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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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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돈, 인력, 경험이 부족해.” 질질 짜는 소리는 이제 그만.
오히려 적을수록 좋다.
제약은 저주의 가면을 쓴 축복이다.
자원이 부족하면 현재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낭비가 사라진다.
그리고 제약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제이슨 프라이드, ‘똑바로 일하라’에서 

자원이 충분하면 조직 구성원들은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만 하려 합니다.
반면 물러서거나 타협할 수 없는 제약을 배수진으로 설정한 조직은
꼭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꼭 해야만 하는 일에 절박한 심정으로 매달리는 조직과
할 수 있는 일만 하는 조직의 성과차이는 불을 보듯 뻔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제약은 저주가 아닌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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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을 보관할 때는 현을 느슨하게 풀어 놓는다.
줄을 맞춰 놓은 채 그대로 두면
다음에 바이올린을 꺼내 쓸 때 조금 편리할 수는 있다.
그러나 정확한 음을 유지하려면 내일은 좀 더 조여야 하고,
그 다음날에는 조금 더 조여야 한다.
현을 풀어 놓지 않으면 결국 얼마지 않아 끊어질 것이다.
휴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우종민 교수, ‘뒤집는 힘’에서



창의력이 경쟁력인 시대에는 무조건 오랫동안 일을 한다고 해서
좋은 성과가 나오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정신적인 피로는
늘 하던 생각밖에 못하게 만드는 역발상과 창조성의 적입니다.
충분히 쉬어야 결정적 순간에 힘을 발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옵니다.
인풋(input) 보다는 아웃풋(out put) 중심의 사고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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