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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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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비지니스 모델

책/독서후정리 | 2012. 2. 13. 15:33 | Posted by youGom
 

김영한 저, 해리티지 출판

페이스 북, 징가, 구루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포스퀘어.

소셜, 게임, 재미, 소사이어티( 사회성 ), 창의성, 위치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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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추억의 게임 OST

재밌는 흔적 | 2011. 9. 27. 22:00 | Posted by youGom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7DBE3A4E7DCE1314

   생각이상으로 괜찮은데? ㅋㅋㅋ
:
CEO는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눠주는 사람이다.
CEO는 책임지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을 나눠주는 사람이다.
‘내가 다 책임질게 하라는 대로 해!’라고 하는 것은
직원을 노예로 만드는 것이다.
책임을 나눠줄 때 주인의식이 생기고,
일이 고역이 아니라 재미와 놀이가 된다.
-연세대 김형철 교수

당연히 책임을 나눌 때 주인의식도 커질 것입니다.
내가 직접 해야만 하는 극소수의 일과 나눠줄 다수의 일을 정하는 것,
그리고 일반적인 책임은 나누지만 큰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
바로 그런 것들이 최고경영자의 중요한 임무일 것입니다.
망각하지 말아야 할 사실은
‘조직의 생사와 운명에 대한 책임, 그리고 모든 일에 대한 최종 책임은
리더가 감당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임원이 되기 전까지는 항상 회사의 주인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도 직원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것이 주인의식이다.
경영자가 된 지금은 오히려 스스로를 직원들을 섬기는 머슴이라고 생각한다.
직원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즐겁다. 이것이 머슴정신이다.
CEO가 머슴이 되면 직원들이 주인이 될 수 있다.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직원이 CEO 마인드로 일하게 되면, 직장생활과 일이 재미있어 집니다.
자연스럽게 성과도 높아집니다.
더 많이 배우고 되고 더 빨리 성장하게 됩니다.
사장이 머슴 정신으로 일하면
늘 겸손하게 되어 조직을 위기상황에 처하지 않게 합니다.
직원들의 마음을 얻어 바람직한 영향력이 커지고
오히려 리더십이 더 잘 발휘됩니다.





 
:
일생을 바친 다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준 것이다.
재미있는 일이야.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지 않지만,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니 말이야.
-미우라 아야코(빙점 작가)


관점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가져옵니다.
당장의 욕구 충족 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생의 목적을 추구하는 삶,
나의 이익 보다는 남의 이익을 먼저 챙겨주는 삶,
받기 보다는 주는 데서 기쁨을 느끼는 삶이
진정한 성공과 행복에 이르는 길이라는 것을 역사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책] Face to facebook

책/독서후정리 | 2011. 5. 30. 10:29 | Posted by youGom


  지은이 : 강학수, 이스토리랩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을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휼륭한 마케팅은, 
 즐기고 있는 현재 황이 고객은 광고인지 알아 차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위 말을 풀어보자면, 일반적인 광고( 전단지 배포, 또는 TV 광고 ) 가 내 앞에 보일 때는, 당장 불필요하기 때문에 꺼려지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 ex. 트랜스포머, 쿵푸팬더 )의 후속편이 나오는 예고를 보게된다면, 면으로 연출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된다.

 둘 모두 같은 광고지만, 자의 경우에 고객의 관심을 갖는 률이 더 높다. 페이스북에는 이런 광고 효과가 사용하는 그 자체에 녹아 있는 것이었다.

 그중 가장 큰 개념은 [ 좋아요 ] 라는 개념이다. 사용UX에서 바라보았을 때, [ 좋아요 ] 버튼은 단지 그 브랜드가, 그 인물이, 그 제품이 좋아서 [ 좋아요 ] 를 클릭 했을 뿐이다. 좋아요를 클릭한 주된 이유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고객은 광고를 당하고 있고, 광고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 좋아요 ] 는 어떤것일까? 그냥 공유나 표현의 개념일까? 물론 아니다. 브랜드가 사람들 사이에 공개되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브랜드 광고 효과가 나타난다. 쉬운예로, 구 경기나 드컵 경기 때, 수들의 이나 경기장 경계의 랜드 름들이 나열된 것을 보았을 것이다. 상표와 브랜드 이름이 보여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업은 청난 광고료를 지불한다.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하면된다.

 사용자는 그냥 재미있고 좋아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기 위한 수단으로 [ 좋아요 ] 를 이용 했고, 기업은 [ 좋아요 ]를 통해 고객이 광고 요자 이면서 급자 역할이 되어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할 때, 페이스북 내에서의 페이지나 그룹에서 국한 되지 않는다. 페이지나 그룹은 내가 원하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프로필, 제품, 브랜드 등등 많은 것을 표현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이제는 사이트에서도 [ 좋아요 ] ( I like ) 버튼을 흔히 볼 수 있다. F8이 나오면서 Open Graph API 에 대한 사용법 ( 개발자를 위한 )이 매우 쉽게 제공되고 있다. FaceBook의 내부Graph 알고리즘을 알 필요도 없이, [ 좋아요 ] 버튼과 사용자들 사이의 공감( 소셜, 코멘트 )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 북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 독자를 위해, 아래 동영상을 첨부 했다.

 페이스북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단순하고, 재미있고, 잠시 눈을 떼면 궁굼해지게 된다. 내 담벼락에는 내가 좋아하는 ( I like )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페이스북의 많은 개념들이 머릿속에 난무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개념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이 들었다. 평소 책을 읽으면, 주로 정독을 하는 편이다. 이 책의 경우에는 편안하게 속독으로 읽어내려갔다. 생각이상으로 단어와 문장이 쉽게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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