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lying Mr.Cheon youGom

Recent Comment»

Recent Post»

Recent Trackback»

« 2025/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나의 인생이란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자신의 에너지를 어디에 써야 좋은가?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로 나는 이 한 문장을 정했다.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라. 이것으로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
자신이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않고 걷는 것은 길 잃고 헤매는 것과 같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손회장은 오르고 싶은 산 결정을 위해 아래 주제를 끊임없이 고민했다합니다.
‘사람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것,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최고가 될 수 있는 것, 계속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식지 않은 열정을 평생 간직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무엇도 에너지와 열정을 따라갈 수는 없다.
(I believe the people who are most successful
are those who do what really interests them.
There is no substitute for energy and enthusiasm.)
-자크 내서(Jacques Nasser)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즐기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오늘 할 일이 기대되어 설레는 맘으로 잠에서 깨는 사람’이 된다면
인생의 성공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People work to make money.
However, people work even harder in an attempt to find meaning in their lives.
The best thing is to enjoy your line of work.
People “who wake up early every morning because they can’t wait to go to work”
are those who have already achieved success. 


 
:
나무는 어느 해가 되면 갑자기 한 해 동안 열매 맺기를 과감히 포기한다.
이를 해거리라 한다.
해거리 동안 모든 에너지 활동의 속도를 늦추면서
오로지 재충전하는 데만 온 신경을 기울인다.
그리고 일년 간의 휴식이 끝난 다음 해에 나무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실한 열매를 맺는다.
-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에서

 
병충해를 입은 것도 아니고, 토양이 나빠진 것도 아닌데도
나무는 과감하게 열매 맺기를 포기합니다.
오직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휴식은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얻어야 할 삶의 자양분임을
나무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네 삶에도 휴식이 필요합니다.
너무 바빠 쉴 틈이 없다면
그때가 오히려 과감히 휴식을 취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