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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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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layer 옆에 광고 없애는 법

파워유저로 가는길 | 2013. 12. 18. 09:09 | Posted by youGom



이상하게 이번 버젼( 지금 2013. 12. 18 ) 부터.. 옆에 광고가 사라지게 하는 버튼이나 설정이 없는거..

영원히 KMPlayer 안쓸뻔했다. 아무리 좋아도 광고가 너무 심하게 거슬리고 짜증나게 구는 프로그램이라면 안쓰게 되는게 당연하지.

광고 제거 방법이 있어서 해보니.. 없어져서 다시 사용하기로 생각했다.


방법소개
1. 시작 - 보조프로그램 - 명령프롬프트 - 우클릭 - "관리자 권한..." ** 추가 : XP의 경우 관리자 권한이 없습니다. 2번 항목 부터~
2. "attrib -r -s -h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입력
3. "notepad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입력
4. ["127.0.0.1 player.kmpmedia.net # KMP PLUS" 추가] 후 [저장]
5. ["ipconfig /flushdns" 입력 후 명령프롬프트 종료] 또는 [재부팅]
6. KMP Player 재실행 또는 실행


:
  


저자 김용민 외, 영진닷컴 출판


 책을 읽고 느낀 건, 가까운 지인이 성공담을 들려주는 이야기 같았다.
 책에서 표현하는 걸 보면, 크게 성공한 것 처럼 보였다.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책을 보기전에 이 사람들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가까운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 처럼 들렸다. 그리고 뒷 부분으로 갈수록 객관적인 자료가 나온다. 특히, Special column 내용이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나 좀 더 큰 숲을 바라보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다.
 그리고 위 책은 소장용 보다는 한번 정도 읽기 좋은 책이다. 사는 것 보단, 주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빌려보는 게 좋을듯하다. ( 출판사와 저자에게는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 )




섹션 1에서는 기다리지 말고, 이때다 싶으면 덤비라는 것이다.
섹션 2에서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최고로 여긴다.
섹션 3에서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앱개발의 여정을 보여준다.
섹션 4에서는 쉽고, 간결하며, 재밌거나 실생활에 유용하다.

섹션 1,2,3,4 본 것 중에서 4번에서 나온 내용이 가장 괜찮았다. 4번에서 1,2,3 내용을 포함하는 것도 있었다.
그 중 가장 괜찮은 내용이다.

돈이 되는 카테고리는 교육/게임/쇼핑이다.
재미로 할꺼라면 무료로 배포한다. 모바일 광고로 돈 벌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다고 유료 앱을 함부러 해서는 안된다. 그만한 가치가 동반해야 한다.

무료 앱을 배포한 뒤, 이용자를 늘린다. 그 안에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든다.

iAd같은 경우는 국내 광고 업체가 적기 때문에 해외 광고가 출력된다. 광고 수익으로 비추다.
광고 업체 사이트 http://www.cauly.net




스페셜 컬럼의 내용도 괜찮다. ( 이책은 뒤로 갈수록 자료가 좋아진다;; )

모바일 웹과 네이티브 앱의 장단점이 있다.

모바일 웹이 네이티브를 흉내 낼 수 없지만, HTML5를 사용해 유사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네이티브앱은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주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빠른 성능, 오프라인 지원, 각종장치의 활용, 사용자 경험 극대화, 수익화 가능성, 검색의 용이성.
HTML5에서 오프라인 기능, LBS 기능, 각종 Device 장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표준이 진행중인 상태다.
HTML5에서 어느 선까지 모바일의 기능을 접근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비지니스 모델의 결합
 - 인간은 자신의 한정된 자원( 시간/돈)을 4가지 유형 활동에 소모한다. 커뮤니케이션, 정보검색, 커머스, 엔터테이먼트.
 - 리얼 비지니스는 커머스와 게임에서 왕성하게 거래된다. 사용자 욕구와 관련이 깊다.
 벤처로 큰 수익을 원한다면 앱 판매 수준이 아닌, 비지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서는 그루폰과 숍킥에 대해 언급했다. 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한 종류로 구매 후에 그루폰앱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다. 소매점용 바코드 인식 앱도 있다. 숍킥은 포스퀘어와 유사하다. 숍킥은 해당 매장에서 사용자가 체크인 하면, 그 대가로 킥벅스를 받는다. 킥벅스를 이용해 제휴 매장에서 결제하거나, 페이스북 아이템 또는 아이튠즈 음악을 구매할 수 있다.





* 주요 내용

Section 1. 스마트폰과 웹을 연결하다
  - [QRooQRoo] 제작사 인투모스 김용민 대표
[QRooQRoo]를 제작하기 위해 인투모스라는 벤처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는 [QRooQRoo]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 기획과정 및 다음의 인투모스 인수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Section 2. Stay hungry, stay foolish! 창업에 도전하다
  - [업다운 시리즈] 제작사 워터베어소프트 조세원 대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60만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업다운]시리즈가 만들어진 이야기와 다양한 유료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Section 3. 취미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
- [파랑새] 제작자 블로그칵테일 김진중 부사장
1인 개발자로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들과 [파랑새]가 기대를 뛰어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이 된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Section 4. 애플리케이션, 일단 만들고 보자! 
  - [포켓스타일][쿠폰모아] 제작사 씽크리얼즈 전태연 이사
개발자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이 모여 팀을 만들고 창업하게 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과 모바일 커머스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선배 개발자로서의 조언도 함께 담고 있다.

  - [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

[책] Face to facebook

책/독서후정리 | 2011. 5. 30. 10:29 | Posted by youGom


  지은이 : 강학수, 이스토리랩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을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휼륭한 마케팅은, 
 즐기고 있는 현재 황이 고객은 광고인지 알아 차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위 말을 풀어보자면, 일반적인 광고( 전단지 배포, 또는 TV 광고 ) 가 내 앞에 보일 때는, 당장 불필요하기 때문에 꺼려지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 ex. 트랜스포머, 쿵푸팬더 )의 후속편이 나오는 예고를 보게된다면, 면으로 연출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된다.

 둘 모두 같은 광고지만, 자의 경우에 고객의 관심을 갖는 률이 더 높다. 페이스북에는 이런 광고 효과가 사용하는 그 자체에 녹아 있는 것이었다.

 그중 가장 큰 개념은 [ 좋아요 ] 라는 개념이다. 사용UX에서 바라보았을 때, [ 좋아요 ] 버튼은 단지 그 브랜드가, 그 인물이, 그 제품이 좋아서 [ 좋아요 ] 를 클릭 했을 뿐이다. 좋아요를 클릭한 주된 이유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고객은 광고를 당하고 있고, 광고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 좋아요 ] 는 어떤것일까? 그냥 공유나 표현의 개념일까? 물론 아니다. 브랜드가 사람들 사이에 공개되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브랜드 광고 효과가 나타난다. 쉬운예로, 구 경기나 드컵 경기 때, 수들의 이나 경기장 경계의 랜드 름들이 나열된 것을 보았을 것이다. 상표와 브랜드 이름이 보여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업은 청난 광고료를 지불한다.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하면된다.

 사용자는 그냥 재미있고 좋아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기 위한 수단으로 [ 좋아요 ] 를 이용 했고, 기업은 [ 좋아요 ]를 통해 고객이 광고 요자 이면서 급자 역할이 되어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할 때, 페이스북 내에서의 페이지나 그룹에서 국한 되지 않는다. 페이지나 그룹은 내가 원하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프로필, 제품, 브랜드 등등 많은 것을 표현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이제는 사이트에서도 [ 좋아요 ] ( I like ) 버튼을 흔히 볼 수 있다. F8이 나오면서 Open Graph API 에 대한 사용법 ( 개발자를 위한 )이 매우 쉽게 제공되고 있다. FaceBook의 내부Graph 알고리즘을 알 필요도 없이, [ 좋아요 ] 버튼과 사용자들 사이의 공감( 소셜, 코멘트 )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 북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 독자를 위해, 아래 동영상을 첨부 했다.

 페이스북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단순하고, 재미있고, 잠시 눈을 떼면 궁굼해지게 된다. 내 담벼락에는 내가 좋아하는 ( I like )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페이스북의 많은 개념들이 머릿속에 난무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개념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이 들었다. 평소 책을 읽으면, 주로 정독을 하는 편이다. 이 책의 경우에는 편안하게 속독으로 읽어내려갔다. 생각이상으로 단어와 문장이 쉽게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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