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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문제는 경제다.

책/독서후정리 | 2012. 12. 13. 14:33 | Posted by youGom



선대인 저 |웅진지식하우스 |2012.02.28 ( 출판일 )


이 책에서 해주는 말은 너무나 많다.
하나의 사건에 대해서 푼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모순과 문제에 대해 나열했다.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어떤 사고를 가져야 할지,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할지에 대해 서술했다.

선진국가와 우리나라의 경제가 흘러가는 게 다르다.
선진국가는 중소기업이나 창의성을 중시하여 한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재벌이 계속 돈벌고 살아가기 좋은 나라다.
굳이 돈많은 사람들이 기부하지 않아도, 세금만 제대로  내주어도 서민들의 생활수준이나 복지가 많이 좋아 질 수 있다고 한다.
21세기에 들어서서 부자들이 서민가계에 사업을 펼치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서민자영업자들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 직업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는 작은 구멍가게들을 프랜차이즈한다.
부동산 버블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얼마나 빨리 내려가느냐, 아니면 천천히 내려가느냐의 차이다.

FTA는 수출산업에 유리한 것이다. 미국이 원한 것이 아니라, 수출 기업을 위한 협약이다. 이 협약에서 미국도 큰 이득을 취하는 것은아니다.

세금제도를 대폭 수정해도 우리나라의 복지가 많이 좋아지고, 서민들의 생활이 윤택해진다.

의무 교육 및 장학금을 늘림으로써 인재개발에 힘써야 한다. 네덜랜드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작은 땅에도 불구하고 농업에 대한 교육수준이 높아, 농업으로 GDP를 높이는 국가다.

수출에 너무 의존하기 보다 내수경제에도 힘써야한다. 중국이 크면 무서운 이유가 수출뿐만 아니라, 내수경제에도 힘쓰고 있다. 중국이 수면위로 나오게 되면, 엄청난 경제 파괴력 갖게 된다.



이 밖에도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주로 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사회의 악순환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 책을 거의 다 읽을 쯔음,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서민의 입장이 아닌, 재벌의 입장에서는 어떤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 볼까?

하나의 예로 서민의 구멍가게 시장에 뛰어든 이유가 따로 있지 않을까. 그들을 우호하는 것도 비판하는 것도 아니다. 어떤것이 가장 옳은 것이고 합리적인지 알고 싶다. 이 정보를 통해 현 시점에서 내 위치에서 대응 하는게 적절한지 알고 싶다.


정말, 권력과 물질이 답일까.


:




이상건 저, 김&정 출판




104페이지로 이루어져있어서 가볍게 볼수 있어서 좋았다.


41가지의 좋은 내용으로 담겨져 있었다.


그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나에겐 엄격한 기준으로 대하고 타인에겐 너그럽게 대한다는 내용이었다.


전에는 나에게도 엄격하고, 타인에게도 엄격했었다.

근래에 들어서는 난 나에게도 너그럽고 남에게도 너그러운것 같다.. ^^;;

이걸 잘 절충해서, 나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겐 너그럽게 되어야 하는데 어렵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해야 한다.

내 손안에 한 마리새가 숲의 열마리 새보다 낫다고 한다.


투기와 투자를 잘 구분해야 한다.

투기는 사람들의 심리를 예측하여 물건을 매수 하는 것이고, 투자는 현재와 미래가치를 평가하여 물건을 매수하는 것이다.


주식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단 한가지다.

주식은 항상 변동된다는 것이다.




이 책 내용 자체가 핵심만을 모아 놓은 책이라, 이 책의 핵심을 다 적으려면 다 보고 써야 할 것 같다 ^^;


그 많은 좋은 글귀 중, 내게 와닿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


데이비드 헤론 저, 손병대 옮김, 에이콘 출판



[ 한단락으로 말하자면, ]


 " PHP나 JSP, DB와 SQL, JavaScript 기초가 있으면 보기 편할 듯 하다. 

 덤으로 아파치를 설치 및 설정해 본 경험이 있다면 금상첨화. "


 대략 훑은 후 정리된 내용을 정독한 다음,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2~5번 정독하는 식으로 이책을 봤다. 절반정도 봤을때, Node 플랫폼이 어떤존재인지 알았고, 한 섹션씩 지날 때 노드가 왜 좋다는 것인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이해하기로 노드는 웹 기반이 아니라, 네이티브 언어처럼, 또는 콘솔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플랫폼으로 이해했다. 그중에 Express라는 프레임워크는 Node 플랫폼에서 서버의 기능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하나의 체계다. Java Script로 웹기반의 클라이언트에서 실행하는 보조적인 인터프리터 언어가 아닌, 마치 네이티브 언어와 맞설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노드를 통해 서버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다. 

 - Node로 서버를 구동할 수 있다는 것. ( 아파치나 다른 서버 구동 프로그램 못지 않게 서비스를 제공 )

 - Node로 구성된 서버를 [ 클라이언트 Code ]를 작성하여 테스트 할 수 있다는 것.

 - Node는 서버 구성에 필요한 플랫폼이다. HTML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PHP나 JSP로 서버사이드 코드를 작성할때, listen 처리 후 index.html로 보내주는 것과 다를 것 없다.

 - 다른 웹프로그래밍 언어처럼 DB를 연동하여 사용한다.

 - Express는 Node 플랫폼으로 서버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레임워크다. 

 난 Node가 서버구동에만 사용되는 플랫폼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 읽은 후 요약 ]


노드개요

* 웹 브라우저 밖에서 살아가는 자바스크립트

* 비동기와 블록킹 I/O의 차이점

* 노드에 대한 간단한 소개

* 노드의 성능


노드 설치

* 노드 소스코드를 다운로드하고 컴파일하는 방법

* 개발을 위해 노드를 홈 폴더나 다른 시스템 폴더에 설치하는 방법

* 업계 표준인 패키지 매니저를 설치하는 방법

* 노드 스크립트나 노드 서버의 실행

* 노드를 안정적인 백그라운드 프로세스로 실행시키기 위한 요구 사항

* 모든 CPU 코어를 사용하는 멀티 프로세스


노드 모듈

* 모듈을 require( 'moduleName' );을 읽어올때, [ index.js ], [ package.json ] 파일중 하나가 반드시 해당 모듈안에 있어야 한다.

* 모듈과 패키지를 구현하는 방법

 - module2.js에서 require('module1') 을 했을때, module1의 var값을 접근할수 없다 접근하기 위해 export해줄 함수를 구현해주어야 한다.

* 설치된 모듈과 패키지를 관리하는 방법

* 노드가 모듈을 위치시키는 방법


웹 어플리케이션 응용

* 요청 처리와 모듈을 분리하는 방법

* HTTP 서버 객체를 이용해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방법과 Connect와 Express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만드는 방법

 - Connect 프레임워크는 Http Server 객체이며, Express 프레임워크의 기반이 되었다.

* 오래 걸리는 계산이 서버에 미치는 영향과 사용자 만족도, 그리고 메소드 수정방법

* 비동기 모듈을 사용함으로써 비동기 코딩 스타일을 익히는 방법

* Connect와 Express를 이용해 전체 웹 애플리케이션 제작 과정을 일부 맛보기

* Connect와 Express의 라우팅 규칙으로 다른 HTTP 요청 방법( method )을 다루는 방법

* Express에서 URL을 파라미터화 해서 사용하는 방법

 - app.get( '/user/:id', function(req,res) {...}); 에서 id는 req.params.id로 인식하여 사용함. 플레이스홀더 토큰 대신 정규표현식 패턴을 이용해 처리할수도있다. [ '/user/:id' ]대신 [ /^\/user\/(\d+)/ ]의 정규표현식 패턴을 req.params[0]로 받는다.

* 계산 부하를 나누기 위한 REST 스타일의 벡엔드 서버 구현 방법

 - 백엔드서버에서 app.get(...)함수로 리스닝하고 있고, 프런트서버에서 req.on('data', ...)의 콜백으로 백엔드서버에 매칭되어 작용한다. 벡엔드서버에서 처리 완료후 req.send(...)함수를 통해 결과물을 프런트서버에서 처리한다.


간단한 웹 서버, 이벤트 이미터, HTTP 클라이언트

* EventEmitter 객체와 ( HTTP 클라이언트와 서버에서 ) EventEmitter의 역할

 - EventEmitter를 상속받아 Http client와 server를 구현한다. instance.on( 'eventName', callback( param, .. ) )으로 콜백받고, self.emit( 'eventName', param, ... );으로 이벤트를 호출한다.

* EventEmitter 객체를 사용해 데이터를 수신하는 메커니즘에서 HTTP 요청 데이터에 대한 행동을 분리하는 방법

* 디버깅 도구로HTTP 객체와 다른 EventEmitter 객체의 이벤트 모니터링

 - 위의 EventEmiiter를 이용하여 request 이벤트를 추적하여 sniff한다.

* HTTP 서버 구현

* HTTP 서버로 들어오는 요청 라우팅

* 콘텐츠의 데이터 타입 확인을 위한 MIME 프로토콜 사용

* HTTP 클라이언트 구현( 쿠키 사용법 )


데이터 스토리지와 검색

* 노드는 내장 데이터 스토리지 엔진이 없다. 하지만 노드 커뮤니티에서는 데이터 스토리지 엔진과 연동할 수 있는 모듈을 많이 만들었고, 이런 모듈들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많다.

* 데이터 스토리지 엔진과 연결할 수 있는 노드 모듈을 설치한다는 의미는 관련된 스토리지 엔진의 서버와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모두를 설치한다는 의미다.

* SQLite3는 따로 설치하거나 설정할 필요없이 바로 SQL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 require( './notesdb-sqlite3' ) 또는 require( './notesdb-mongoose' )로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

* 거의 동일한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SQL이나 몽고DB 데이터 스토리지 중 하나를 연결 해 쓸 수 있다.

* ORM 기술은 SQL 데이터 스토리지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어쨌든 커뮤니티에서는 몽고DB와 코치DB를 위한 ORM을 개발했다.

* Express를 기반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폼을 전송하는 방법을 배웠다.

* 몽고DB같은 문서지향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 SQL보다 현대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 애플리케이션에 가깝다.




:



콘래드 바스키 저, 조태훈 옮김, 한빛미디어출판



섹션 1. 리스프는 힘이다.

* 리스트는 콘셀로부터 만든다.

* cons 명령을 통해 콘셀을 만들어 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다.

* car, cdr 명령을 통해 리스트의 일부를 다룰 수 있다.

 - car : 리스트의 첫번째

 - cdr : 리스트의 두번째부터 나머지


섹션 2. 리스프는 대칭이다.

* 커먼 리스프에서 nil과 'nil, 그리고 '()은 기본적으로 모두 같다.

* 만능 조건문을 원한다면 cond를 쓰면된다.

* 리스프에서 비교 함수의 종류는 좀 복잡하지만 그냥 심볼은 eq로, 다른 것은 euqal로 비교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apply를 이용해 함수로부터 리턴받은 것들을 리스트로 만들어준다.

* 고차 함수 연산자로 mapcar를 사용한다.

* lamda를 사용하면 이름없이 함수를 만들 수 있다.

* 리스프의 많은 함수는 매개변수로 함수 자체를 받을 수 있다. 이들 함수를 사용하는 것은 고차 함수형 프로그래밍을 쓰고있다고 할수 있다.

* 리스트 문법 표현식은 리스트형의 데이터나 계층 구조의 데이터를 표현하고 저장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더 복잡한 데이터를 표현할 때 추가 도구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 수학 그래프 형태의 데이터를 가지고있다면 그림을 생성할 수 있는 Graphviz가 도움이 된다. diagraph{a->b}

* 해쉬 테이블을 사용하여 성능을 향상 시킬수 있다.

* 스트럭쳐를 이용해서 OOP의 상속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LOOP 명령어를 이용해 반복문을 만들수 있다.



:


윤채현 / 박준민 저, 한빛비즈 저



환율 관련에 관해 관심이 생겼다. 아직 흐릿한 그림만 그리는 상태라 가벼운 책으로 시작하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필요한 정보를 요약한 내용이다.


* 외환은행 ( http://www.keb.co.kr )의 첫화면에서 환률 조회의 고시 환률 메뉴에서, 현재 환률, 평균 환율, 환율 변동, 환율 차트등을 볼수 있다.

 - 로이터 사이트에서 역외 환률을 조회할 수 있다. http://www.reuters.com/finance/currencies

* KRW 환율이 오르면, 수출기업은 이익을 보고 수입기업은 손해를 본다.

* 환률이 상승하는 것이 항상 강세가 아니다. 때에 따라 환률상승이 약세인 경우가 있다.

* 일반적으로 환률이 상승하면, 통화량이 줄어들어 주식과 부동산 시세가 하락된다.

* 환률이 하락하면, 보통 수입업체가 이익을 보지만, 급격하게 하락할 경우, 수입업체도 손해를 보게 된다.

* 일본의 엔화와 KRW는 환률 그래프가 서로 상반된다.




환율은 주식과 부동산에 영향을 미친다.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KRW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의미이다.

가치 하락의 이유는 외국 자본이 빠져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면, 국내 통화 유동성은 줄어든다. 그러므로 주가지수 하락은 물론 부동산 거품이 꺼지게 되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이런 경우, 두번 하락을 맡게 된다.


환율이 낮아진다는 것은 KRW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이다.

위와 반대로, 가치 상승은 외국 자본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외부 돈이 들어오게 됨으로써 국내 통화 유동성은 증가한다. 경제가 활발해지므로, 주가 지수를 오르게 되며 부동산 가격도 상승하게 된다.




국가별 환차손, 환차익을 통해 투자를 할수 있다.

기축통화가 달러이고, A국가의 통화와 KRW 환율 차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국가별 환율 변동 예측한 후, KRW가 강세일때 달러로 교환하고 A국가 통화가 약세일 때, A국가 통화로 바꾼다.

A통화가 강세를 보일 때, 다시 달러로 교환후, KRW가 약세일 때, KRW로 환전하면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환율 예측에 실패하면, 

상장기업의 환차손이 증가하면서 주가지수가 하락하고, 

이는 시장금리 및 대출금리 상승을 가져오고

나아가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이 증가하여

추가적인 환율 상승은 물론, 

금융시장과 실물경제가 위기로 발전할 수 있다.
































:



모르면 손해보는 국민연금 활용하기


안상헌 저, 경향미디어 출판





- 국민연금 보혐료의 기준은 소득 기준이다. 건강 보험료는 재산 기준으로 납부 한다.

- 120개월 납부해서 60세 이상부터 연금으로 매달 20만원씩 받을 수 있다. 120개월 미만일 경우, 일시금으로 받게 된다.

- 퇴직 후, 1년 뒤 재취직했다면, 그 공백기간을 국민연금공단에 예외 신청할 수 있다.

- 연금 가입 기간이 길 수록 좋다.

- 해외 이민 시, 이제까지 납부 했던 연금고 이자를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는 원칙이 있다.

- 안락한 노후 ' 내연금 ( csa.nps.or.kr ) ' 에서 재무 설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이북 카페 필수 글 스크랩

책/Mirasol | 2012. 7. 5. 16:59 | Posted by youGom


초기 설정

http://cafe.naver.com/ebook/179721



:


오랜샵 변호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31가지 진실 ...

한정우 저, 한국경제신문사 출판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서문과 차례에서 다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 변호사는 당신을 변론해주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이다. 의뢰인은 변론에 집중하고, 변호사는 그 댓가에 집중한다.'

한마디로 줄여보면, '변호사는 돈에 집중한다.' 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변호사 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할까?
그럴거면 차라리 본인이 변호사를 하는게 낫다고 본다.

우리가 변호사에게 원하는 것은 법률적 고문이고, 변호사가 원하는 것은 변론에 대한 댓가다.
이게 가장 기본이다.

만약 나라면, 변호사가 가장 원하는 돈에 대해 집중 분석할 것이다.
어느 부분에서 돈이 흘러서 넘어가는지, 그 포인트를 잡으면 되는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 했다.
변호사는 우리의 심리상태부터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있고 제어 가능하다.
그러나 의뢰인( 우리 )은 변호사를 제어 할 수 없고, 항상 따라 갈수 밖에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의뢰인이 너무 모르기 때문이다.

돈이 언제 어떻게 변호사에게 지불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크게 착수금, 소송 청구 비용, 소송 중 비용, 성공 사례로 나눌 수 있다.

변호사들이 전체 금액을 말하지 않고, 착수금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전체금액이 크기 때문에 전체 금액을 먼저 말하게 되면, 겁에 질려 의뢰를 취소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야금야금 의뢰인의 돈을 갈취하기 위함이다.


( 책을 다 읽지 못하고 반납했다 ㅠ 책 내용의 주는 변호사가 원하는 것은 돈이란 것이다. 이 포인트에 집중하여 저자는 계속 설명한다. 결국 이 책의 시작과 끝의 포인트는 '댓가 지불'이다. 이에 집중하여 분석한다면, 변호사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




[ 차례 ] 네이버에서 펌

프롤로그 _ 변호사가 말하지 않는 불쾌한 진실

1. 변호사, 누구를 위해 일하나 
변호사도 법률서비스를 파는 상인이다
법조인 인맥 사실인가, 과장인가
전관예우는 법조계의 역사와 함께 흘러왔다 
결국엔 ‘제값’ 치르는 ‘무료’법률상담
내 변호사, 그 분야의 전문 맞나

2. 소송 효과, 미리 따져야 남는다
소송이 유일한 해결 방법은 아니다
변호사의 관심은 오로지 수임료
돈만 날리는 ‘승소’라면 안 하느니 못하다
변호사가 말하는 소송 기간, 그때그때 달라

3. 기준 없는 소송 비용, 변호사 배만 불린다
발 담그면 늘어나는 소송비용
소송 비용 부담, ‘원칙’은 패소자 그러나 현실은
변호사 소개나 연결의 진실
변호사 보수 약정에 숨은 의도 
변호사 배만 불리는 성공보수금
여전히 판치는 불공정 약정
사라지고 묻히는 소송예치금

4. 의뢰인의 권리는 사라지고 변호사의 실익만 남는 소송
원거리 소송의 복병, 소송복대리인
돈 된 소송의 재판은 차선, 돈 될 소송의 재판은 우선
소송이 늘어나면 변호사만 신난다
어려운 법률용어에 현혹되는 의뢰인
도대체 사건 파악을 어떻게 한 거야?
눈물을 머금어야 하는 조정
감정평가가 필요한 소송의 주의사항
변호사가 쏘아올린 부실변론 폭탄
바쁜 척하는 변호사의 속내
변호사 로비 정말 효과 있을까
법률서비스의 범위는 의뢰인이 넓힌다

5. 자신을 변호하는 변호사
패소해도 당당한 변호사
상소로 판결을 뒤집을 수 있을까
변호사는 유리하고, 의뢰인은 불리한 강제집행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소송비용

에필로그 _ 정의의 붓으로 인권이 쓰이는 ‘그날’을 위해

부록
자가진단에 따른 유형분석
변호사 윤리장전



:

[책] 3개의 보물

책/독서후정리 | 2012. 5. 24. 13:11 | Posted by youGom





3개의 보물(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생 수입 자동관리 시스템)

정성진 저, 굿앤웰스 출판



하나,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 보험!

 - 월 소득의 5~7% 정도를 보장성 보험에 투자 : 생명, 암, 운전자


둘, 돈걱정 없는 은퇴 준비! 연금!

 - 공적연금 : 사회보장

 - 퇴직연금 : 기업보장

 - 개인연금 : 자기보장


셋, 제대로 투자하기! 주식, 펀드!

- 종목 분산, 시간 분산 ( 적립식 )

- 리밸런싱( 투자 : 예금 = 50 : 50 ) 으로 항상 맞춰 주는 것.



3가지 보물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원인은 아직 은퇴에 대해 인지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분위기에 휩쓸려 고가의 차량, 음주, 레저활동을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더 늦기 전에 약간의 미래와 먼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때다.


위 책 내용에는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차례에 나온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설명하기 위해 249페이지 분량을 소모 했다.


:

순정으로 복구 하기

책/PRS-T1 eReader | 2012. 4. 21. 18:08 | Posted by youGom


팩토리 리셋할 것인가. 벽돌로부터 구출할 것인가.



1. 팩토리 리셋

- 단말기 전원 OFF

- 전원 ON

- 검은색 게이지가 채워지기 시작할 때, 2번( NEXT ) 4번 ( BACK ) 버튼 두개 동시 누르고 있기

- [ 딱 한번만 ] 로딩 끝나고 HOME 화면 떳을 때, 4번( BACK ) 버튼 뗐다가 다시 누르기. 

- [ 순서 중요 ] 4번( BACK ) 버튼 떼고, 2번( NEXT ) 버튼 떼기

- Factory Reset 할 것인가 묻는 메시지 나오면, YES 하면 됨.




2. 벽돌에서 구출


1. micro sd 및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리더기를 준비하고 위의 링크 압축파일을 받는다.


2. micro sd를 컴퓨터에 연결 후 압축파일을 micro sd 에 복사, 압축을 푼다.

3. 압축파일은 sd카드 최상위 폴더에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sd카드가 z드라이브일 경우 z:\OS firmware 라는 폴더가 생성됨

    (컴퓨터 ▶  로컬디스크 (z:) ▶ OS firmware)

4. 압축파일을 삭제한 후 micro sd 카드를 t1에 꼽는다.

5. 리셋버튼을 한번 눌러주고 전원버튼을 누르면 t1이 재부팅이 되는데 이때 타이밍이 중요.

   - 리셋버튼을 한번 누른다

   - 3번, 5번(홈키, 메뉴키)을 동시에 누른 상태에서 전원버튼을 누른다

   - Opening book...이 뜨면서 동시에 전원버튼 옆에 있는 불빛이 깜빡깜빡 거릴 것이다

6. 3번, 5번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다 보면 Opening book 게이지가 다 찰 것이다.(대략 20초) 이때 버튼을 뗀다.

7. 펌웨어를 설치하게 되며 대략 15분 정도 걸리고 불빛은 계속 깜빡거리는 상태다.

8. 만약 15분 후에 재부팅이 되지 않으면 리셋 버튼을 누른 후 전원버튼을 누른다(검은색 게이지가 흰색으로 바뀌어 있을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