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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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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에 해당되는 글 2

  1. 2012.03.12 [책] 회사어로 말하라.
  2. 2012.01.30 [책] 1등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의 비밀
 

[책] 회사어로 말하라.

책/독서후정리 | 2012. 3. 12. 20:10 | Posted by youGom

 

김범준 저, 비지니스 북스 출판



긍정어

사소한 것에 주의하라.

리더( 관리자 ) 급으로 올라가면 태도가 바뀐다
 -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들어오는 정보의 차이가 달라지기 때문.
 - 사원일 경우는 담당 부분의 내용을 본다면, 관리자가 되면 전체 흐름에 대한 정보가 들어온다.

문자어로 하지 말고, 음성어로 한다.
 - 지각 했을 때, 윗사람부터 아랫사람까지 ( 한명에게 하지 말고 ) 모두에게 연락하라.
 - 불리할 수록 음성어를 사용한다. 감사하는 마음이나 중간보고는 문자 메시지가 효율적이다.
 - 최종보고는 음성어가 좋다. ( 문자어는 상사 입장에서 보고가 아닌 통보로 느껴진다. )
 
조심어
 - 직설적인 표현을 하자면 " 눈치 없이 쓸때 없는 말을 안한다는 것 "
 - 사적인 공간을 침해하는 말을 조심한다.
 - 타인의 뒷담화를 하지 않는다. ( 너무 일반적인.. ^^; )
 - 나에게 유익한 이야기도 아니고, 사실에 근거한 이야기가 아닌 추측성 담소는 피한다.

순차어
 - 직속상사를 건너띄고 보고하지 말라.
 - 윗 상사가 정보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라도 건너뛰고 바로 보고 하지 말라.
 - 톨 포피 신드롬 ( tall poppy syndrome ), 키 큰 양귀비 증후군으로 불린다. 유독 키가 큰 양귀비는 제 아무리 빼어나게 예뻐도 목이 잘린다는 뜻이다.
 - 자신감은 '잘 할 수 있다'라는 것이고, 오만은 '남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 상사에게 공을 돌려라, 본인의 모든공으로 돌리지 말고, 1%라도 상사의 도움이 있었다면 상사에게 공을 돌리는 것이 더 윗 상사가 바라봤을때, 신뢰가 간다.

정치어
 - 누가 아부가 나쁘다고 했는가? 순진한 양은 먹잇감을 뺏기고 만다.
 -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원하는게 있다면, 상사에게 제대로 어필하라.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 박지성의 인터뷰는 흠잡을 것이 없다. 항상 감독를 믿고 따른다.
 - 진정성 없이 정치적인 사람은 싫다. 진정성 없고 정치적이지 않은 사람은 더욱 싫다.
 - 친척의 팔촌까지 팔아서라도 반드시 경조사에 가라. 슬픈일엔 더욱 반드시 가라.

유희어
 - 정대세를 아는가? 탑 클래스에 속하는 실력이라도 팀웍이 없이는 무용지물이다. 팀원에게 먼저 다가가라.
 - 함께 먹는 커피값을 아까워 하지 마라. 정말 바쁘더라도 상사와 함께 하는 차 한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상사는 언제나 지갑을 열게 된다. 식사, 주류, 이동 등. 적어도 택시비는 솔선하여 내라. 감동받을 것이다.
 - 회식 자리에 가기 힘든날 보다, 갈 수 있는 날을 공지하라. 되도록이면 함께 하라.
 - 꾸지람을 한 상사가 마음 편할리 없다. 힘든 감정에 대한 표현인 것이다. 먼저가서 차나 소주 한잔 제안하라.
 - 아줌마 토크를 사용해라. 상대에 대한 관심을 긍정적인 표현으로 전달해라.

공감어
 - 회사에 고민과 불안을 함께 느끼고 해결하겠다고 말하라.
 - 겉으로만 "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는 위험한 발언이다. 제대로 반성하고 근성있게 회사에 누를 끼친점에 대해 표현하라.
 - 문제점에 대해 어렵다는 말보다,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회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비전어 : 당신의 말에 회사의 비전을 가득 담아라.
 - 회사의 발전을 위한 미래 가치와 전망을 자신의 말 속에 녹여서 하는말
 - 회사의 비전은 중요하다. 본인의 업무목표보다. 집에서 가훈. 학교에서 교훈. 직장인은 회사의 비젼이다.
 - 상사는 회사의 비젼에 전면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승진시킨다.
 - 당신의 정체성이 회사의 비전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리고 실천하라. 이를 통해 믿음과 신뢰가 완성된다.
 - 보고서에 회사의 비전을 녹여들게 하라. 본인의 업무가 회사전체의 일부분이지만, 매사에 비전을 실현시킬수 있도록 노력중인 것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ksppang  


 이 저자도 열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임을 느낀다.
 이 저자만큼 열정적이지는 못하겠지만, 나 또한 내가 옳다고 믿는 일에 곧게 뻗어 나간다.
 내 경우에 이 책에서 느끼고 배운것은 올바른 표현방식이다.
 첫째는 겸손함과 상대를 위한 배려를 녹여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 둘째는 큰 그림으로 볼줄 알아야 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은 적극적으로 정치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나로부터 나아가 모든 사람들에게 이로울 진정성 있는 정치라면 어느 누가 마다 하겠는가.

 이 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 다수의 의견이다. 본인이 소수의 그룹에 속해 있다면, 다수가 있는 곳으로 가던가. 다수를 나의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
  


저자 김용민 외, 영진닷컴 출판


 책을 읽고 느낀 건, 가까운 지인이 성공담을 들려주는 이야기 같았다.
 책에서 표현하는 걸 보면, 크게 성공한 것 처럼 보였다.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책을 보기전에 이 사람들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가까운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 처럼 들렸다. 그리고 뒷 부분으로 갈수록 객관적인 자료가 나온다. 특히, Special column 내용이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나 좀 더 큰 숲을 바라보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다.
 그리고 위 책은 소장용 보다는 한번 정도 읽기 좋은 책이다. 사는 것 보단, 주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빌려보는 게 좋을듯하다. ( 출판사와 저자에게는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 )




섹션 1에서는 기다리지 말고, 이때다 싶으면 덤비라는 것이다.
섹션 2에서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최고로 여긴다.
섹션 3에서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앱개발의 여정을 보여준다.
섹션 4에서는 쉽고, 간결하며, 재밌거나 실생활에 유용하다.

섹션 1,2,3,4 본 것 중에서 4번에서 나온 내용이 가장 괜찮았다. 4번에서 1,2,3 내용을 포함하는 것도 있었다.
그 중 가장 괜찮은 내용이다.

돈이 되는 카테고리는 교육/게임/쇼핑이다.
재미로 할꺼라면 무료로 배포한다. 모바일 광고로 돈 벌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다고 유료 앱을 함부러 해서는 안된다. 그만한 가치가 동반해야 한다.

무료 앱을 배포한 뒤, 이용자를 늘린다. 그 안에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든다.

iAd같은 경우는 국내 광고 업체가 적기 때문에 해외 광고가 출력된다. 광고 수익으로 비추다.
광고 업체 사이트 http://www.cauly.net




스페셜 컬럼의 내용도 괜찮다. ( 이책은 뒤로 갈수록 자료가 좋아진다;; )

모바일 웹과 네이티브 앱의 장단점이 있다.

모바일 웹이 네이티브를 흉내 낼 수 없지만, HTML5를 사용해 유사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네이티브앱은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주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빠른 성능, 오프라인 지원, 각종장치의 활용, 사용자 경험 극대화, 수익화 가능성, 검색의 용이성.
HTML5에서 오프라인 기능, LBS 기능, 각종 Device 장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표준이 진행중인 상태다.
HTML5에서 어느 선까지 모바일의 기능을 접근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비지니스 모델의 결합
 - 인간은 자신의 한정된 자원( 시간/돈)을 4가지 유형 활동에 소모한다. 커뮤니케이션, 정보검색, 커머스, 엔터테이먼트.
 - 리얼 비지니스는 커머스와 게임에서 왕성하게 거래된다. 사용자 욕구와 관련이 깊다.
 벤처로 큰 수익을 원한다면 앱 판매 수준이 아닌, 비지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서는 그루폰과 숍킥에 대해 언급했다. 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한 종류로 구매 후에 그루폰앱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다. 소매점용 바코드 인식 앱도 있다. 숍킥은 포스퀘어와 유사하다. 숍킥은 해당 매장에서 사용자가 체크인 하면, 그 대가로 킥벅스를 받는다. 킥벅스를 이용해 제휴 매장에서 결제하거나, 페이스북 아이템 또는 아이튠즈 음악을 구매할 수 있다.





* 주요 내용

Section 1. 스마트폰과 웹을 연결하다
  - [QRooQRoo] 제작사 인투모스 김용민 대표
[QRooQRoo]를 제작하기 위해 인투모스라는 벤처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는 [QRooQRoo]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 기획과정 및 다음의 인투모스 인수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Section 2. Stay hungry, stay foolish! 창업에 도전하다
  - [업다운 시리즈] 제작사 워터베어소프트 조세원 대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60만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업다운]시리즈가 만들어진 이야기와 다양한 유료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Section 3. 취미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
- [파랑새] 제작자 블로그칵테일 김진중 부사장
1인 개발자로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들과 [파랑새]가 기대를 뛰어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이 된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Section 4. 애플리케이션, 일단 만들고 보자! 
  - [포켓스타일][쿠폰모아] 제작사 씽크리얼즈 전태연 이사
개발자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이 모여 팀을 만들고 창업하게 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과 모바일 커머스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선배 개발자로서의 조언도 함께 담고 있다.

  - [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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