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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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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을 품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0%이지만,
동시에 기적이 일어날 확률도 0%다.
망상을 품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적어도 기적이 일어날 확률이 0%에 고착되지는 않는다.
‘망상가’ 소리 듣는 것을 두려워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선구자가 될 수 없다.
계속 품고 있으면 망상은 위대한 기적의 모태가 된다.
-차동엽 신부,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에서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꿈속에 존재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을 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꿈은 망상에서 시작되어,
그 망상이 실현되고 나면 꿈, 더 나가서는 비전으로 격상됩니다.
망상가라 불리는 것은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닌, 즐겨야 할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무엇도 에너지와 열정을 따라갈 수는 없다.
(I believe the people who are most successful
are those who do what really interests them.
There is no substitute for energy and enthusiasm.)
-자크 내서(Jacques Nasser)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즐기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오늘 할 일이 기대되어 설레는 맘으로 잠에서 깨는 사람’이 된다면
인생의 성공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People work to make money.
However, people work even harder in an attempt to find meaning in their lives.
The best thing is to enjoy your line of work.
People “who wake up early every morning because they can’t wait to go to work”
are those who have already achieved success. 


 
:
절정기 사회는 아주 작은 단서에서 출발한다.
구성원사이에 양보와 희생의 분위기가 확산될 때 절정기가 시작된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희생하고 양보할 때 상대방은 감동하게 마련이고,
이 감동이 다시 그의 양보와 희생을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양보와 희생은 어느 누군가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대 재생산된다.
이것이 바로 절정기 사회가 시작되는 메카니즘이다.
-문용린 서울대 교수,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에서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한 사회나 민족의 역사에서
‘사회발전의 계기가 일어나고 활성화되는 시기의 사회를
절정기 사회(The peak society)’라 명명했습니다.
절정기 사회의 대표적 특징은 개인과 가문, 지역공동체들이
더 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분위기가 고조된다는 점입니다.
좋은 일을 하려고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는 작은 영웅들이 많아질 때
사회는 절정기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
 동년배들 가운데 실패한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 초반에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하다가
중반을 넘어서 부터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일이 더 많아진다.
-현존 세계 최고수준의 탐험가 엘링 카게,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에서


 경험에서 우러난 선인들의 지혜는
내가 그 나이가 되어야만 참 뜻이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더 후회하게 되는 게 사실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나는 지금껏 앞만 보고 열심히 살아왔다.
그건 다른 경영자들도 마찬가지일거다.
그런데 원칙이 하나 있다.
‘돈은 뒤로, 일은 앞으로’이다.
즉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게 아니라 무수한 아이디어를 내고
성취하는 기쁨에 취해 일을 해왔더니 돈이 뒤에서 따라오더라.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운에 의해 일시적으로 성공을 맛보는 기업이 아닌,
진정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은
남을 이롭게 함으로써 내가 이롭게 된다는 자리이타(自利利他)이념,
늘 먼저 고객입장에서 생각하는 자세,
사람을 돈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철학,
돈 벌기보다는 즐겁게 일하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의 천재성이 있다.
천재라고 하면 자신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말하는 천재성은 일반적 정의와는 다르다.
다른 사람의 능력과 비교해서 뛰어난 능력이 아니라 자기 안에
이미 깃들어 있는 능력 가운데 가장 뛰어난 능력이 바로 천재성이다.
그리고 이 천재성이야말로
앞으로 자신이 할 일을 찾아내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된다.
-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모두가 같은 분야에서 No 1 경쟁을 하게 되면
한명의 승자를 제외하곤 나머지 모두는 패배자가 됩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신이 가진 특별한 천재성을 발견해
그 분야에서 Only one을 추구하게 된다면,
역설적으로 모두가 해당분야에서 No 1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동안 나는 노자에 나오는
"사람에게 물고기를 주는 것은
그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만 못하니라(授人以魚, 不如授人以漁)"는
말씀의 신봉자였다.
그러나 최근에 경험을 통해
"사람에게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굶겨서 바닷가로 보내는 것만 못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동성 서울대 교수

물론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물고기를 잡아서 건네주는 것 보다는 훨씬 더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물고기 잡는 법 보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꿈과 목적,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더 나가서는 그러한 것을 간절하게 원할 수 있도록 하는 상태,
즉 헝그리 정신을 심어주는 것이 더욱 훌륭한 교육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1. 사이트 접속 : http://www.minwon.go.kr 
2. 아이디가 없다면 회원가입 후 공인인증서 등록
3.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4. 전입신고 아이콘 클릭
5. 작성 후 제출
6. 민원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하고 전입신고 완료.


그림 설명 : http://blog.naver.com/planner63?Redirect=Log&logNo=150104416268



: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
이를 해거리라 한다.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
-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에서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도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너무 바빠 쉴 틈이 없다면
그때가 오히려 과감히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
청렴은 수령의 본래 직무로 모든 선의 원천이며 모든 덕의 근본이다.
청렴하지 않고서 수령 노릇을 잘할 수 있는 자는 없다.
청렴은 천하의 큰 장사이다.
욕심이 큰 사람은 반드시 청렴하려 한다.
사람이 청렴하지 못한 것은 그 지혜가 짧기 때문이다.
청렴한 자는 청렴함을 편안히 여기고, 지자(知者)는 청렴함을 이롭게 여긴다.
-정약용, ‘목민심서’에서



 
정약용 선생은 ‘사람들은 재물을 크게 욕심내지만,
재물보다 더욱 큰 것을 욕심내는 경우에는
재물을 버리고 취하지 않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이것을 소탐대실에 대비해 대탐소실(大貪小失)이라 칭합니다.
대탐소실 할 수 있는 사람만이 리더의 반열에 오를 자격을 얻게 됩니다.

명나라 풍유룡의 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천하의 한없이 못난 짓은 모두 돈을 버리지 못하는데 따라 일어나고,
천하의 끝없이 좋은 일은 모두 돈을 버리는 데 따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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