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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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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세운 인생의 목표에 헌신하는 사람은
삶이 즐거워 어쩔 줄 모른다.
다시 태어나도 그 일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수입이 전혀 없어도 기꺼이 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일을 초등학교 때부터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혼다 겐(이강락, ‘청춘에게’에서 재인용)


꿈이 있는 사람은 인생을 즐깁니다.
어려움이 닥쳐도 기꺼이 과정으로 받아드립니다.
반면 꿈이 없는 사람은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남에게 맡긴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삶이 무미건조하다면,
꿈을 리모델링할 때가 된 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
나는 나의 삶이 죽은 사람이든 살아있는 사람이든
다른 사람들의 노고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일 하루에 백번씩 스스로에게 일깨운다.
또한 내가 받은 만큼, 그리고 지금도 받고 있는 만큼 주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매일 하루에 백번씩 스스로에게 일깨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시크릿’ 저자 론다 번은 신작 ‘Power’에서 감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당신이 가진 것에 대해 고마워할 때
당신은 그런 것을 더 많이 받을 것이다.
당신이 받은 것, 그리고 지금도 계속 받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주면 그것은 더 크게 늘어난다.
그와 동시에 감사하는 마음이 당신이 원하는 것을 가져다준다.” 

 
:
나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좋은가?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로 나는 이 한 문장을 정했다.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라. 이것으로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않고 걷는 것은 길 잃고 헤매는 것과 같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손회장은 오르고 싶은 산 결정을 위해 아래 주제를 끊임없이 고민했다합니다.
‘사람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것,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최고가 될 수 있는 것,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식지 않은 열정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
나는 20년 전에 경영자 그룹의 최고 경영자 후보자에 대한 논의에서
32세 때 큰 실패를 맛본 사람에 대해 평가하며
좋지 않은 징조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 다시 논의하게 된다면
‘실패한 경험이 없는 사람’을 가장 우려할 거 같다.
(I can imagine a group of executives 20 years ago discussing
a candidate for a top job and saying,
‘This guy had a big failure when he was 32.’ Everyone else would say,
‘Yep, that’s a bad sign.’ I can imagine that same group considering
a candidate today and saying,
‘What worries me about this guy is that he’s never failed.’)
-존 P. 코터( John P. Kotter)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에서는 후보자 채용 심사 시에
실패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패 경험이 없는 사람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면
쉽게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반면,
실패를 해본 사람은 중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큰 것이 그 이유입니다.

When the NASA space program selects candidates,
they place great emphasis on previous failures.
This is because those who have never experienced failure will easily
become overwhelmed when coming across a difficult situation,
whereas those who have experienced failing will have
a better chance of dealing with the situation while keeping their composure.
 
:
우리는 직원을 채용할 때 기술과 배경, 그리고 교육을 잣대로 삼는다.
그런데 직원을 해고할 때는 거의 '언제나'
그 사람의 됨됨이를 문제 삼는다.
직원 채용에 관한 한 우리는 거꾸로 하고 있다.
-존 G. 밀러, ‘아웃스탠딩’에서


중국 런민전기그룹 정위안바오 사장은
“인품이 제품을 결정하고, 제품이 인품을 드러낸다.
품질이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도 근면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도 인품이 있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고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개인과 마찬가지로 기업도 인격이 있습니다.
회사의 인격은 구성원들 인격의 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채용의 1순위 기준을 인성에 두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우리 모두는 가끔씩 좀 더 평온한 세계에서 살았으면 하고 바랄지 모르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가 어렵고 당혹스럽게 느껴지는 만큼
거기에는 우리를 위한 도전과 기회가 가득 차 있음을 알아야 한다.
-로버트 케네디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로가 아니라 여생의 첫날로 시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긍정의 인생학이라 부릅니다. (송길원, ‘행복력’에서 인용)

위인들의 낙관예찬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천성적으로 낙관주의자다,
그런 태도로 살지 않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윈스턴 처칠)
‘염세주의자는 기회를 장애로 만드는 사람이고,
낙관주의자는 장애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다.’(해리 트루먼)


 
: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기꺼이 하는 사람들이야.
성공한 세일즈맨들은 전화를 걸고 싶지 않은 날 조차도
고객들에게 전화를 많이 하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킨 사람들이지.
그럴 기분이든 아니든 운동선수들도 매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
-제프 켈러, ‘월요일의 기적’에서


어느 누구에게나 정말 하기 싫은 귀찮은 일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귀찮은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귀차니즘을 떨치고 일어나 꾸준하게 이어간 노력이 큰 성과를 낳는 반면,
‘딱 ! 오늘 하루만 쉬자.’는
예외를 용인하기 시작하는 조그마한 방심이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초라한 결과를 낳게 만듭니다.


 
:
하늘 높이 자라서 멋진 그늘을 만드는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
빨리 자라서 크게 가지를 뻗는 나무일수록 그 속은 단단하지 못하다.
성장하고 꽃피우는데 모든 걸 소모한 나머지
내실을 다질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 나무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몰라도
생명이 다하고 나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만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산다.’에서


도장나무, 회양목은 직경이 한 뼘 정도 자라는데
오백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 속을 다지고 또 다져 그 어떤 나무와도
비교할 수 없는 단단함을 지니게 됩니다.
더디 자라는 만큼 조직이 치밀하고 균일해져
그 어떤 충격에도 뒤틀리지 않는 견고함을 지니게 됩니다.

당장은 인정받지 못하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위대한 보통 사람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
단언컨대, 위대한 사람은 때로는 역경을 반긴다.
신은 자신이 인정하고 사랑하는 자들에게
역경을 주어 단련시키고 시험하고 훈련시킨다.
불운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
불은 금을 단련하고, 불행은 용감한 자들을 단련시킨다.
-세네카 (로마 철학자, 기원전 4년 – 기원후 65년)


2000년전 서양철학자의 글을 보면서 맹자의 다음 이야기를 떠올렸습니다.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
삶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완벽함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을 추구하게 된다.
이란에서는 아름다운 문양으로 섬세하게 짠 카펫에 의도적으로
흠을 하나 남겨 놓는다. 그것을 ‘페르시아의 흠’이라 부른다.
인디언들은 구슬 목걸이를 만들 때 살짝 깨진 구슬을 하나 꿰어 넣는다.
그것을 ‘영혼의 구슬’이라 부른다.
-레이첼 나오미 레멘, ‘할아버지의 기도’에서


미국 심리학자 캐시 애론슨은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 약간 빈틈 있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실수나 허점이 오히려 매력을 더 증진시킨다는 것입니다.
이를 ‘실수효과’라 합니다.
(장정빈, ‘사장처럼’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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