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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엔트로피, 변신

책/독서모임 | 2013. 7. 7. 11:47 | Posted by youGom


날짜 : 2013. 07. 07.
도서 : 2권, 엔트로피, 변신
참여 : 람, 휘, 진, 록, 천

변신.
람 : 그레고르가 다 먹여 살렸지만, 그레고르가 변한 후에는 다른 가족들이 다 일을 하면서 돈을 벌어왔다. 조직에서 내가 없다고 하더라도 잘 돌아가더라.
진 : 사람은 환경에 의해 적응력이 생긴다.
천 : 상대가 미워지거나 싫어지는 것은 기대한 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다.
휘 : 이유없이 그냥 싫은 사람이 있다.
람 : 참된 만남은 결코 일방적일 수 없다. 아무리 좋은 강의를 들었더라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참된 시간이나 좋은 강의라 볼 수 없는 것. 상대에 대한 미움이 있는 것은 타인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가짐에 있다. 
천 : 내가 상대를 싫어하면, 상대도 그것을 느끼고, 상대는 나를 싫어하게 된다. 그 반응이 계속 반복되어진다. 

진 : 사회의 씁쓸함이 느껴진다.

록 : 이반일리치의 죽음이라는 책

록 : 죽음에 이를 때까지 의사소통을 서로 시도하지 않았다. 충분히 그레고르와 가족들은 의사소통을 시도할 수 있었음에도 시도를 하지 않았다.

천 : 남자가 여자보다 더 빨리 죽음에 이르는 것은 의사소통의 부재이다. 여자들은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소통를 자주한다.

휘 : 내 경우에도 감정싸움은 시간낭비라 느껴서 연인관계에서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화났을 때,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하지 않고, 스스로 찾아내길 바란다면, 영원히 어떤 감정으로 인해 화가 났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상대에게 내가 그런 감정을 찾을 수 없을 느낄 수 있게 나의 감정을 숨긴 경우가 있었다.




:

[ 독서모임 ] 자기만의 방

책/독서모임 | 2013. 6. 9. 12:47 | Posted by youGom

 

네이버 카페에 글 올림 : http://cafe.naver.com/sundayfruitfulreader/5

 

자기만의 방



날짜 : 2013. 06. 09.
참석자 : 김's, 서s, 이's, 박's, 천's

김's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이 픽션을 통해서 여자들의 억압에 대해 말하고자 했다.

서s
세익스피어의 누이가 세익스피어만큼의 충분한 능력이 있다할지라도,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능력을 표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메슬로의 욕구 5단계가 떠올랏다.

이's
아이를 키우는 어머니들이 하루 종일 애들 가르치고 가사일 하느라 시간을 투자한다. 그 과정에서 우울증이 생긴다. 그 어머니들은 기존에 좋은 직장을 다녔었지만, 현재는 모든 시간은 가정을 위해 쓰고 있다.

박's
아이들의 정서에 부모의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부분이다.
여유로움이 필요하다.

천's

뭐든 써보자, 현재 상황에서 쓸수 있는게 있다면, 글을 쓰자.

우리가 하고 있는 이런 글들이 어느정도 모였을 때, 이 문장들을 복원 시켜서 책으로 엮어보자.

독서, 베스트프랙티스 or 소장용 기록용이든.

 

 


 

토론


서's

결혼과 죽음은 최대한 미뤄라, 박명수


 

이's

[ 아이들을 키우는 것에 대해 ]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때, 양보다 질적으로 보내야 한다.

 

 

 


 

[ 남성 우월함, 여성의 천시 ]


서's

남성이 더 우월하게 보이기 위해, 여성을 깍아내렸다.

여성이 남성보다 더 낮다는 논리적인 설명을 하기 어려웠다.


이's

여성이 더 우월한 때가 있었다. 그 시대를 지나면서 남성이 그 권력을 뺏기 위한 과정에서 남성이 더 우월하도록 만들었다.

남자들이 좀 더 공격성을 띄며, 여성들은 언어적인능력이 더 있어서 말이 더 많다.


천's

남자와 여자로 나누지 말고, 여성성과 남성성으로 나눈다.

남자나 여자도 서로 남성성과 여성성이 필요하다. 밸런스를 맞추어 갖출 필요가 있다.

 

 

 

 


박's

자기만의 방, 방이란 것은 공간적인 것만이 아니라 시간적인 것들을 포함한 여러가지에 대한 함축적인 의미로 보인다.

 

 

 


 

이's

카리스마 있는 리더에게 공감대 능력이 필요하다.


이's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모든게 달라보인다.

전에는 사소한 정황에도 모든 것을 좋지 않게 보였던 것도, 이제는 좋은 시야로 바라보게 된다.

모든 것을 털어내고 정화된 느낌.






[ 카페 활성화 ]

블로그만 하지 말고, 카페에도 글 올리죠~

카페 홍보시 인원이 많이 증가한다면, 인원제한하겠다.



[ 집들이 ]

이's네 부모님 출장 시, 집들이 예정. 모임인원 전원 참석예정.

메뉴를 정하고, 가위바위보 해서~ 메뉴 지정해주기. 

MT 계획은 어떤가? ( 이's 부모님 겨울에 출장갈거라고 발뺌을... )



[ 점심 ]

박's 가 쏨 ! 뷔폐 ! ㅋㅋ








:

[독서모임] 가끔은 제정신

책/독서모임 | 2013. 6. 2. 12:33 | Posted by youGom


도서 : 가끔은 제정신

날짜 : 2013. 05. 31

참여 : 박's 김's 이's 서's 천's



박's

김치, 만두 등 여러가지 음식 문제 사건이 터지는 그 순간이 해당 음식에 대해 가장 안전할 시기이다.

당시에는 허우적댔던 상황을 지나고나면, 알고보면, 그렇게 심각한 일이 아니였음을 느꼇다.



다음주 도서 정하기

1. 자기만의 방 

2. 생각의 탄생

3. 엔트로피

4. 변신 ( 프란츠 카프카 )

5. 시작하는 인문학


:



박영규  |웅진닷컴 |2004.11.18


날짜 : 2013. 05. 26

참여 : lead박's eng김's satis이's sec천's


[ speech and remember ]


정조, 수원화성이 정조가 지은거라서 좀 더 관심이 생김.

왕의 업적에 대해 중심을 두고 읽음

무슨일이던 혼자 할 수 없다. 보조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여기서는 정도전이 그런 사람으로 보인다.

내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장희빈이 맘에 듬

요즘에 드라마에 나와서 반가움? ^^;



세종이 맘에 듬

신숙주가 진짜 변절자인지 상황에 맞춰서 그러한 행동을 한건지, 다른 사람의 의견은 어떤지 궁굼하다.



세종이 맘에 듬

이성계가 나라를 건립하고 세종이 문화적 과학적 , ... 등 여러가지에 대해 정리하고 체계화 시켰다.


[ discuss & community ]

왕에 대한 기록( 사관 )은 왕이 관여하는가? 관여하지 않는가?

김/이/천 : 왕이 관여하여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수정한다.

박 : 왕이 관여하긴 하지만 사관의 의지대로 하는 것 같다.




[ conclusion ]

대부분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개론적인 내용, 포괄적으로 적혀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아는 사람이 있었다면 진행이 수월했을 듯 하다.

지난 주에 봤었던 '예술과 과학'과 유사하게 책 내용을 전부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한 시대에 대해 적혀 있거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Next ]

다음에 읽을 책은 

-> '가끔은제정신' - 허태균 교수

'엔트로피' - 제레미 어플리 ( '소유의 종말' 저자 - 오픈소스와 같은 것. 소유의 개념이 없어진다 )

'동경대생들에게 들려주는 한국사'

'이기적인 유전자'



:

[독서모임] 예술과 과학

책/독서모임 | 2013. 5. 19. 10:38 | Posted by youGom


예술과 과학


엘리안 스트로스 베르 저 |김승윤 역 |을유문화사 |2002.05.15



날짜 : 2013년 5월 19일 

참여 : ( 4명 ) 이's, 박's, 천's, 김's  


박's

청동 지진계, 진동이 일어나면 용의 이빨에 물려 있는 청동 구슬이 밑에 있는 두꺼비 입으로 떨어지게된다. 땅이 조금만 떨려도 큰 소리가 난다. 멀리 떨어진 지진도 기록되며 그방향도 지시된다.

우리나라는 수학이 필수 과목이지만, 미국은 수학이 아닌 미술과목이 필수 과목이다.

과학이 먼저일까? 예술이 먼저일까?

천문학이나 건축이 과학이 Main이 된다.

수학적 패턴이나 무늬, 기하학과 같은 것은 아름답다. 수학에서 예술이 나타남.

브랜드의 무늬들이 패턴화되어 있다. 루이비똥 등과 같은 명품들.



김's

패턴 자체가 사람에게 친숙한 느낌, 


이's

요즘에는 화려한 가방도 유행하고 있다. 

예술가가 만든 것을 모든 사람이 한번에 보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창의력, 얼음이 녹으면 ( 봄 ) 이 된다. 이게 과연 창의력인가?  

창의성이란 지식을 토대로 연결되어야 한다.

종이컵을 보고 종이컵이 아닌 비행접시라 이야기 하는 아이는 창의적인가 영재인가 미친것인가? 그에 따른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아이라면 천재적인 아이인 것이다.

한 분야에서 적어도 10년 이상 ( 1만 시간 )의 지식과 지혜를 가진 후에야 창의적인 것을 찾아 낼 수 있는 것이다. 단지 외우는 게 아니라, 지식의 연결선을 만들어 줘야 한다. 

예를 들면, 세계의 10대 강을 앞글자만 따서 외우게 하는 것보다, 우주/지구의 탄생 - 지각변동 등등의 관련 지식으로부터 이해하면서 해야 한다. 한순간에는 10개 강을 외우지 못할지언정 멀리 보면 지식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기간 기억할 수 있다.

왓슨이 증기기관차를 만든 것도 주전자를 보고 문뜩 생각해 낸 게 아니라, 오랫동안 증기기관차와 관련된 고민을 하던 차에 주전자를 보고 영감을 얻은 것이다.



천's

어떤 창작품은 그것이 예술적인 것인지 과학적인 것인지 결정내리기가 불가능하다. 어떤 대상의 의미를 이해하면 그 대상이 일으키는 정서도 느낄 수 있다.

아무리 설명을 읽고 그 작품을 이해 하려고 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 답답함이 있었다.

장기간 기억하는 법 - 그림 또는 스토리

현대적 창의성 -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냄. 퓨전.



[ 토론 ]

패턴, 편한느낌, 복잡함, 패션, 명품에서 시작된 이야기.

박 : 알록달록한 무늬의 가방은 유행처럼 순간 떳다가 사그러 든다.

이 : 알록달록하지만 튀지 않는 무늬. 젊은 애들에게 인기.

박 : 화려함은 오려가지 않는다. 명품은 질리지 않는 무언가 있다.



프랙탈, 카오스가 매력적이라는 부분에서 시작.

천 : 프랙탈, 카오스는 불규칙 속에 규칙이 숨어 있어서 매력이 있다.

박 : 프랙탈을 작은 시각에서 보면 규칙을 찾기 어렵지만, 넓은 위치에서 바라보면 일정의 규칙을 찾을 수 있다. 심리학에서 한두가지 사례로는 일반화 시킬수 없으나 N의 실험을 통해 일반화를 찾아낸다.

이 : 프랙탈 그림을 보니, 정말 불규칙 속에 규칙적인 무늬가 들어 있고 실제로 아름답다.

천 : 심리학적인 부분도 알수 없는 부분을 일정 순서와 규칙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찾아 내는 재미.




창의성에 대한 이야기.




상사와 이야기할 때

3초와 15초, 상사가 말을 더 할 수 있으므로 3초간 기다리고, 말은 15초 이내로 끝낸다.

상사가 무엇을 듣고 싶어 하는지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

주제 : 장자, 차이를 횡단하는 즐거운 모험

날짜 : 2013. 05. 12. 일

참석 : 6명, 화서soo 권선soo, rahm, jin, seong, woo


화서 이soo진.4


권선 이soo진.5

낢섬이란 것을 극복하고 타자에게 다가가는 것이 핵심

방드르디. 

성심, 타자를 만나는 마주침. 

타자와 만낫을 때, 타인의 마음에서 이해를 해라.


박보rahm.7

1장.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게 하는 부분.

대붕, 메추라기는 생각없이사는 사람 일반적인 사람.

2장.

* 땅이야기.쓸모없음을 알아야 쓸모잇음을 안다.

차이를 도입하기.

3장.

모자상인이야기

송나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모자를 판매함.

데카르트의 코기토-자아(자신의 존재)

손이트지 않는 염색법.이방인이 기술을 전수 받아서월나라의재상이됨

 - 이 사람은 전쟁에서 손이 트지 않는 기술을 사용하여 전투에서 큰 승리를 얻음



서seong록.2.6


김jin휘.2.4



토론.

카펫에 집어넣기. 이론성립을 위해 걸림돌이 되는 몇가지 이슈들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평탄하게 카펫에 깔아서 무난하게 진행한다는 것.



다음에 볼 책,

미술 관련된 책

- 몬드리아

- 그림 아는만큼 보인다, 손철주 저

- 예술에서의 정신적인 것에 관하여

- 예술과 과학, 엘리안 스트로스 베르 저  <== 이걸로 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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