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인간은 창조적으로 태어난다 원칙 - 창의력의 정의 / 창의력의 가치 절차 - 무엇이 창의적인 사람을 만드는가? 2장 창의력을 빼앗는 환경 원칙 - 근대 서구의 시각 / 우리는 어떻게 비창의적인 것들을 배우는가? / 어린이의 마음 / 교육제도 / 순응 절차 - 1단계: 당신을 뒷걸음질하게 만드는 사고와 대응법을 알아내자/ 2단계: 흔치 않은 방법일지라도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자 3장 스스로 주도하는 창조적 두뇌 원칙 - 기대는 사건에 대한 반응의 내용을 만들어낸다 / 당신의 사고는 당신의 경험에 반영된다 / 부정적 사고는 부정적 사고를 낳을 뿐이다 / 우리는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 자기 한계 절차 - 당신의 관점을 바꿔라 / 긍정적 기대를 가져라 / 당신의 경험을 시각화하라 / 단언 4장 두뇌 전체를 활용하라 원칙 - 우뇌 / 좌뇌 / 전뇌적 사고 절차 - 새로운 경험을 찾아라 /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5장 감정과 사건의 차이 원칙 - 대뇌변연계와 대뇌피질 / 무의식적인 사고와 감정 / 감정은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 사건에 대한 감정적 기대가 인식을 바꾼다 절차 - 사건을 감정으로부터 독립시켜라 / 사건에 대한 기대를 없애고 대비하라 / 주의력 훈련 / 모리타 6장 입체적 사고력을 기르자 원칙 - 시각 위주의 학습자 / 청각 위주의 학습자 /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 운동감각 위주의 학습자 / 학습방법의 진화 절차 - 새로운 정보를 배울 때 당신이 선호하는 학습 스타일을 활용하라 / 다른 학습 스타일을 시도해보라 7장 다양한 정신과 지능을 개발한다 원칙 - 정서적 정신 / 육체적 정신 / 직관적 정신 / 지능의 신화 /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절차 - 자아실현: 네 가지 정신의 개발 / 감정적 정신 / 육체적 정신 / 직관적 정신 / 지적 선호도에 대한 전뇌 학습법 다중지능 퀴즈 - 언어적 / 논리 수학적 / 시각 공간적 / 신체 운동적 / 음악적 / 대인 관계 / 자기 이해 / 자연 탐구 8장 복잡한 움직임은 다양한 사고력을 갖게 한다 원칙 절차 9장 긴장을 풀면 통제력이 커진다 원칙 - 스트레스 / 유일한 시간은 현재다 / 뇌파의 형태 / 마음의 평온함 찾기 절차 - 마음의 평온함 찾기 / 마음의 평온함을 찾는 수단으로서의 호흡 / 정신, 신체, 감정을 한순간에 집중하기 / 명상 / 동선 / 뇌파 패턴을 파악하라 10장 다양한 해답이 존재한다 원칙 - 유연한 사고 / 서구적 세계관 / 동양적 세계관 / 분리된 사고 / 수렴적 사고 절차 - 관점을 변화시켜 보라 /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해보라 / 배경을 변화시켜 보라 / 가능성의 사고/ 공통성을 보는 세계관을 만들어라 / 갈등을 수용하라 11장 성공은 적절한 중용을 유지하는 것이다 원칙 - 문화적 압력 절차 - 당신이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라 / 어떤 일에 대한 집착을 다른 것에 대한 집착으로 교체하지 마라 / 조직에서의 균형 유지 12장 새로운 업무 환경에 전뇌 학습법이 필요하다 경험에 대한 개방성 / 평가의 내적 소재 / 요소와 개념으로 놀이를 하는 능력 / 심리적 안전 / 심리적 자유 / 변화의 대가
이 책을 다 보고 나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 다양한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라 '로 줄일 수 있겠다.
사람은 생각과 태도에 따라 습관이 생기고 그 습관에 익숙해서 적응된 상황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자신이 주로 사용하게 되는 뇌의 일부분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제한된 범위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내용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긴장 이완을 통한 자기 통제력이 있는 사람이 강한사람이라는 부분이었다.
[ 인지 -> 충전 -> 방출 -> 이완 ] 과정을 거쳐 긴장을 이완 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첫 번째 단계인 '인지' 단어가 맞는지 살짝 헷갈린다 ^^; )
마지막 부분에서 명상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온다.
명상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고 자신의 에너지나 기억이 흐르는 것을 스스로 느껴 보면 좋다는 부분이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짧게 소개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도 종종 있었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하는 것은 전뇌를 모두 사용함으로써 창의적 발상과 뛰어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뇌 학습법'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 간편하게 읽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트레이닝에 가깝다기 보다 '현재 내가 전뇌를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전뇌를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가'에 대한 입문 서적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