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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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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번역 작업에 도전하려고 한다.

후배하고 같이, 책 한권 쓰려고 계획중인 것도 있다.
책을 만드는 건, 창의적인 생각에 도움이 된다.

그 것도 좋지만, 번역 작업을 하면서, 부족했던 영어 공부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번역 작업을 하는 건, 타인의 생각을 제대로 이해하고, 때로는 직역을 때로는 의역이 필요하다.
처음이라, 서투른 부분도 있을꺼라 본다. 서두르지 않아야 겠다




아직, 어느 출판사에게 연락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좋은 출판사 있으면 소개시켜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번역 > Patterns For Parallel Software 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문  (0) 2011.10.17
차례  (0) 2011.10.17
앞 표지, 뒷 표지 내용  (0) 2011.10.16
: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큰 도전중 하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뭔가를 얻기 위해 인간관계를 시작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사람들은 자신을 기분 좋게 해줄 사람들을 찾고자 애쓴다.
사실, 관계가 지속되는 유일한 방법은
관계를 무언가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주는 것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앤서니 로빈스

일전에 ‘한국 사람들은 take & give 관점에서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는 모 외국인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얼굴이 뜨거워짐을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관계를 위해서는 받을 것 보다 줄 것을 먼저 생각하는
give & take 정신이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다행히 인간관계도 노력하는 만큼 좋아지는 능력과 기술에 해당합니다. 



 
:
우리 모두는 가끔씩 좀 더 평온한 세계에서 살았으면 하고 바랄지 모르지만
현실은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시대가 어렵고 당혹스럽게 느껴지는 만큼
거기에는 우리를 위한 도전과 기회가 가득 차 있음을 알아야 한다.
-로버트 케네디


매일을 인생의 마지막 날로가 아니라 여생의 첫날로 시작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긍정의 인생학이라 부릅니다. (송길원, ‘행복력’에서 인용)

위인들의 낙관예찬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천성적으로 낙관주의자다,
그런 태도로 살지 않는 것은 별로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윈스턴 처칠)
‘염세주의자는 기회를 장애로 만드는 사람이고,
낙관주의자는 장애를 기회로 삼는 사람이다.’(해리 트루먼)


 
:
HSBC에서는 상당한 손실이 예상되는 고객의 불만 제기를
‘Opportunity(기회)’라 지칭한다.
오히려 개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의미다.
누가 보아도 불가능해 보이는 프로젝트는
‘Challenge(도전)’라 해서 도전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만든다.
이렇게 표현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면 이상하게도
모두가 한번 해보자는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된다.
-장정빈, ‘사장처럼’에서


듀폰에서 직원들의 실수에 대해
기회(opportunity)라는 단어를 쓴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우리의 뇌는 현실과 언어를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뇌는 언어에 맞게 움직입니다.
늘상 ‘기분 좋아’를 외치면 만사형통(?)이 되고,
반대로 ‘짜증나’를 외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결과적으로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