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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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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군주는 항상 자기에게 단점이 있음을 염두에 두어
반성함으로써 나날이 좋아지지만,
어리석은 군주는 자기의 단점을 옹호하여
더욱 더 어리석어진다.
-당 태종

어떤 직업에 오래 종사하다 보면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자만심이 커집니다.
자만심은 더 이상의 배움을 거부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배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충고나 조언이 모두 자신을 살찌우는 영양제라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
아주 사소한 생각조차 영향을 미쳐 뇌 구조를 바꾼다.
생각 하나하나가 뇌 구조를 쉬지 않고 바꾼다.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뇌에 배선을 만든다.
같은 생각을 여러 번 반복하면 습관으로 굳어 버린다.
성격도 생각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그러니 생각을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고 그 상태를 단단히 유지해
새로운 습관을 들여라.
그러면 뇌구조가 거기에 맞게 변경될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배웁니다.
육체적 경험은 우리가 통제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정신적 경험인 사고에는 제약이 없으므로
의도적인 노력에 의해 비교적 쉽게 통제할 수 있습니다.
훈련과 연습을 통해 원하는 상태로 뇌를 바꿈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
합리적인 권위는 능력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의존하는 사람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합리적인 권위는 힘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그것에 종속된 사람을 착취하는 데 도움을 준다.
(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competence,
and it helps the person who leans on it to grow.
Irrational authority is based on power and
serves to exploit the person subjected to it.)
-에리히 프롬(Erich Fromm)


리더십은 바람직한 영향력(valuable influence)을 통해
성과를 창출하는 과정입니다.
비전, 인간존중과 배려, 솔선수범, 감성, 동기부여,
정직, 성실. 경청과 칭찬, 섬김과 봉사...
이런 것들이야말로 바람직한 영향력의 원천입니다.
바람직한 영향력은 지위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따라서 누구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고,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은 누구나 리더입니다.

Results are made through the valuable influence leadership brings.
Vision, dignity, respect, initiative, emotion, motivation, integrity,
sincerity, understanding, praise, devotion and sacrifice - these are
what make up valuable leadership qualities.
Valuable leadership has nothing to do with status,
and thus anyone who displays these qualities can be called a true leader.


 
:
어느 날 문득 ‘직장을 15번이나 옮기며 힘들게 살았던 나의 20여년이
너무나 아까운 허송세월이 아니라 내 노래의 거름이었음’을 깨달았다.
힘든 역경을 거치며 경험한 인생의 굽이굽이가
내 노래를 깊고 넓게 해준 가락이 된 것이다.
나는 비로소 늦게 데뷔한 것이 후회할 일이 아니라
감사한 일임을 알게 됐다.
-소리꾼 장사익

우리는 모두 출발점에서 목표지점까지 최대한 빠르게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100 미터 달리기가 아닌 마라톤에 가깝습니다.
마라톤에서는 출발 지점에서의 선두가
마지막 순간에 일등으로 골인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초기에는 선두로 나서는 것을 꺼려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늦은 출발에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올바른 운전자세

투자 활동/자동차 | 2011. 8. 3. 13:57 | Posted by youGom

[대구 목/허리디스크] 

목/허리디스크 예방! 올바른 자동차 목받침 자세


자동차로 출퇴근하면 적어도 하루에 1시간 이상은 운전석에서 보내게 되죠. 앉아 있으면 서있는 것과 비교해 목과 척추, 허리가 받는 피로가 2배나 된답니다. 

운전할 때 피로를 줄이고 목 건강을 지키려면 운전자세를 바르게 해야 합니다. 특히 장시간 운전은 목디스크를 일으킬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 하구요. 




운전할 때 허리는 똑바로 세우려고 노력하지만 정작 목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운전자가 목을 앞으로 내민 채 구부정하게 숙여 운전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죠.



                                 * 올바른 자동차 목받침 자세

운전할 때 바른 목 자세는 정면을 보고 턱을 자연스럽게 당겨 반듯이 하는 것입니다.

머리 받침대 위치도 중요한데, 머리 뒤쪽을 충분히 받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머리받침대 높이는 머리가 뒤로 젖혀지거나 굽어지지 않도록 높이고 수직으로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귀 윗부분이 받침대 중앙에 오도록 하고, 목덜미와 간격은 주먹 하나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보너스!>


:
평생에 남의 눈 찡그릴 만한 일 하지 말고 살아라.
세상에는 나를 향해 이를 가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당신의 이름을 어찌 그 큰 돌에 크게 새기려 하는가?
길가는 행인의 입에 당신의 이름을 새기는 것이
돌에다 새기는 것보다 훨씬 오래갈 것이다.
-명심보감 격앙시


사람들의 입에 칭찬과 존경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것이
돌에 새겨 넣은 명성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다(口勝碑)는 뜻입니다.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내가 알아줄 만한 사람이 되기를 먼저 구하라’는
공자 말씀대로 남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올바른 길을 묵묵히 걸어간다면 돌에 새긴 것 보다 더 오래 이름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모두의 의견이 똑 같다는 것은
뭔가 일이 잘못되어 간다는 뜻이다.
또한 모두가 지지하는 주장은
반드시 어딘가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쓰쓰미 요시아키 (일본 세이부그룹 전회장)

그의 부친이자 13선 의원이었던 쓰쓰미 야스지로 역시 비슷한 말을 남겼습니다.
“모든 리더가 찬성하는 아이디어는 이미 시대에 뒤쳐진 것이다.
그러나 모든 리더가 반대한다면 이는 그 아이디어의 결과를
아직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에 불과하다.”
반대의견에 화를 내기 보다는
반대의견을 장려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인용)



 
:

등기 원인의 무효나 취소로 인한 등기의 말소 또는 회복의 소송이 제기된 경우에, 이를 제삼자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행하는 등기.

등기원인의 무효 또는 취소로 인한 등기의 말소 또는 회복의 소가 제기되어 있는 경우 제3자에게 경고를 줄 목적으로 수소법원의 촉탁에 기하여 행하여 지는 등기입니다.

예고등기의 종류로는 소유권말소, 소유권회복, 근저당권말소, 근저당권회복, 전세권말소, 전세권회복 예고등기가 있습니다. 이중 소유권말소,회복예고등기는 등기부에 소유권을 기재하는 (갑)구에 등기되고, 나머지는 (을)구에 등기가 됩니다.

예고등기가 등기부에 등기가 되면, 예고등기 원인이 된 소송의 사건번호와 관할법원이 기재 됩니다. 이를 토대로 대법원 홈페이지 (http://www.scourt.go.kr/) 에서 사건 검색을 하면 기본적인 사건 진행상황을 알 수 있고, 이 내용만으로 처리결과가 해결 되지 않으면, 대법원 특별열람실(서울 서초구 서초동)을 직접 방문 할 필요가 있습니다. (판결이난 정보)

경매로 낙찰 받은 후 예고등기 소의 당사자 중 원고가 승소 했다면 경매 자체가 취소 되므로 낙찰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민사집행법 상에서 인수되는(인수주의) 권리중 하나이며 경락후 소유권에 관한 소가 뒤집어 지거나 하면

소유권이 변경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락받은 누군가는 대항할 수 없으며 그의 경매로 인한 소유권이전등기는 말소 됩니다.

등기관에 의한 직권말소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skyshj0621?Redirect=Log&logNo=10114297578

 



:

경매 물건을 헐값에 낙찰받는 수단으로 악용돼온 예고등기제가 50여년 만에 폐지된다. 공매 제도는 법원 경매와 비슷하게 정비돼 진행 사실과 대상 부동산에 대한 정보가 입찰 전 충실하게 제공된다.

27일 국회 법무부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공시법 개정안'과 '국세징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오는 10월과 내년 1월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경매는 금융사등 채권자가 빌려준 돈을 회수하기위해, 공매는 국가 및 지자체가 체납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실시한다.

◆예고등기 50여년 만에 폐지

예고등기제는 채무자 등이 경매를 방해하는 수단으로 악용해왔다. 보유 부동산을 경매로 날릴 처지에 놓인 채무자가 타인과 공모해 자신을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 말소청구 소송'을 내도록 해서 법원이 예고등기토록 하는 수법이다. 이런 부동산은 몇 차례 유찰돼 낙찰가가 떨어지게 되고,이때 채무자 등이 낮은 값에 물건을 확보해 부당이익을 챙기게 된다.

실제 2008년 검찰에 구속된 이모씨 등은 경매 진행 중인 감정가 200억원짜리 상가건물을 확보하려고 법원에 소송을 내는 수법으로 6차례나 경매를 유찰시켜 경매가를 17억원으로 낮춘 뒤 50억원에 낙찰 받는 등 60차례에 걸쳐 1000억원가량 낙찰가를 조작했다. 최광석 로티스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처분금지가처분 유무로 소송 진행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만큼 예고등기는 옥상옥(屋上屋) 제도로 볼 수 있다"며 "낙찰가를 낮추려고 가처분 없이 소송을 내는 악덕 경매브로커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매는 경매와 비슷하게 변경

공매는 법원 경매와 거의 비슷하게 바뀐다. 자산관리공사가 △부동산 상태 △임차인 유무 △임대차 보증금 규모 등을 조사,입찰 전에 공지한다. 지금까지는 입찰 예정자가 스스로 조사했다.

등기를 통해 해당 부동산이 공매 대상임도 널리 알린다. 제3자가 공매 진행 중인 사실을 모르고 임대차 · 매매 계약을 맺었다가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매각대금에 대해 배분을 요구할 수 있는 시점을 '첫 입찰기간 개시 전'으로 규정했고 낙찰자 부담이 바뀌면 배분요구 철회를 금지시켰다. 권리관계를 미리 확정해 낙찰자가 예상하지 못한 손해를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규정 미비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 등이 중간에 배분요구를 철회하면 낙찰자는 속수무책이었다. 예컨대 임차인이 낙찰 이후 배분요구를 철회하면 낙찰자가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임대차 보증금을 그대로 떠안아야 했다. 낙찰을 철회하려면 행정소송을 해야했다.

가압류권자도 배분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그동안 가압류권자는 선 · 후 순위를 불문하고 배분에 참여할 수 없어 별도로 체납자에게 돈을 받아야 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사라지게 돼 법원에 직접 가야하는 경매보다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공매 제도의 한계는 여전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은현 EH경매연구소 대표는 "경매와 달리 공매 부동산은 양과 질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충진 KJ국제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인도 명령제도가 없어 명도 비용이 경매보다 비쌀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 예고등기

소유권에 대한 법적 다툼이 있다고 법원이 공지하는 행위. 1960년 부동산등기법 제정과 함께 도입됐다. 소유권이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 매매나 임대차 때 피해를 줄이려는 목적이었으나 경매 브로커 등은 싼값에 경매물건을 받으려고 낙찰가를 낮추는 수단으로 악용해왔다.


출처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32757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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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살 서른 개가 바퀴통 하나에 모이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수레로서 쓸모가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그릇으로서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뚫고 집을 세우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집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니 ‘있음’이 유익한 까닭은 ‘없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지식과 경험을 가득 채운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나 사물에 대한 흥미가 적고,
자기 의견과 다른 것은 일단 배척하기 쉽습니다.
너무 가득 채운 것이 새로운 혁신과 창의성의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창의성을 위해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가끔은 의식적으로 비우는 시간과 의식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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