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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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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함담..(?) ㅋ

딱 봐도, 나중에 모두 고생길로 가는 지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하는거다. ^^;

UI부분과 Network 리소스 관리에 대한 이야기다. 

UI에서 화면에 출력할 서버 데이터가 필요해 Data network 모듈에 Request를 호출한다.
너무 많이 호출( 100개 )하면 Request Queue가 Full나서 뻑난다.
그리하여, UI에서 Request 호출을 Pooling해서 Network 단에 하나씩 넘겨주라고 한다.
( 즉, 10개의 Request가 있으면, 1번 끝나면 2번 보내기 ... )

왜.. Network의 Sender( Request ) Pooling관리를 UI에서 하는지 모르겠다.
죽는 건 Network단인데, 고치는 건 UI다.

현재 1개의 UI에서 아랫단을 대신하여 만들고 있지만, 이거 하나로 모든 UI 페이지가 이 내용을 따라야 할 것이다.

약 30개 이상의 UI가 존재한다. Network에서 Pooling을 지원해주면 될 것을..
( 100줄에 끝날 내용을.. 200줄에서 최대 1만줄을 할애하는 것이다. )

이에 대한 건의는 하지 않는다. 윗분들은 제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제안을 좋아하는 경우는 단 하나, 그 사람이 내고 싶어했던 제안을 내야 좋아한다.

그냥.. 닥치고 하라는 대로 한다.

위 지시에 대한 응답은 "알겠습니다"였다. 
나는..? 우리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직장인이다.

ps. MVC보다는 Model2 Architecture와 가장 유사하다.
( 설계도는 없다. 그냥.. 아키텍쳐로 따지자면 그렇다는 것.. ^^;;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했다. ^^; )


  


 























닥치고 정치를 하던가, 닥치고 하라는대로 하던가. 골라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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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은 저, 미르북스 출판.


이 책을 봤다고 하기엔, 너무 빨리 넘겼다;; 이북으로 봐서 그런지 눈이 아파서 너무 빨리 넘겼다.
eReader를 구입해서, 거기로 로딩하여 보려고 했으나, PC에서만 볼 수 있어서.. 더욱 빨리 보려고 했다;;
단말기에서 볼 수 있는 다른 여행책을 보기 위해서.. ^^;

이 책에 사진이 꽤 많이 첨부되어 있다. 저자가 찍은듯 했다.
사진을 보고 있다보면, 나도 그곳에 짬 나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된다.

이 책을 보면서,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가이드 내용이 있지 않을까 했었다. 그러나, 동기를 만들어 줄 말을 하진 않는다.
이 책의 글과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냥 그곳에 가 보고 싶다. 정말 이 사진 처럼 아름다울까? 나도 이런 경험을 하게 될까.

내가 느끼기엔 이 책은 우리에게 뭔가 메시지를 주려고 한것 보다는, 그 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우리도 저자와 같이 떠날 수 있고 즐겁고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동기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런 종류의 여행 후기 글은 인터넷상의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상품화 시킨 여행책을 한번쯤 봐보기를 권유 해 본다.

제목 처럼 아직 여행을 시도 하지 못했고, 발만 구르고 있다면, 아주 조그마한 짬을 내어 머릿속으로 그림이라도 보길 바란다.
조금이나마 기분 전환이 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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