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지에 저, 이성희 역, 베이지 북스 출판
[ 깨달음과 과시 ]
묵자 왈, "과거의 학자는 좋은말 한마디 얻으면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데 사용하고, 오늘의 학자는 좋은 말 한마디를 얻으면 타인을 즐겁게 하는데 힘쓴다."
[ 배움과 사색 ]
비가 오자 한 청년이 막대기와 천을 이용하여 비를 피한다. 새로운 발명이라 생각해 특허청을 찾았으나, 관리인을 크게 웃으며 우산을 보여준다. 사색은 있으나 배움이 없어 웃음거리가 된 것이다.
[ 자기만족의 즐거움 ]
군자는 걱정하거나 두려워 하지 않는다.
배운 내용을 때로 되새기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닌가? 마음이 맞는 친구가 먼 곳에서 찾아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닌가? 타인이 나를 이해해 주지 않더라도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으면 그게 바로 군자가 아닌가?
[ 중용 ( 中庸 ) - 과유불급 ]
中은 어느곳으로 치우침이 없다는 뜻이며,
庸은 변함이 없다는 뜻이다.
공자 가라사대, " 중용은 덕으로서 최고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이 덕이 부족한 지 이미 오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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