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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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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마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Use the formula P = 40 to 70,
in which P stands for the probability of success and
the numbers indicate the percentage of information acquired.
Once the information is in the 40 to 70 range, go with your gut.
Don’t take action if you have only enough information to give you less than
a 40 percent chance of being right,
but don’t wait until you have enough facts to be 100 percent sure,
because by then it is almost always too late.)
-콜린 파월(Colin Luther Powell)


지나친 정보 수집, 즉 ‘분석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증대시킵니다.
처음에 80% 옳은 것을 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에 100% 정확한 것을 하는 것보다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There are many who suffer from “analytical syndrome” which is
more often than not caused by excessive research.
Dragging things out too much in order to reduce risks will cause more problems.
There is a saying “it is better to be 80% right on your first
go than be 100% right on your last chance.”



 
:
바이올린을 보관할 때는 현을 느슨하게 풀어 놓는다.
줄을 맞춰 놓은 채 그대로 두면
다음에 바이올린을 꺼내 쓸 때 조금 편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음을 유지하려면 내일은 좀 더 조여야 하고,
그 다음날에는 조금 더 조여야 한다.
현을 풀어 놓지 않으면 결국 얼마지 않아 끊어질 것이다.
휴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창의력이 경쟁력인 시대에는 무조건 오랫동안 일을 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정신적인 피로는
늘 하던 생각밖에 못하게 만드는 역발상과 창조성의 적입니다.
충분히 쉬어야 결정적 순간에 힘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인풋(input) 보다는 아웃풋(out put) 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비록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을 꾸짖는 마음은 명확하다.
비록 총명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용서하는데 있어서는 어둡고 혼미하다.
남을 꾸짖는 그 명확한 마음으로 나를 꾸짖어라.
나를 용서하는 그 관대한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그러면 성인의 경지에 이르게 됨이 명확할 것이다.
-명심보감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의 잘못을 찾는 눈은 정확하다고 합니다.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에 대해서는 늘 관대하고
남의 잘못은 정확하게 집어낸다는 것입니다.
남을 꾸짖는 엄격한 마음 (책인지심:責人之心)과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관대하게 용서하는 마음(서기지심:恕己之心)이
서로 자리를 바꾸어 발휘될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입니다.
(박재희, ‘3분 고전’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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