 즐겁게 말한다. 마치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조금 놀라울 뿐인데, 약간 더 놀라워지는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비교를 할 때는, 타회사와 비교를 하게 된다. 어제의 애플과 오늘의 애플을 비교한다. 기존의 정보보다 새로운 정보에 초점을 맞추어 청자에게 알려준다. 지루할 틈 없이 호기심으로 그를 바라보게 만드는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도 마무리가 중요하다.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다. 서론에서 호기심을 유발하고 매끄럽게 이어가면서 본론에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이용해 청자를 이해 시켰다.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효과적인 마무리다. 이미 본론에서 할 수 있는 말을 전부 했다. 마무리 부분에서 이펙트가 필요하다. 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추가하면서 끝내거나, 청자의 감성을 이끌 수 있는 말 또는 유명한 인용구를 이용하여 마무리 하는 것이 좋다. '오랜시간 동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말은 삼가해야 한다. 이제껏 화려하고 멋진 프레젠테이션을 보여 줬다. 저 단어 하나로 모든 것이 무산될 수 있다. 간결하고 청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두마디 정도로 마무리 해야한다.

이 책을 읽는데 1시간이 안걸렸다. 그만큼 읽기 편하게 적혀 있고, 절반 정도가 스티브잡스의 발표 내용( 원문 포함 ) 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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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영석, 스마트 북스
네이버 평점 : 9.4


 고전의 반열에 오르기 위한 연습으로, 잡스가 하는 3-Step-Speach처럼, 3-3-3 기법으로 써볼까? ㅎ 

Act 1. To not forget It.
 이 책 을 보면서 많은 걸 느끼고, 내가 아직도 모르는 부분에 대해 인지 할 수 있었다.
먼저, 난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있다. 안타깝게도 부동산에 대한 내용은 마지막 중 마지막에 있었다. 중간 중간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 했지만.. 정말 유익한 정보는 맨 뒤에 있었다. 어쩌면 저자도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의 영향을 받았나보다.. ( 애플빠 아닙니다 ㅎㅎ ^^; ) 부동산의 현 위치에 대해 아주 적절하게 설명되어 있었다. 한마디로 부동산은 이제 한물 갔다는 것이다. 
 이 책의 소 챕터 하나하나 마다, 좋은 글귀 하나씩 넣어져 있었다. 그 중에 가장 내기억에 남는 문구다.
 [ 경제의 역사에 대해 배우지 않는 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웠다. ]
 요즘 들어 역사에 대해 관심이 생겼었다. 경제에 대한 역사는 아니였으나, 역시 어떤 장르이던 역사를 무시하고 이론을 접할수는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역사의 정의는 아주 간단하다.
 [ 한번 일어난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또 일어난다. ] 
 내가 경험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다. 바로 역사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얻고, 적용하여,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예측한다.
 이 책에서 말하길, 경제학전문가들이 말하는 미래경제예측은 신뢰가 높지 않다. 미래예측이 필요하다면, 본인이 직접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그냥 랜덤으로 찍은것이나,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것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그 전문가들이 예언가 처럼, 미래예측의 신뢰성이 높다면, 본인이 직접 주식이나 기타 투기를 행해서 큰 이득을 취할것이다. 그렇지만, 미래예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얻는 재화가 더 크기 때문에, 미래예측에 대한 정보를 흘리는 것이다.

Act 2. Power.
 강한자로 지내겠는가. 약자로 지내겠는가.
 누구나 후자보다는 전자를 택한다. 현실에서는 힘있는 자가 어떤 사람일까.
 많은 돈을 가진 자가 힘이 있다. 어떤 자들도 결국 돈앞에서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다.
 돈을 떠올리면, 내가 하고 싶은 걸 모두 이룰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직업을 갖고, 사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문화생활, 좋은 집, 좋은 음식 등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작은 범위에서 가정과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지만, 세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돈의 가치가 얼마나 위대한지 느낄 수 있다.
 부유한 나라는 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고, 막강한 군사력 밑에는 여유로운 자원이 함께하게 된다. 
 세가지 모두 만족하고 있는 나라가 바로 떠오르지 않는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은 화폐를 찍어 내는 나라다. 현재 유로화, 위엔화 등 유럽과 중국이 열씸히 달러 가치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은 멀었다고 한다.

Act 3. why I read.
 그래서 무엇을 해야할까? 이책의 결론은 무엇일까?
 이 책 내용에 있는 주된 단어를 뽑아 보았다.
 [ 미래예측, 가치있는 정보, 공짜의 재해석, 경제 역사, 블랙먼데이, 금융위기, 부동산, 버블, 화폐전쟁 ]
 이렇게 많은 정보들이 있고, 이책의 마지막에 내용은 달러는 여전히 막강하다고 한다. 부동산도 한물 갔다고 한다. 금융위기는 항상 있다.
 제목에 있는 것처럼 [ 경제를 읽는 기술 ] 이라고 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무슨 결론을 내주고자 하는 게 아니다.
 지금 흘러가는 상황이 무엇인지, 어떤 정보가 좋은 정보인지, 왜 피해나 이익을 보게 되는지를 알 수 있도록 가볍게 적어 놓은 [ 근대 경제 흐름 풀이서 ] 로 볼 수 있겠다.
 난 이 책을 통한 가장 좋은 정보는 우리나라 고령화시대 도입에 따른 주택 보급량 비율이었다. 고령 시대, 고령화 시대, 초고령화시대에 따른 경제 양상이 매우 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단지 인구 변화가 아니었다. 이 책을 보고 난 후, 경제의 전체 모형이 약간 잡힌듯 했다.
 좀 더 깊이 있는 책에 접근해서 흐릿하게 스케치 된 그림에 엣지를 넣을 차례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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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돈을 이기는 기술

책/독서후정리 | 2011. 6. 10. 18:51 | Posted by youGom
지은이 : 정우식

 회사에서 근골격검사 받으러 가는길에, 기다리는 시간을 달래기 위한 도구(?)로 책 한권을 보려고 했다. 그 책은 바로 "돈을 이기는 기술" 이다.
 평소,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해,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재밌는 삶을 위해, 행복한 삶을 위해, 경제 서적을 자주 접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많이 본 책의 종류는 돈을 벌어 들이는 내용이었다. 부분에 책이 입을 늘려주는 용이다. 평소 경제 서적을 읽을 때, 스크( 단점 ) 에 대한 내용은 겨진다.
 그래서 너무 이익( 장점 )에만 치중되는 책의 내용은 믿지 않는 습관이 생겼다. 최근에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랬는지, 위 책이 내눈에 들어왔다.
 책을 꺼내, 책의 흐름을 살펴 보았다. 기다리는 동안, 쉽게 훑어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다. ( 책을 구입한게 아니라, 빌림 ) 


 이 책의 핵심은 [ 내가 제어할 수 있어야 한다. ]는 것이다.
 그에 대한 부제로, 마이너스를 마이너스 해라.
 산수를 배울 때, 2 - ( - 2 ) = 4를 배운다. 이 개념을 여기에서는 뉴 플러스라 칭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마이너스는 지출이다. 일정 수입이 있고, 그 수입은 언제 끊길지 모른다. 그러나 수입이 많던, 적든, 우리는 계속, 수 지출과출을 하게 된다. 필수 지출은 반드시 지출되어야 하는 것이고, 선택 지출은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지출로 나뉘게 된다.
  지출은 이 외에도 대출에 의한 지출도 있다, 자녀와 부모님 부양을 위한 지출도 포함한다. 이런 지출들을 그냥 흘려 보낼 것이 아니라, 무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해야한다.
 재무 계획은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설계 하는 계획서라고 한다면, 과거의 지출을 기록하고 분석하기 위한 계부가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도구로 여러 장을 사용할 수 있다. 통장 활용에 대한 책은 [ 4개의 통장 ( 저자 : 고경호 ), 링크1 ]을 보면 도움이 된다. 

 돈을 이기는 기술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절제인 것이다. 부자라고 해서 돈을 쉽게 사용하지 않는다. 오히려 부자들이 10원 100원에 대한 지출에 엄격하다. 돈을 제어하고 돈에 이끌리지 않는다면, 지금 당장 부유하게 살수 있게 된다. 반드시 돈이 많다고 해서 부유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1000만원을 벌어서 1000만원을 소비 하면, 그는 부자가 아니다. 1000만원을 벌어 100만원을 쓰는 사람이 부자되는 것이다. 물론,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마음가짐과, 그 마음가짐을 주변에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난한자의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부자의 언어로 사람들과 소통해야 한다.

 진정한 부자는 돈이 이끌려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안정을 얻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지내는 행복한 사람들이 부자인 것이다.
여러분들도 이미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에서 욕심을 부르고 있을지도 모른다.

 자신을 어 할 줄 알고, 남과 눌 줄 알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끝내 부자의 길에 오르게 된다. 


 내가 과연 [ 돈을 이길수 있을까? ] 라는 생각이 든다면, 가볍게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링크1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532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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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Start 트위터와 미투데이

책/독서후정리 | 2011. 5. 31. 17:36 | Posted by youGom


 지은이 : 박정남


 책 제목에서와 같이 SNS 입문서와 같은 책이다. 쉬운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고, 왜 사람들이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SNS를 접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 가이드해주는 책이라고 보면 된다.

 트위터를 떠올리면 한 문장으로 무엇이라 말할까?
 미투데이를 설명하라고 하면 한 문장으로 표현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까?

  나라면, [ 현재( Present ) 에 열광하게 해주는 도우미 ] 라고 말하고 싶다.

 다른 표현으로는 실시간 SNS, 마이크로 블로그, 마케팅, 뉴스, 나를 알리는 도구, Open API, ... 등 많이 있다.

 트위터는 마이크로블로그로 시작했다. 단지 140자로 표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수 많은 글이 올라가고, 얼마 안지나 그 글은 아래로 내려가게 된다. 서버에 글이 저장되긴 하지만, 글을 보존한다기 보다, 글은 실시간으로 보이고 증발한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글의 생명력은 짧다. 그렇지만, 글은 발행한 그 즉시, 엄청난 집중을 불러 일으킨다. ( 파급효과 ) 그게 바로 마이크로 블로그의 매력이다. 

 마이크로블로그를 통해 발행되는 글을 모두 공개다. 상대의 허가를 받지 않고, 팔로윙을 통해 상대의 글을 모두 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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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Face to facebook

책/독서후정리 | 2011. 5. 30. 10:29 | Posted by youGom


  지은이 : 강학수, 이스토리랩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을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휼륭한 마케팅은, 
 즐기고 있는 현재 황이 고객은 광고인지 알아 차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위 말을 풀어보자면, 일반적인 광고( 전단지 배포, 또는 TV 광고 ) 가 내 앞에 보일 때는, 당장 불필요하기 때문에 꺼려지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 ex. 트랜스포머, 쿵푸팬더 )의 후속편이 나오는 예고를 보게된다면, 면으로 연출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된다.

 둘 모두 같은 광고지만, 자의 경우에 고객의 관심을 갖는 률이 더 높다. 페이스북에는 이런 광고 효과가 사용하는 그 자체에 녹아 있는 것이었다.

 그중 가장 큰 개념은 [ 좋아요 ] 라는 개념이다. 사용UX에서 바라보았을 때, [ 좋아요 ] 버튼은 단지 그 브랜드가, 그 인물이, 그 제품이 좋아서 [ 좋아요 ] 를 클릭 했을 뿐이다. 좋아요를 클릭한 주된 이유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고객은 광고를 당하고 있고, 광고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 좋아요 ] 는 어떤것일까? 그냥 공유나 표현의 개념일까? 물론 아니다. 브랜드가 사람들 사이에 공개되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브랜드 광고 효과가 나타난다. 쉬운예로, 구 경기나 드컵 경기 때, 수들의 이나 경기장 경계의 랜드 름들이 나열된 것을 보았을 것이다. 상표와 브랜드 이름이 보여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업은 청난 광고료를 지불한다.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하면된다.

 사용자는 그냥 재미있고 좋아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기 위한 수단으로 [ 좋아요 ] 를 이용 했고, 기업은 [ 좋아요 ]를 통해 고객이 광고 요자 이면서 급자 역할이 되어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할 때, 페이스북 내에서의 페이지나 그룹에서 국한 되지 않는다. 페이지나 그룹은 내가 원하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프로필, 제품, 브랜드 등등 많은 것을 표현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이제는 사이트에서도 [ 좋아요 ] ( I like ) 버튼을 흔히 볼 수 있다. F8이 나오면서 Open Graph API 에 대한 사용법 ( 개발자를 위한 )이 매우 쉽게 제공되고 있다. FaceBook의 내부Graph 알고리즘을 알 필요도 없이, [ 좋아요 ] 버튼과 사용자들 사이의 공감( 소셜, 코멘트 )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 북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 독자를 위해, 아래 동영상을 첨부 했다.

 페이스북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단순하고, 재미있고, 잠시 눈을 떼면 궁굼해지게 된다. 내 담벼락에는 내가 좋아하는 ( I like )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페이스북의 많은 개념들이 머릿속에 난무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개념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이 들었다. 평소 책을 읽으면, 주로 정독을 하는 편이다. 이 책의 경우에는 편안하게 속독으로 읽어내려갔다. 생각이상으로 단어와 문장이 쉽게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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