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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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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에 해당되는 글 2

  1. 2012.02.10 [책] 미술과 경매
  2. 2011.07.15 의사결정의 공식, P = 40~70
 

[책] 미술과 경매

책/독서후정리 | 2012. 2. 10. 17:30 | Posted by youGom
 

최태양 저, 매일북스 출판



철저하게 작품관리하는, 뒷구멍으로 판매 하지 않는, 신뢰와 의리가 있는 작가의 작품을 구입하길 권유한다.
그림은 부동산이나 다른 금융상품과 달리 세금이나 부가세를 내지 않는다.
재테크로써 꽤 괜찮은 방법이다.

작가와 작품의 가치를 잘 판단하여 구입한다며 100%~1000%까지 가격이 오른다.

우리나라 유명한 화가의 작품들을 보여준다. 아직 필자( 본인 )이 그림을 잘 모르긴 하지만, 정교하고 아름답다고 느껴진다. 적절하게 형용할만한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ㅠ.ㅠ..
저자의 그림 구입과 판매 등의 경험 이야기가 녹아있다. 이 경험 이야기를 풀면서 어떤 작가가 유망주인지, 어떤 작가가 퇴로에 길로 가는 것인지 알려준다.


* 주요 내용과 거리가 있지만, 이 책에서 보고 괜찮은 정보라서 정리 했다.

일본에 갔을 때, 세 단어만 해도 잘 지낼 수 있다고 한다. '스미마셍', '도조', '도모'
'스미마셍'은 '미안하다', '여보세요?'라는 실례의 의미.
'도조'는 '먼저 타시지요', '먼저 드시지요'라는 양보의 의미
'도모'는 '그럴께요',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의미.

서예는 그 가치에 비해 매우 가격이 낮다.
좋은 서예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20~30년이 걸린다.
건물 준공 시 예술작품에도 서예를 사용할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서예를 하시는 분들께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
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마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Use the formula P = 40 to 70,
in which P stands for the probability of success and
the numbers indicate the percentage of information acquired.
Once the information is in the 40 to 70 range, go with your gut.
Don’t take action if you have only enough information to give you less than
a 40 percent chance of being right,
but don’t wait until you have enough facts to be 100 percent sure,
because by then it is almost always too late.)
-콜린 파월(Colin Luther Powell)


지나친 정보 수집, 즉 ‘분석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증대시킵니다.
처음에 80% 옳은 것을 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에 100% 정확한 것을 하는 것보다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There are many who suffer from “analytical syndrome” which is
more often than not caused by excessive research.
Dragging things out too much in order to reduce risks will cause more problems.
There is a saying “it is better to be 80% right on your first
go than be 100% right on your last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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