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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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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것과 영화를 만드는 것은 기본적으로 똑같다.
시작할 때부터 의심을 품으면 일은 어려워진다.
물리적인 어려움이 밀려들기 전에 실질적인 벽이 생겨 버리는 것이다.
산을 오를 때 그 산을 오를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전에 쉬운 길을 따라 갔다면 이번에는 어려운 길을 가보고 싶어 해야 한다.
그래야 자기 자신에 대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다.
-영화감독 라스 폰 트리에(Las von Trier)


이어지는 트리에 감독의 이야기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나는 영화를 만들고, 규칙을 세운다.
그런 다음에는 쉬운 길이 있음에도 어려운 길을 선택한다.
그것이 나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면 걱정하지 않는다.
그건 깊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것과 같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갑자기 겁을 먹는다면 밑으로 가라앉을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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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든 걱정거리나 문제가 있다.
흔히 ‘문제’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문제가 없는 것이야말로 문제인 것이다.
-켄 블렌차드, ‘리더의 심장’에서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문제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심각한 상태다.
문제가 많을수록 오히려 더 생기 있게 살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그는 자신에게 정말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 곧장
“하느님, 어찌된 일입니까? 이제는 저를 신뢰하지 않으시나요?
저에게 몇 가지 문젯거리를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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