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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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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헤론 저, 손병대 옮김, 에이콘 출판



[ 한단락으로 말하자면, ]


 " PHP나 JSP, DB와 SQL, JavaScript 기초가 있으면 보기 편할 듯 하다. 

 덤으로 아파치를 설치 및 설정해 본 경험이 있다면 금상첨화. "


 대략 훑은 후 정리된 내용을 정독한 다음,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2~5번 정독하는 식으로 이책을 봤다. 절반정도 봤을때, Node 플랫폼이 어떤존재인지 알았고, 한 섹션씩 지날 때 노드가 왜 좋다는 것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이해하기로 노드는 웹 기반이 아니라, 네이티브 언어처럼, 또는 콘솔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플랫폼으로 이해했다. 그중에 Express라는 프레임워크는 Node 플랫폼에서 서버의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체계다. Java Script로 웹기반의 클라이언트에서 실행하는 보조적인 인터프리터 언어가 아닌, 마치 네이티브 언어와 맞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노드를 통해 서버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 Node로 서버를 구동할 수 있다는 것. ( 아파치나 다른 서버 구동 프로그램 못지 않게 서비스를 제공 )

 - Node로 구성된 서버를 [ 클라이언트 Code ]를 작성하여 테스트 할 수 있다는 것.

 - Node는 서버 구성에 필요한 플랫폼이다. HTML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PHP나 JSP로 서버사이드 코드를 작성할때, listen 처리 후 index.html로 보내주는 것과 다를 것 없다.

 - 다른 웹프로그래밍 언어처럼 DB를 연동하여 사용한다.

 - Express는 Node 플랫폼으로 서버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다. 

 난 Node가 서버구동에만 사용되는 플랫폼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 읽은 후 요약 ]


노드개요

* 웹 브라우저 밖에서 살아가는 자바스크립트

* 비동기와 블록킹 I/O의 차이점

* 노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 노드의 성능


노드 설치

* 노드 소스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컴파일하는 방법

* 개발을 위해 노드를 홈 폴더나 다른 시스템 폴더에 설치하는 방법

* 업계 표준인 패키지 매니저를 설치하는 방법

* 노드 스크립트나 노드 서버의 실행

* 노드를 안정적인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실행시키기 위한 요구 사항

*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하는 멀티 프로세스


노드 모듈

* 모듈을 require( 'moduleName' );을 읽어올때, [ index.js ], [ package.json ] 파일중 하나가 반드시 해당 모듈안에 있어야 한다.

* 모듈과 패키지를 구현하는 방법

 - module2.js에서 require('module1') 을 했을때, module1의 var값을 접근할수 없다 접근하기 위해 export해줄 함수를 구현해주어야 한다.

* 설치된 모듈과 패키지를 관리하는 방법

* 노드가 모듈을 위치시키는 방법


웹 어플리케이션 응용

* 요청 처리와 모듈을 분리하는 방법

* HTTP 서버 객체를 이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과 Connect와 Expres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만드는 방법

 - Connect 프레임워크는 Http Server 객체이며, Express 프레임워크의 기반이 되었다.

* 오래 걸리는 계산이 서버에 미치는 영향과 사용자 만족도, 그리고 메소드 수정방법

* 비동기 모듈을 사용함으로써 비동기 코딩 스타일을 익히는 방법

* Connect와 Express를 이용해 전체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과정을 일부 맛보기

* Connect와 Express의 라우팅 규칙으로 다른 HTTP 요청 방법( method )을 다루는 방법

* Express에서 URL을 파라미터화 해서 사용하는 방법

 - app.get( '/user/:id', function(req,res) {...}); 에서 id는 req.params.id로 인식하여 사용함. 플레이스홀더 토큰 대신 정규표현식 패턴을 이용해 처리할수도있다. [ '/user/:id' ]대신 [ /^\/user\/(\d+)/ ]의 정규표현식 패턴을 req.params[0]로 받는다.

* 계산 부하를 나누기 위한 REST 스타일의 벡엔드 서버 구현 방법

 - 백엔드서버에서 app.get(...)함수로 리스닝하고 있고, 프런트서버에서 req.on('data', ...)의 콜백으로 백엔드서버에 매칭되어 작용한다. 벡엔드서버에서 처리 완료후 req.send(...)함수를 통해 결과물을 프런트서버에서 처리한다.


간단한 웹 서버, 이벤트 이미터, HTTP 클라이언트

* EventEmitter 객체와 ( HTTP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 EventEmitter의 역할

 - EventEmitter를 상속받아 Http client와 server를 구현한다. instance.on( 'eventName', callback( param, .. ) )으로 콜백받고, self.emit( 'eventName', param, ... );으로 이벤트를 호출한다.

* EventEmitter 객체를 사용해 데이터를 수신하는 메커니즘에서 HTTP 요청 데이터에 대한 행동을 분리하는 방법

* 디버깅 도구로HTTP 객체와 다른 EventEmitter 객체의 이벤트 모니터링

 - 위의 EventEmiiter를 이용하여 request 이벤트를 추적하여 sniff한다.

* HTTP 서버 구현

* HTTP 서버로 들어오는 요청 라우팅

* 콘텐츠의 데이터 타입 확인을 위한 MIME 프로토콜 사용

* HTTP 클라이언트 구현( 쿠키 사용법 )


데이터 스토리지와 검색

* 노드는 내장 데이터 스토리지 엔진이 없다. 하지만 노드 커뮤니티에서는 데이터 스토리지 엔진과 연동할 수 있는 모듈을 많이 만들었고, 이런 모듈들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다.

* 데이터 스토리지 엔진과 연결할 수 있는 노드 모듈을 설치한다는 의미는 관련된 스토리지 엔진의 서버와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모두를 설치한다는 의미다.

* SQLite3는 따로 설치하거나 설정할 필요없이 바로 SQL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 require( './notesdb-sqlite3' ) 또는 require( './notesdb-mongoose' )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

* 거의 동일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SQL이나 몽고DB 데이터 스토리지 중 하나를 연결 해 쓸 수 있다.

* ORM 기술은 SQL 데이터 스토리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어쨌든 커뮤니티에서는 몽고DB와 코치DB를 위한 ORM을 개발했다.

* Express를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폼을 전송하는 방법을 배웠다.

* 몽고DB같은 문서지향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SQL보다 현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 애플리케이션에 가깝다.




:



콘래드 바스키 저, 조태훈 옮김, 한빛미디어출판



섹션 1. 리스프는 힘이다.

* 리스트는 콘셀로부터 만든다.

* cons 명령을 통해 콘셀을 만들어 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 car, cdr 명령을 통해 리스트의 일부를 다룰 수 있다.

 - car : 리스트의 첫번째

 - cdr : 리스트의 두번째부터 나머지


섹션 2. 리스프는 대칭이다.

* 커먼 리스프에서 nil과 'nil, 그리고 '()은 기본적으로 모두 같다.

* 만능 조건문을 원한다면 cond를 쓰면된다.

* 리스프에서 비교 함수의 종류는 좀 복잡하지만 그냥 심볼은 eq로, 다른 것은 euqal로 비교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apply를 이용해 함수로부터 리턴받은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준다.

* 고차 함수 연산자로 mapcar를 사용한다.

* lamda를 사용하면 이름없이 함수를 만들 수 있다.

* 리스프의 많은 함수는 매개변수로 함수 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들 함수를 사용하는 것은 고차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쓰고있다고 할수 있다.

* 리스트 문법 표현식은 리스트형의 데이터나 계층 구조의 데이터를 표현하고 저장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더 복잡한 데이터를 표현할 때 추가 도구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수학 그래프 형태의 데이터를 가지고있다면 그림을 생성할 수 있는 Graphviz가 도움이 된다. diagraph{a->b}

* 해쉬 테이블을 사용하여 성능을 향상 시킬수 있다.

* 스트럭쳐를 이용해서 OOP의 상속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LOOP 명령어를 이용해 반복문을 만들수 있다.



:


윤채현 / 박준민 저, 한빛비즈 저



환율 관련에 관해 관심이 생겼다. 아직 흐릿한 그림만 그리는 상태라 가벼운 책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필요한 정보를 요약한 내용이다.


* 외환은행 ( http://www.keb.co.kr )의 첫화면에서 환률 조회의 고시 환률 메뉴에서, 현재 환률, 평균 환율, 환율 변동, 환율 차트등을 볼수 있다.

 - 로이터 사이트에서 역외 환률을 조회할 수 있다. http://www.reuters.com/finance/currencies

* KRW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은 이익을 보고 수입기업은 손해를 본다.

* 환률이 상승하는 것이 항상 강세가 아니다. 때에 따라 환률상승이 약세인 경우가 있다.

* 일반적으로 환률이 상승하면, 통화량이 줄어들어 주식과 부동산 시세가 하락된다.

* 환률이 하락하면, 보통 수입업체가 이익을 보지만, 급격하게 하락할 경우, 수입업체도 손해를 보게 된다.

* 일본의 엔화와 KRW는 환률 그래프가 서로 상반된다.




환율은 주식과 부동산에 영향을 미친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KRW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이다.

가치 하락의 이유는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면, 국내 통화 유동성은 줄어든다. 그러므로 주가지수 하락은 물론 부동산 거품이 꺼지게 되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이런 경우, 두번 하락을 맡게 된다.


환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KRW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이다.

위와 반대로, 가치 상승은 외국 자본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외부 돈이 들어오게 됨으로써 국내 통화 유동성은 증가한다. 경제가 활발해지므로, 주가 지수를 오르게 되며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게 된다.




국가별 환차손, 환차익을 통해 투자를 할수 있다.

기축통화가 달러이고, A국가의 통화와 KRW 환율 차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국가별 환율 변동 예측한 후, KRW가 강세일때 달러로 교환하고 A국가 통화가 약세일 때, A국가 통화로 바꾼다.

A통화가 강세를 보일 때, 다시 달러로 교환후, KRW가 약세일 때, KRW로 환전하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환율 예측에 실패하면, 

상장기업의 환차손이 증가하면서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이는 시장금리 및 대출금리 상승을 가져오고

나아가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이 증가하여

추가적인 환율 상승은 물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가 위기로 발전할 수 있다.
































:



모르면 손해보는 국민연금 활용하기


안상헌 저, 경향미디어 출판





- 국민연금 보혐료의 기준은 소득 기준이다. 건강 보험료는 재산 기준으로 납부 한다.

- 120개월 납부해서 60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매달 20만원씩 받을 수 있다. 120개월 미만일 경우, 일시금으로 받게 된다.

- 퇴직 후, 1년 뒤 재취직했다면, 그 공백기간을 국민연금공단에 예외 신청할 수 있다.

- 연금 가입 기간이 길 수록 좋다.

- 해외 이민 시, 이제까지 납부 했던 연금고 이자를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원칙이 있다.

- 안락한 노후 ' 내연금 ( csa.nps.or.kr ) ' 에서 재무 설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오랜샵 변호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31가지 진실 ...

한정우 저, 한국경제신문사 출판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서문과 차례에서 다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 변호사는 당신을 변론해주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이다. 의뢰인은 변론에 집중하고, 변호사는 그 댓가에 집중한다.'

한마디로 줄여보면, '변호사는 돈에 집중한다.' 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변호사 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할까?
그럴거면 차라리 본인이 변호사를 하는게 낫다고 본다.

우리가 변호사에게 원하는 것은 법률적 고문이고, 변호사가 원하는 것은 변론에 대한 댓가다.
이게 가장 기본이다.

만약 나라면, 변호사가 가장 원하는 돈에 대해 집중 분석할 것이다.
어느 부분에서 돈이 흘러서 넘어가는지, 그 포인트를 잡으면 되는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 했다.
변호사는 우리의 심리상태부터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있고 제어 가능하다.
그러나 의뢰인( 우리 )은 변호사를 제어 할 수 없고, 항상 따라 갈수 밖에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의뢰인이 너무 모르기 때문이다.

돈이 언제 어떻게 변호사에게 지불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크게 착수금, 소송 청구 비용, 소송 중 비용, 성공 사례로 나눌 수 있다.

변호사들이 전체 금액을 말하지 않고, 착수금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전체금액이 크기 때문에 전체 금액을 먼저 말하게 되면, 겁에 질려 의뢰를 취소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야금야금 의뢰인의 돈을 갈취하기 위함이다.


( 책을 다 읽지 못하고 반납했다 ㅠ 책 내용의 주는 변호사가 원하는 것은 돈이란 것이다. 이 포인트에 집중하여 저자는 계속 설명한다. 결국 이 책의 시작과 끝의 포인트는 '댓가 지불'이다. 이에 집중하여 분석한다면, 변호사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




[ 차례 ] 네이버에서 펌

프롤로그 _ 변호사가 말하지 않는 불쾌한 진실

1. 변호사, 누구를 위해 일하나 
변호사도 법률서비스를 파는 상인이다
법조인 인맥 사실인가, 과장인가
전관예우는 법조계의 역사와 함께 흘러왔다 
결국엔 ‘제값’ 치르는 ‘무료’법률상담
내 변호사, 그 분야의 전문 맞나

2. 소송 효과, 미리 따져야 남는다
소송이 유일한 해결 방법은 아니다
변호사의 관심은 오로지 수임료
돈만 날리는 ‘승소’라면 안 하느니 못하다
변호사가 말하는 소송 기간, 그때그때 달라

3. 기준 없는 소송 비용, 변호사 배만 불린다
발 담그면 늘어나는 소송비용
소송 비용 부담, ‘원칙’은 패소자 그러나 현실은
변호사 소개나 연결의 진실
변호사 보수 약정에 숨은 의도 
변호사 배만 불리는 성공보수금
여전히 판치는 불공정 약정
사라지고 묻히는 소송예치금

4. 의뢰인의 권리는 사라지고 변호사의 실익만 남는 소송
원거리 소송의 복병, 소송복대리인
돈 된 소송의 재판은 차선, 돈 될 소송의 재판은 우선
소송이 늘어나면 변호사만 신난다
어려운 법률용어에 현혹되는 의뢰인
도대체 사건 파악을 어떻게 한 거야?
눈물을 머금어야 하는 조정
감정평가가 필요한 소송의 주의사항
변호사가 쏘아올린 부실변론 폭탄
바쁜 척하는 변호사의 속내
변호사 로비 정말 효과 있을까
법률서비스의 범위는 의뢰인이 넓힌다

5. 자신을 변호하는 변호사
패소해도 당당한 변호사
상소로 판결을 뒤집을 수 있을까
변호사는 유리하고, 의뢰인은 불리한 강제집행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소송비용

에필로그 _ 정의의 붓으로 인권이 쓰이는 ‘그날’을 위해

부록
자가진단에 따른 유형분석
변호사 윤리장전



:

[책] 3개의 보물

책/독서후정리 | 2012. 5. 24. 13:11 | Posted by youGom





3개의 보물(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생 수입 자동관리 시스템)

정성진 저, 굿앤웰스 출판



하나,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 보험!

 - 월 소득의 5~7% 정도를 보장성 보험에 투자 : 생명, 암, 운전자


둘, 돈걱정 없는 은퇴 준비! 연금!

 - 공적연금 : 사회보장

 - 퇴직연금 : 기업보장

 - 개인연금 : 자기보장


셋, 제대로 투자하기! 주식, 펀드!

- 종목 분산, 시간 분산 ( 적립식 )

- 리밸런싱( 투자 : 예금 = 50 : 50 ) 으로 항상 맞춰 주는 것.



3가지 보물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원인은 아직 은퇴에 대해 인지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위기에 휩쓸려 고가의 차량, 음주, 레저활동을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더 늦기 전에 약간의 미래와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때다.


위 책 내용에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차례에 나온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249페이지 분량을 소모 했다.


:


송인혁 저, 아이앤유 출판



* 이 책을 보고 난 후 남는 키워드는 세가지다.

[ 학습된 무기력 ], [ 창의성 ], [ 사이 ]



* 저자의 실험은 크게 세가지다.

[ 플래시 몹 ], [ 빨간풍선 찾기 ], [ TEDxSamsung ]



*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와 연결하여 새로운 창의적 가치를 이해한다. 이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난다.



* 저자의 실험은 성공인가?

 [ 표면적으로 성공 ] 했고, [ 현실적으로 보존되었다 ] 고 생각한다.

 부가적으로 설명한다. 표면적 성공은 책에서 말하는데로 성공적이었다. 현실적 보존은 실제로 학습된 무기력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보존되었다. 단기적 소통 연결에 성공적이었으나, 지속적 소통 연결에 실패한다.



* 무엇을 배웠나?

 일반적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일반적 사실을 기반한 새로운 가설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법을 배웠다.



* 무엇이 문제인가?

 이상적이다. 미 경험자에게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이 희망을 가지고 순수한 누군가가 도전할 때 문제가 발생 할 것이다. 단, 영향력 있는 인사일 땐 다르다.




:

[책] 협상 천재가 된 홍대리

책/독서후정리 | 2012. 4. 12. 11:11 | Posted by youGom




김성형 저, 다산북스 출판.



설득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으로부터 얻어 내는 것이다.

협상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으로부터 얻어 내는 것이다.

무엇이 다를까?


설득은 이득 구조가 한방향이다. 상대방에서 나에게로.

협상은 이득 구조가 양방향이다. 상대방에서 나에게, 나에게서 상대방에게.


승리하는 자가 설득에 성공한 것이고, 협상은 서로 조율하며 맞춰 간다.

그래서 설득의 시간보다 협상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설득에 성공할지라도 불편한 마음이 남을 확률이 비교적 높지만, 협상의 성공은 서로가 원하는 바를 절충하여 가져 간 상황이므로 불편한 마음이 남을 확률이 적다.


협상의 시작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물론, 내가 원하는 것이 먼저이겠지만, 이걸 먼저 내세우고 다가간다면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이걸 주면, 상대방이 좋아하겠지..?! 이것은 나의 주관이다. 상대방의 주관을 헤아릴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이 객관적 자료를 중요시 한다면, 근거 자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객관적인 것보다 인간적인 면이나 미래가치에 대해 중요시 한다면, 그에 맞춘 대응법이 필요하다.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흔적은 기원전 560년 경부터 찾을 수 있다.

철학자인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의 성격을 네가지로 규정했다.

 - 혈기 왕성한 다혈질

 - 성미가 급한 담즙질

 - 둔하고 느린 점액질

 - 우울하고 악몽을 꾸는 흑담즙질

심리학자인 칼 융은 사람마다 감정, 사고, 감각, 직관 가운데 하나의 특성을 강하게 보여주는데 이는 대부분 천성적이라고 했다.

 또 미국 심리학자 데이비드 커시는 아폴로적 기질, 프로메테우스적 기질, 에피메테우스적 기질, 디오니소스적 기질으로 분류 했다.


이 책의 저자가 현대사회에 맞춘 분류; 현미경형, 청진기형, 돋보기형, 망원경형

 - 현미경형 : 상당히 논리적이고 객관적 근거를 중시하는 사람들

 - 청진기형 : 인간적 관계와 감정적 교류를 중시하는 사람들

 - 돋보기형 : 계획적이며 지나칠 정도로 꼼꼼한 사람들

 - 망원경형 :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협상이 시작되면, 예기치 못하는 스트레스가 닥쳐온다.

여기서 말하는 예기치 못하는 스트레스는,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해올지 예측은 하고 있다 할지라도, 막상 그 상황이 맞닥치면, 감정 조절이 흐트러지거나 생각 했던 것보다 상황이 달라 즉각적인 처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스트레스관리다.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실수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김용화 저, 원앤원북스 출판


부자일수록 보험에 집중한다?

세금에 대하여 걱정하나요? 그럼 당신은 부자의 입장에 서있다.


- 싼 보험에 무작정 가입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들어라.

- 보험 설계사의 말은 50%만 믿어라.

- 모든 걸 보장하는 보험 보다는, 한가지 확실한 보험에 가입하라.

- 친인척의 병력에 집중해서, 보험을 선택하라.

- 계약서에 반드시, 병력에 관한 자료를 명시하라. ( 보험사와 구두상으로만 사실 확인하는 것은 위험하다. )

- 작은 보험회사라고 무시하지 마라. (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까지 보호된다, 단 5천만원 이상일때는 보험회사의 규모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

- 저축상 상품은 만기시 납부한 금액보다 돌려받는 금액이 큰 상품이고, 보장성 상품은 납부 금액보다 적거나 없다.

- 정액 보상인가, 실비 보상인가? 지출 금액과 달리 정액 보상, 치료비같이 지출된 금액대로 받는 것은 실비. 

- 중복 보상이 되는가? 생명보험같은 경우 중복되며, 실비의 경우 비례보상된다. A보험사 1/2, B 보험사 1/2 비례보상.

- 직업이 바뀌었다. 생명보험과 같은 경우 알리지 않아도 되지만, 손해보험과 같은 경우 직업이 바뀌었을 때, 알려야 한다.


- 설계사는 수당이 높은 것 위주로 추천한다.

-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홍보되는 상품일수록, 가입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다.

- 기존 보험을 해약하고, 새 보험을 들게 하는 것은 수당을 챙기기 위하는 것이므로, 매우 신중해야 한다.


- 뇌출혈과 뇌졸증은 매우 다르다. 뇌졸증은 뇌경색( 허혈뇌졸중)과 뇌출혈( 출혈뇌졸중)을 포함한 개념이다. 발생빈도는 뇌경색이 80%, 뇌출혈이 20%라고 한다.

- 자살한 경우에 보장받을수 없다? 생명보험의 경우 가입일 기준 2년이 지났다면 일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보험자가 자살한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고 보험이 해지된다고 약관이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정신질환으로 자살하거나, 특정 사고/질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자살한 경우는 보장받을 수있다. 

-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형보험회사에서 암보험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소보험회사는 약간의 손해를 안고서도 암보험을 판매한다.

- 실제로 인지도가 낮은 중소형 보험회사에 알짜배기 보험상품이 의외로 많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비교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종합보험 대리점이나 인터넷보험비교 사이트에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상담원이 보험회사별로 보험료를 비교해주므로, 잘 활용하자.

- 무진단( 무심사 ) 보험상품에는 수많은 함정이 존재한다. 번거롭더라도 유진단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ㄹ나 보장면에서 유리하다.

- 병원에서 진단하는 암과 보험회사에서 진단하는 암의 개념이 달라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암 진단일은 골수 검사일을 기준으로 한다.

- 보험 연령 계산만 해도 손해를 막을 수 있다. 본인 생일에서 6개월더하면 된다. 5월 15일이면 11월 15일이 1살 먹는 날인 것이다. 현재 2012년 4월 9일이므로, 2012년 4월 9일 - 1984년 5월 15일  = 27년 0개월 6일 ( + 6개월 ) -> 만 27세

- 보험설계사는 수당을 많이 챙기기 위해, 순수보장형보다 만기환급형을 주로 추천한다. ( 보험료가 비싸면, 설계사는 그만큼 수당을 챙겨간다. )

- 보통 자살을 결심하고 2년이 지나면 그 결심이 완전히 변할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심리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한다.


- 보험 계약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권리 6가지

 * 청약 철회 제도 : 15일 이내에 언제든지 청약을 철회할수 있다. 전액 환불, 일종 쿨리오프제도.

 * 품질보증제도 : 약관/청약서부본 미전달, 약관 중요부분 미설명, 계약자 자필서명 없을 때, 3개월 이내 취소.

 * 부활제도 : 2달 연속 납입하지 못하면, 자동 실효된다. 밀린 보험를 내면 다시 살아난다. 그러나 2년 이상이 되면, 부활이 불가능해 계약을 해지 할 수 밖에 없다.

 * 약관대출제도 : 해약 환급금 기준으로 80% 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 보험료 자동납입제도 : 약관대출제도를 이용해 보험료를 납입시키는 것을 말한다. 전화나 문서로 신청.

 * 보험계약 변경제도 : 경제적 사정으로 보혐료가 부담스러울 때, 해지 하지 않고, 특정 특약만 해약하거나 주계약 가입금액을 줄이는 방법으로 보험료를 줄인다. 대신에 보장금액도 줄어든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보험금액을 늘리거나 계약조건을 추가하는 제도는 없다.


- 보험별 사고 보장시점 비교

 * 생명보험 상품 : 1회 보험료 납입하는 시각 부터.

 * 손해보험 장기상품 : 가입일 오후 4시부터.

 * 여행자 보험 : 가입일 오후 4시 부터.

 * 자동차 보험 : 처음 가입시는 보험료 납입 시각부터 보장, 갱신은 가입일 자정 ( 24시 ) 부터.

 * 암보장 : 가입한 날 기준 90일 이후부터 보장.


- 세금에서 혜택보는 것 : 개인 연금( 최고 72만 40% ), 연급저축보험( 최고 300만 ), 보장성 보험( 100만 ), 장애인전용보험( 최고 100만 ), 의무보험(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은 근로자부담 보험료 전액공제.


- 여러가지 할인제도 : 자동이체, 건강체할인(비흡연/정상체중/정상혈압), 고액할인제도, 단체할인, 인터넷/TM 전용상품, 50%캐쉬백( 보험전문 사이트통해 가입 )


- 국내보다 외국계 보험회사가 비싼 이유는 보험료에 설계사가 받아가는 수당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 설계사는 주로 아줌마가 연고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보험료를 지급할 때, 민원이 많아진다. 그에 반해, 외국계 보험 설계사는 고학력위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가입이 매우 까다롭지만, 보험료 지급에 관하여 민원이 적다.

- 3월과 4월에 보험료가 달라진다. 일반 회사의 회계는 1월에 이루어지지만, 보험회사는 4월에 인상되거나 인하된다.

- 일반보험과 비슷한 '유사보험'이 있다. 일반보험은 생명보험, 손해보험회사가 운영하는것이고, 유사보험은 우체국,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상품이 비교적 적고, 저렴하지만, 서비스가 불안정하며 서비스전문성이 떨어진다. 간편한 암보험이나 상해보험은 괜찮지만, ( 꼼꼼히 따져보고 ) 단순히 저렴하다는 이유로 가입하면 안된다.


- 생명보험은 인간의 생명만을 보장( 종신/정기보험 ), 손해보험은 타인에게 입힌 신체나 물건에 대한 피해 보장( 자동차/운전자보험)

- 생명보험은 재해라는 용어 사용, 손해보험은 상해라는 용어 사용.

- 생명보험은 정액보상, 손해보험은 실손 보상( 보험액에 따라 실손 보상 한도 있음 )

- 생명보험은 고액 보장이 장점, 손해보험은 넓은 보장이 장점

- 생명보험의 경우, 정신질환이나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자살 또는 가입일로부터 2년 후에 자살한 경우 일반 보험금을 보상한다. 손해보험의 경우, 자살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실손형 민영의료보험비교

 구분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입원 의료비 

-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80% 보장

- 연간 3천만원 한도

-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100% 보장

- 1사고당 3천만원 한도

통원 의료비 

- 80%보장
- 1회당 최대 10만원 ( 연간 180회 한도 ) 
- 1회당 자기부담금 3천원

- 100% 보장

- 통원 1회당 최대 10만원

- 1사고당 30일 한도

- 통원 1일당 자기부담금 5천원

- 처방조제비는 통원의료비에 포함

 처방 조제비

- 80% 보장

- 1회당 최대 5만원( 연간 180% 한도 )

- 1회당 자기부담금 3천원

무사고 할인

- 무사고 갱신시 보험료 10%할인 

- 없음 


- 해외 여행중 의료사고가 났을 때, 손해보험은 40% 지급하지만, 생명보험은 지급하지 않는다.

- 민영의료보험의 경우 중복해서 여러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하기경로를 통해 공인인증서로 확인가능하다.

 * 생명보험협회 www.klia.or.kr

 * 손해보험협회 www.knia.or.kr


- 적립식 펀드, 변액유니버셜보험 중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후자가 더 좋다. 두 상품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상품을 결정해야 한다.


- 상조 보험은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고,

  상조 서비스는 'ㅇㅇ상조'라는 법인업체에서 취급하여, 장례물품, 장례 도우미, 운구, 장례 절차 안내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 상조보험은 장례 보험과 같은 말이고, 실버보험 > 상조보험으로 대소 관계다. 

  상조 서비스는 장례서비스, 상조 서비스, 상조 상품, 장례 상품과 같은 말이다.

- 상보 보험은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최대 5천만까지 보장 받지만, 상조 서비스는 금융 기관이 아닌 민간 업체 이므로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 비용의 차이 : 상조보험은 사망시점에 따라, 일찍 사망하면 보험료를 덜 낼.수.도. 있다. 반면, 상조 서비스는 사망시점에 관계없이 납입해야할 비용은 동일하다. ( 즉, 잔액을 마저 납입해야 한다. )


- 암보험의 경우, 보험금을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건강보험의 경우, 뇌졸중, 금성심근경색증, 성인병등에 진단비나 수술비로 비교하면된다.

- 연금 보험은 연금 지급시에 기본 연금액 비중이 큰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중에 재무구조가 탄탄한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 CI는 'Critical Illness Insurance'의 약자다. 중대한 질병에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 CI = 리빙케어 )

  암,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치료비가 많이 지급되는 생명보험회사에 취급하는 상품이다.

- 변액보험 : 보험회사에서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가지고 주식/채권에 투자해서 그 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설정하는 것

- 유니버셜보험 : 보험료를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는 상품.

- 무배당/유배당 : '배당금'은 자산운영 결과에 따라 발생한 잉여금을 말한다. 최근, 대부분 무배당이다.

- 종신/정기 보험 : 종신은 죽을때가지 보장하는 상품, 정기는 보장기간이 정해져있는 상품

- 다이렉트 보험, 방카 보험 : 다이렉트가 표시된 상품은 인터넷 전용이다. 방카는 bank + assurance의 합성어로 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 상품을 말한다.

- 민영의료보험과 건강보험은 서로 보완하는 특징이 있다. 비례보상( 민영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정액보상( 건강보험 ) 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 태아 보험은 어린이 보험의 일부이다.  어린이 보험 상품안에 태아 특약이 들어가 있다.

- 어린이 보험 가입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 가입목적 확인 : 학자금인가, 질병이나 상해인가.

 * 생명 보험과 손해보험의 장단점 고려 : 생명 - 암/백혈병등 중대질병, 손해 - 사고의 범위가 넓다.

 * 자녀의 성향에 따라 결정 : 잔치레가 많은가, 가족력이 있는가에 따라 결정

 * 신학기 시즌인 3월인 9월에 가입한다. 환경적 변화로 인해 잦은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 암 보장 금액이 3천만원 미만이라면 특약을 걸어서 최소 5천만원 까지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 또한 20년 또는 60세 이전까지인 경우가 많다. 갱신형이던 약간의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만 80세 이상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암 보험은 보장 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 암 보장은 크게 '종합형'과 '진단형'으로 구성한다. '종합형'은 수술비, 입원비, 항암 치료까지 모두 보장한다. 반면, '진단형'은 진단시에 진담금을 크게 보장하는 형태다.

- 암 보험이 사라지고 있다. 보험회사에서 암으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연령이 낮을 때 서둘러서 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 보장기간을 길게 해서 가입한다.

 * 진단비가 많은 상품으로 가입한다.

 * 인터넷 전용 암보험으로 가입한다.


- 건강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 기간을 길게해서 가입하는 것이고, 진단금을 많이 주는 상품으로 선택한다.  ( 입원비나 통원비보다! )

 * 보장하는 범위가 다르다 : 일반건강보험은 약관에 명시된 특정 질병에 대해 보험금 지급, 민영의료보험은 몇가지 질병 제외하고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의료비 보장.

 * 보장 기간이 다르다. : 건강보험은 대부분 80세까지 보장, 민영의료보험은 일부 특약에 대해 3년-5년 보장으로 하고 갱신하는 특징이 있다.


- 건강 보험 가입시 참고 사항

 * 보장 기간을 무조건 길게 하라.

 *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의 보장을 충분히 하라.

 * 입원/치료비 보다 진단비가 강한 형태로 구성하라.





[ 결론 ]


** 무조건 보험 상품을 많이 가입하지 않는다.

**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적절히 배합하여 가입한다. 생명 보험은 '정액보상'이며 손해보험은 '비례 보상'이다.

** 실 수입의 10% 이내로 설계한다.

** 암 보험에 대해 가입한다. ( 친인척 병력 고려 )

** 잔병치레가 많은 경우, 실손 보험에 대해 가입한다.

** 노후와 미래 계획에 대해 적절한 연금 보험을 계획한다.

** 인터넷전용보험이나 TM을 활용하여 저렴하게 가입한다.

**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 까지 보호된다. 중소기업의 저렴한 상품을 잘 활용한다.

** 연금 보험이나 고액보상금의 경우, 재무가 탄탄한 보험회사를 고른다.


** 대출약관제도를 잘 활용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

** 적절히 보험료를 분배하면 세금혜택을 볼 수 있다.

** 비례보상에 중복 가입하지 말아야 한다. ( 민영의료보험을 가입했다면, 다른 건강보험에 가입해야한다. )


** 보험이 모든 것을 해결 해 주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하나의 해결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준비하는 자는 위기를 웃으면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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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지에 저, 이성희 역, 베이지 북스 출판

[ 깨달음과 과시 ]
 묵자 왈, "과거의 학자는 좋은말 한마디 얻으면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데 사용하고, 오늘의 학자는 좋은 말 한마디를 얻으면 타인을 즐겁게 하는데 힘쓴다."

[ 배움과 사색 ]
비가 오자 한 청년이 막대기와 천을 이용하여 비를 피한다. 새로운 발명이라 생각해 특허청을 찾았으나, 관리인을 크게 웃으며 우산을 보여준다. 사색은 있으나 배움이 없어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

[ 자기만족의 즐거움 ]
군자는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는다.
배운 내용을 때로 되새기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닌가? 마음이 맞는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닌가? 타인이 나를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으면 그게 바로 군자가 아닌가?

[ 중용 ( 中庸 ) - 과유불급 ] 
 中은 어느곳으로 치우침이 없다는 뜻이며,
 庸은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공자 가라사대, " 중용은 덕으로서 최고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이 덕이 부족한 지 이미 오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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