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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해당되는 글 2

  1. 2012.01.17 [책]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2. 2011.05.30 [책] Face to facebook
 

[책] 유통만 알아도 돈이 보인다

책/독서후정리 | 2012. 1. 17. 16:31 | Posted by youGom


김영호 저, 다산북스 출판

* 업의 개념을 세워라.
* 컨셉과 원칙이 있어야 한다.
* 점, 선, 면
 - 시작 위치, 라인, 다각화된 입체 시각
 - 도시 전체를 볼 수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 ( 경험보다는 )
* 스토리 있는 브랜드
* 모방하지 말고 창조하라. ( 따라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 [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랬는데..?! 흠 ^^; ]
* 고객과 함께 하는 매너지가 있는 매장으로 고객이 몰리것은 당연한 일
* 암구호를 통한 비상사태 대비 (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꽃이.. , 이를 통한 음악으로 화재에 대비하여 대형참사를 막았다. )
* 출신 + 이름 : 경기 고양 출신의 영철 ( 고객이 편안하게 대화에 접근할 수 있도록 ) [ 요즘 이런 마케팅을 종종 보는 것 같다. )
* 직원이 만족해야 고객이 만족한다. 일잘하는 직원에게는 최고의 대우를 해줘야 한다. ( 구체적으로 상을 제대로 준다 ) [ 다른 사람이 부러워 하게끔 ^^; ]
* 아침 출근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밀크쉐이크의 경쟁상대는 조간신문이었다.
* 프로슈머란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동시에 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트랜슈머( Transumer )는 이동간 소비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 상품이 아닌 문화를 팔아야 한다.
*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한다. 공짜로 나눠주고, 그에 따른 사용료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특허권을 신청한다는 것은 사업의 노하우를 전세계에 알리는 것이 될 수 있다.
*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길에 기회가 있다. ( 이거 생각보다 엄청 빡센데.. ㅎ ^^; )
* 상품을 넘어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라. [ 지루한 헬스 운동을 여성을 위한 30분 순환운동 탄생 ]
* 제발 소비자를 가르치려 하지 마라. 사랑 받기 위해 노력하라. [ 또한 심문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즉, 질문은 적당히. ]
* 주는 것이 남는 것이다. 고객에게 정을 주면 크게 되어 돌아온다.
* 내 시간이 중요한 만큼 고객의 시간을 귀중하게 관리해라.
* 세상의 흐름을 빨리 읽는 것보다, 세상의 흐름을 제대로 해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진열하기 전에 그림을 먼저 그려라. [ 테마, 대표상품, 정보제공, 사용예( 즉석 ), 매장이미지 ] ( 진열은 항상 깔끔해야 한다. )









* 차례 내용 [ 차례 자체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

목차프롤로그 상품 하나로 새로운 타운에 도전하라

CHAPTER 1 한눈에 보는 유통의 흐름
당신 사업의 ‘업’은 무엇인가
점선면만 제대로 알아도 실패하지 않는다
점 하나로 드림타운을 건설하자
꿈의 타운, 흉내만으로는 안 된다
소비자와의 거리를 최대한 좁혀라
유통채널 최초 선택이 중요하다
파출소도 티켓 판매처가 될 수 있다
유통시장의 새로운 틈새를 찾아라
편의점의 변신은 무죄
일본 편의점을 보면 우리 편의점의 변화가 보인다
상상을 초월하는 기회가 있는 공간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누구나 성공할 수 없다
노무족을 공략하라
고객은 나만을 위한 서비스, 상품을 원한다

CHAPTER 2 유통현장에 답이 있다
최상의 협력업체가 최고의 콘텐츠다
올바른 재고자산 관리 7계명
매장에서 죽을 각오로 일하라
고객의 동선까지 세심히 살펴라
고객을 붙잡는 10가지 방법
신규고객 100사람보다 기존 고객 한 사람이 더 중요하다
현장에서 벌어지는 서비스 실상을 점검하라
고객의 안전까지 지킬 수 있는 음악
매뉴얼대로만 해도 고객은 감동한다
일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다

CHAPTER 3 유통에서 통하는 히트상품은 따로 있다
상품과 제품은 어떻게 다른가
히트상품에도 길이 있다
좋은 상품이 아닌 무조건 팔리는 상품을 만들어라
현장에 히트상품의 단서가 있다
애정이 있는 고객이 불만도 있다
와인이 잘 팔리면 무엇을 팔아야 하는가
시간이 지나면 다 소용없다
세상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라
새로운 상품은 하나도 없다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상품
글로벌 브랜드는 있지만 글로벌 구매동기는 없다
어려울수록 상부상조하라
무엇이든 결합할 수 있다
이 세상에 공짜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CHAPTER 4 라인업이 살아야 오래 간다
후속작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금세 사라진다
경쟁 브랜드가 나오기 전에 경쟁 브랜드를 만들어라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길을 먼저 가라
상품을 넘어 새로운 산업을 창조하라
동시에 여러 라인업은 위험하다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하라
새 카테고리는 적을 먹고 산다
숨은 니즈를 관찰하라
비어 있는 시장을 찾아 공략하라
소비자를 가르치려 하지 말고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라
고객비용을 줄이는 것에 목숨 걸어라
저 멀리에서부터 오는 트렌드를 읽어라
기후변화가 세상을 바꾼다
안테나를 쫑긋 세워라
시끄러운 곳에 기회가 있다
진열하기 전에 그림을 먼저 그려라

에필로그 새로운 시장의 새로운 리더를 꿈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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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Face to facebook

책/독서후정리 | 2011. 5. 30. 10:29 | Posted by youGom


  지은이 : 강학수, 이스토리랩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을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휼륭한 마케팅은, 
 즐기고 있는 현재 황이 고객은 광고인지 알아 차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위 말을 풀어보자면, 일반적인 광고( 전단지 배포, 또는 TV 광고 ) 가 내 앞에 보일 때는, 당장 불필요하기 때문에 꺼려지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 ex. 트랜스포머, 쿵푸팬더 )의 후속편이 나오는 예고를 보게된다면, 면으로 연출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된다.

 둘 모두 같은 광고지만, 자의 경우에 고객의 관심을 갖는 률이 더 높다. 페이스북에는 이런 광고 효과가 사용하는 그 자체에 녹아 있는 것이었다.

 그중 가장 큰 개념은 [ 좋아요 ] 라는 개념이다. 사용UX에서 바라보았을 때, [ 좋아요 ] 버튼은 단지 그 브랜드가, 그 인물이, 그 제품이 좋아서 [ 좋아요 ] 를 클릭 했을 뿐이다. 좋아요를 클릭한 주된 이유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고객은 광고를 당하고 있고, 광고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 좋아요 ] 는 어떤것일까? 그냥 공유나 표현의 개념일까? 물론 아니다. 브랜드가 사람들 사이에 공개되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브랜드 광고 효과가 나타난다. 쉬운예로, 구 경기나 드컵 경기 때, 수들의 이나 경기장 경계의 랜드 름들이 나열된 것을 보았을 것이다. 상표와 브랜드 이름이 보여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업은 청난 광고료를 지불한다.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하면된다.

 사용자는 그냥 재미있고 좋아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기 위한 수단으로 [ 좋아요 ] 를 이용 했고, 기업은 [ 좋아요 ]를 통해 고객이 광고 요자 이면서 급자 역할이 되어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할 때, 페이스북 내에서의 페이지나 그룹에서 국한 되지 않는다. 페이지나 그룹은 내가 원하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프로필, 제품, 브랜드 등등 많은 것을 표현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이제는 사이트에서도 [ 좋아요 ] ( I like ) 버튼을 흔히 볼 수 있다. F8이 나오면서 Open Graph API 에 대한 사용법 ( 개발자를 위한 )이 매우 쉽게 제공되고 있다. FaceBook의 내부Graph 알고리즘을 알 필요도 없이, [ 좋아요 ] 버튼과 사용자들 사이의 공감( 소셜, 코멘트 )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 북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 독자를 위해, 아래 동영상을 첨부 했다.

 페이스북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단순하고, 재미있고, 잠시 눈을 떼면 궁굼해지게 된다. 내 담벼락에는 내가 좋아하는 ( I like )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페이스북의 많은 개념들이 머릿속에 난무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개념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이 들었다. 평소 책을 읽으면, 주로 정독을 하는 편이다. 이 책의 경우에는 편안하게 속독으로 읽어내려갔다. 생각이상으로 단어와 문장이 쉽게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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