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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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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꿈이나 목표를 가지면 눈앞에는 반드시 벽이 나타난다.
그 꿈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벽이라고 느끼는 일 없이 살아갔을 것들이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당연히 큰 꿈을 가진 사람에게는 큰 벽이 나타난다.
-기타가와 야스시, ‘편지가게’에서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벽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벽이 숫자가 많아지고, 높아질수록 내가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조건들이 갖춰져 있다는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벽은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증거이며,
따라서 자랑스럽고 반갑게 맞이해야 합니다.





 
: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보통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불행해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강자는 남을 의식하는 대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고,
자신의 목표 대비 어느 정도 와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
특정 스킬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려면
노래가사를 집중해서 열심히 외우는 것과 같은 강제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결국 연습과 집중이다.
훈련, 훈련, 또 훈련밖에 없다. (Practice, practice, and more practice)
지극히 평범한 진리야말로 특정 스킬을 습득할 때 최상의 방법인 것이다.

-이성용 베인앤컴퍼니 한국 대표


갑자기 닥친 위기 상황에서는 머리로 생각해서 대응하기에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하도록 해야 합니다.
위급 상황에서 한치의 오차없이 자동으로 할 수 있는 단계,
즉 몸이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수백, 수천 번에 이르는 반복 훈련 외에 대안은 없습니다. 

 
:
심리학에는 한 가지 법칙이 있다.
이루고 싶은 모습을 마음속에 그린 다음
충분한 시간 동안 그 그림이 사라지지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그대로 실현된다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공병호 저 ‘우문현답’에 나와 있는 데이비드 슈워츠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당신의 모든 사고과정을 지배하게 하라.
그러면 조건반사로 당신의 마음은
성공을 초래할 만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
CEO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눠주는 사람이다.
CEO는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내가 다 책임질게 하라는 대로 해!’라고 하는 것은
직원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기고,
일이 고역이 아니라 재미와 놀이가 된다.
-연세대 김형철 교수

당연히 책임을 나눌 때 주인의식도 커질 것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하는 극소수의 일과 나눠줄 다수의 일을 정하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책임은 나누지만 큰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
바로 그런 것들이 최고경영자의 중요한 임무일 것입니다.
망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조직의 생사와 운명에 대한 책임,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최종 책임은
리더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완전함 보다 불완전이 아름답다.
단점을 억지로 가리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흠은 인간미를 드러내고, 사람들은 인간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꽃을 봐도 그렇다. 우리는 변함없이 완벽한 형태를 유지하는 조화(造花)보다는
때가되면 시드는 생화를 좋아한다.
-제이슨 프라이드, ‘똑바로 일하라.’에서

노자는 말합니다.
‘위대한 조직은 미성숙하고, 완벽하지 않으며, 언제나 개선의 여지고 있다고...’
완벽은 더 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사람들은 완벽한 사람보다도 단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사람을 더 좋아합니다.


 
: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도전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인간관계를 시작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자신을 기분 좋게 해줄 사람들을 찾고자 애쓴다.
사실, 관계가 지속되는 유일한 방법은
관계를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주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앤서니 로빈스

일전에 ‘한국 사람들은 take & give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는 모 외국인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관계를 위해서는 받을 것 보다 줄 것을 먼저 생각하는
give & take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인간관계도 노력하는 만큼 좋아지는 능력과 기술에 해당합니다. 



 
:
유능한 리더는 사랑받고 칭찬받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올바른 일을 하도록 하는 사람이다.
인기는 리더십이 아니다. 리더십은 성과다.
(An effective leader is not someone who is loved or admired.
He or she is someone whose followers do the right things.
Popularity is not leadership. Results are.)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리더십의 궁극적 지향점은 성과 창출입니다.
사랑받고 칭찬받는 인기 있는 리더이면서
제대로 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습니다.
그러나 당장의 인기와 장기적 성과 창출은 충돌되기 쉽습니다.
리더는 올바른 일보다 인기 있는 일을 하고 싶은 유혹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어야 합니다.



 
:
무슨 일이든 결국에는 적응하게 되죠.
그런데 그 점이 우리의 개성과 지성을 발전시키는데
큰 장애물이 된다는 겁니다.
누구나 편안하다고 느끼는 순간 두뇌는 활동을 멈추게 됩니다.
-‘천재가 된 제롬(에란 카츠)’에서


어떤 상황에 처하든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는 적응력이야말로
인간을 다른 생명체와 구별해주는 대표적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 적응력이
더 큰 성장을 가로막는 장애물로 기능하기도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스스로에게 경고음을 보내주는
자동 경보 장치를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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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군주는 항상 자기에게 단점이 있음을 염두에 두어
반성함으로써 나날이 좋아지지만,
어리석은 군주는 자기의 단점을 옹호하여
더욱 더 어리석어진다.
-당 태종

어떤 직업에 오래 종사하다 보면 자기가 잘하고 있다는 자만심이 커집니다.
자만심은 더 이상의 배움을 거부합니다.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배울 수 있는 사람이고,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배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충고나 조언이 모두 자신을 살찌우는 영양제라 생각하는 사람이야말로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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