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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화 저, 원앤원북스 출판


부자일수록 보험에 집중한다?

세금에 대하여 걱정하나요? 그럼 당신은 부자의 입장에 서있다.


- 싼 보험에 무작정 가입하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보험을 들어라.

- 보험 설계사의 말은 50%만 믿어라.

- 모든 걸 보장하는 보험 보다는, 한가지 확실한 보험에 가입하라.

- 친인척의 병력에 집중해서, 보험을 선택하라.

- 계약서에 반드시, 병력에 관한 자료를 명시하라. ( 보험사와 구두상으로만 사실 확인하는 것은 위험하다. )

- 작은 보험회사라고 무시하지 마라. (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까지 보호된다, 단 5천만원 이상일때는 보험회사의 규모에 대해 살펴봐야 한다. )

- 저축상 상품은 만기시 납부한 금액보다 돌려받는 금액이 큰 상품이고, 보장성 상품은 납부 금액보다 적거나 없다.

- 정액 보상인가, 실비 보상인가? 지출 금액과 달리 정액 보상, 치료비같이 지출된 금액대로 받는 것은 실비. 

- 중복 보상이 되는가? 생명보험같은 경우 중복되며, 실비의 경우 비례보상된다. A보험사 1/2, B 보험사 1/2 비례보상.

- 직업이 바뀌었다. 생명보험과 같은 경우 알리지 않아도 되지만, 손해보험과 같은 경우 직업이 바뀌었을 때, 알려야 한다.


- 설계사는 수당이 높은 것 위주로 추천한다.

- 아주 좋은 상품이라고 홍보되는 상품일수록, 가입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많다.

- 기존 보험을 해약하고, 새 보험을 들게 하는 것은 수당을 챙기기 위하는 것이므로, 매우 신중해야 한다.


- 뇌출혈과 뇌졸증은 매우 다르다. 뇌졸증은 뇌경색( 허혈뇌졸중)과 뇌출혈( 출혈뇌졸중)을 포함한 개념이다. 발생빈도는 뇌경색이 80%, 뇌출혈이 20%라고 한다.

- 자살한 경우에 보장받을수 없다? 생명보험의 경우 가입일 기준 2년이 지났다면 일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피보험자가 자살한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고 보험이 해지된다고 약관이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정신질환으로 자살하거나, 특정 사고/질병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자살한 경우는 보장받을 수있다. 

-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형보험회사에서 암보험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중소보험회사는 약간의 손해를 안고서도 암보험을 판매한다.

- 실제로 인지도가 낮은 중소형 보험회사에 알짜배기 보험상품이 의외로 많다. 전문가가 아닌이상 비교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종합보험 대리점이나 인터넷보험비교 사이트에 상담을 요청하면 전문 상담원이 보험회사별로 보험료를 비교해주므로, 잘 활용하자.

- 무진단( 무심사 ) 보험상품에는 수많은 함정이 존재한다. 번거롭더라도 유진단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보험ㄹ나 보장면에서 유리하다.

- 병원에서 진단하는 암과 보험회사에서 진단하는 암의 개념이 달라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 암 진단일은 골수 검사일을 기준으로 한다.

- 보험 연령 계산만 해도 손해를 막을 수 있다. 본인 생일에서 6개월더하면 된다. 5월 15일이면 11월 15일이 1살 먹는 날인 것이다. 현재 2012년 4월 9일이므로, 2012년 4월 9일 - 1984년 5월 15일  = 27년 0개월 6일 ( + 6개월 ) -> 만 27세

- 보험설계사는 수당을 많이 챙기기 위해, 순수보장형보다 만기환급형을 주로 추천한다. ( 보험료가 비싸면, 설계사는 그만큼 수당을 챙겨간다. )

- 보통 자살을 결심하고 2년이 지나면 그 결심이 완전히 변할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이 심리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한다.


- 보험 계약자가 반드시 알아야할 권리 6가지

 * 청약 철회 제도 : 15일 이내에 언제든지 청약을 철회할수 있다. 전액 환불, 일종 쿨리오프제도.

 * 품질보증제도 : 약관/청약서부본 미전달, 약관 중요부분 미설명, 계약자 자필서명 없을 때, 3개월 이내 취소.

 * 부활제도 : 2달 연속 납입하지 못하면, 자동 실효된다. 밀린 보험를 내면 다시 살아난다. 그러나 2년 이상이 되면, 부활이 불가능해 계약을 해지 할 수 밖에 없다.

 * 약관대출제도 : 해약 환급금 기준으로 80% 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 보험료 자동납입제도 : 약관대출제도를 이용해 보험료를 납입시키는 것을 말한다. 전화나 문서로 신청.

 * 보험계약 변경제도 : 경제적 사정으로 보혐료가 부담스러울 때, 해지 하지 않고, 특정 특약만 해약하거나 주계약 가입금액을 줄이는 방법으로 보험료를 줄인다. 대신에 보장금액도 줄어든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보험금액을 늘리거나 계약조건을 추가하는 제도는 없다.


- 보험별 사고 보장시점 비교

 * 생명보험 상품 : 1회 보험료 납입하는 시각 부터.

 * 손해보험 장기상품 : 가입일 오후 4시부터.

 * 여행자 보험 : 가입일 오후 4시 부터.

 * 자동차 보험 : 처음 가입시는 보험료 납입 시각부터 보장, 갱신은 가입일 자정 ( 24시 ) 부터.

 * 암보장 : 가입한 날 기준 90일 이후부터 보장.


- 세금에서 혜택보는 것 : 개인 연금( 최고 72만 40% ), 연급저축보험( 최고 300만 ), 보장성 보험( 100만 ), 장애인전용보험( 최고 100만 ), 의무보험(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보험)은 근로자부담 보험료 전액공제.


- 여러가지 할인제도 : 자동이체, 건강체할인(비흡연/정상체중/정상혈압), 고액할인제도, 단체할인, 인터넷/TM 전용상품, 50%캐쉬백( 보험전문 사이트통해 가입 )


- 국내보다 외국계 보험회사가 비싼 이유는 보험료에 설계사가 받아가는 수당이 크기 때문이다. 국내 설계사는 주로 아줌마가 연고를 통해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보험료를 지급할 때, 민원이 많아진다. 그에 반해, 외국계 보험 설계사는 고학력위주로 되어 있다. 그래서 가입이 매우 까다롭지만, 보험료 지급에 관하여 민원이 적다.

- 3월과 4월에 보험료가 달라진다. 일반 회사의 회계는 1월에 이루어지지만, 보험회사는 4월에 인상되거나 인하된다.

- 일반보험과 비슷한 '유사보험'이 있다. 일반보험은 생명보험, 손해보험회사가 운영하는것이고, 유사보험은 우체국,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운영하는 것이다. 상품이 비교적 적고, 저렴하지만, 서비스가 불안정하며 서비스전문성이 떨어진다. 간편한 암보험이나 상해보험은 괜찮지만, ( 꼼꼼히 따져보고 ) 단순히 저렴하다는 이유로 가입하면 안된다.


- 생명보험은 인간의 생명만을 보장( 종신/정기보험 ), 손해보험은 타인에게 입힌 신체나 물건에 대한 피해 보장( 자동차/운전자보험)

- 생명보험은 재해라는 용어 사용, 손해보험은 상해라는 용어 사용.

- 생명보험은 정액보상, 손해보험은 실손 보상( 보험액에 따라 실손 보상 한도 있음 )

- 생명보험은 고액 보장이 장점, 손해보험은 넓은 보장이 장점

- 생명보험의 경우, 정신질환이나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자살 또는 가입일로부터 2년 후에 자살한 경우 일반 보험금을 보상한다. 손해보험의 경우, 자살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실손형 민영의료보험비교

 구분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입원 의료비 

-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80% 보장

- 연간 3천만원 한도

-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100% 보장

- 1사고당 3천만원 한도

통원 의료비 

- 80%보장
- 1회당 최대 10만원 ( 연간 180회 한도 ) 
- 1회당 자기부담금 3천원

- 100% 보장

- 통원 1회당 최대 10만원

- 1사고당 30일 한도

- 통원 1일당 자기부담금 5천원

- 처방조제비는 통원의료비에 포함

 처방 조제비

- 80% 보장

- 1회당 최대 5만원( 연간 180% 한도 )

- 1회당 자기부담금 3천원

무사고 할인

- 무사고 갱신시 보험료 10%할인 

- 없음 


- 해외 여행중 의료사고가 났을 때, 손해보험은 40% 지급하지만, 생명보험은 지급하지 않는다.

- 민영의료보험의 경우 중복해서 여러상품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하기경로를 통해 공인인증서로 확인가능하다.

 * 생명보험협회 www.klia.or.kr

 * 손해보험협회 www.knia.or.kr


- 적립식 펀드, 변액유니버셜보험 중 장기적으로 보았을때는 후자가 더 좋다. 두 상품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상품을 결정해야 한다.


- 상조 보험은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이고,

  상조 서비스는 'ㅇㅇ상조'라는 법인업체에서 취급하여, 장례물품, 장례 도우미, 운구, 장례 절차 안내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 상조보험은 장례 보험과 같은 말이고, 실버보험 > 상조보험으로 대소 관계다. 

  상조 서비스는 장례서비스, 상조 서비스, 상조 상품, 장례 상품과 같은 말이다.

- 상보 보험은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최대 5천만까지 보장 받지만, 상조 서비스는 금융 기관이 아닌 민간 업체 이므로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 비용의 차이 : 상조보험은 사망시점에 따라, 일찍 사망하면 보험료를 덜 낼.수.도. 있다. 반면, 상조 서비스는 사망시점에 관계없이 납입해야할 비용은 동일하다. ( 즉, 잔액을 마저 납입해야 한다. )


- 암보험의 경우, 보험금을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건강보험의 경우, 뇌졸중, 금성심근경색증, 성인병등에 진단비나 수술비로 비교하면된다.

- 연금 보험은 연금 지급시에 기본 연금액 비중이 큰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중에 재무구조가 탄탄한 회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 CI는 'Critical Illness Insurance'의 약자다. 중대한 질병에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험이다. ( CI = 리빙케어 )

  암,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치료비가 많이 지급되는 생명보험회사에 취급하는 상품이다.

- 변액보험 : 보험회사에서 가입자가 납입한 보험료를 가지고 주식/채권에 투자해서 그 실적에 따라 보험금을 설정하는 것

- 유니버셜보험 : 보험료를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는 상품.

- 무배당/유배당 : '배당금'은 자산운영 결과에 따라 발생한 잉여금을 말한다. 최근, 대부분 무배당이다.

- 종신/정기 보험 : 종신은 죽을때가지 보장하는 상품, 정기는 보장기간이 정해져있는 상품

- 다이렉트 보험, 방카 보험 : 다이렉트가 표시된 상품은 인터넷 전용이다. 방카는 bank + assurance의 합성어로 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 상품을 말한다.

- 민영의료보험과 건강보험은 서로 보완하는 특징이 있다. 비례보상( 민영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정액보상( 건강보험 ) 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 태아 보험은 어린이 보험의 일부이다.  어린이 보험 상품안에 태아 특약이 들어가 있다.

- 어린이 보험 가입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

 * 가입목적 확인 : 학자금인가, 질병이나 상해인가.

 * 생명 보험과 손해보험의 장단점 고려 : 생명 - 암/백혈병등 중대질병, 손해 - 사고의 범위가 넓다.

 * 자녀의 성향에 따라 결정 : 잔치레가 많은가, 가족력이 있는가에 따라 결정

 * 신학기 시즌인 3월인 9월에 가입한다. 환경적 변화로 인해 잦은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 암 보장 금액이 3천만원 미만이라면 특약을 걸어서 최소 5천만원 까지 보장할 수 있어야 한다.

- 또한 20년 또는 60세 이전까지인 경우가 많다. 갱신형이던 약간의 비용을 지불해서라도 만 80세 이상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암 보험은 보장 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유리하다.

- 암 보장은 크게 '종합형'과 '진단형'으로 구성한다. '종합형'은 수술비, 입원비, 항암 치료까지 모두 보장한다. 반면, '진단형'은 진단시에 진담금을 크게 보장하는 형태다.

- 암 보험이 사라지고 있다. 보험회사에서 암으로 인해 많은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연령이 낮을 때 서둘러서 암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 보장기간을 길게 해서 가입한다.

 * 진단비가 많은 상품으로 가입한다.

 * 인터넷 전용 암보험으로 가입한다.


- 건강 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 기간을 길게해서 가입하는 것이고, 진단금을 많이 주는 상품으로 선택한다.  ( 입원비나 통원비보다! )

 * 보장하는 범위가 다르다 : 일반건강보험은 약관에 명시된 특정 질병에 대해 보험금 지급, 민영의료보험은 몇가지 질병 제외하고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의료비 보장.

 * 보장 기간이 다르다. : 건강보험은 대부분 80세까지 보장, 민영의료보험은 일부 특약에 대해 3년-5년 보장으로 하고 갱신하는 특징이 있다.


- 건강 보험 가입시 참고 사항

 * 보장 기간을 무조건 길게 하라.

 * 치료비가 많이 드는 질병의 보장을 충분히 하라.

 * 입원/치료비 보다 진단비가 강한 형태로 구성하라.





[ 결론 ]


** 무조건 보험 상품을 많이 가입하지 않는다.

** 생명보험, 손해보험을 적절히 배합하여 가입한다. 생명 보험은 '정액보상'이며 손해보험은 '비례 보상'이다.

** 실 수입의 10% 이내로 설계한다.

** 암 보험에 대해 가입한다. ( 친인척 병력 고려 )

** 잔병치레가 많은 경우, 실손 보험에 대해 가입한다.

** 노후와 미래 계획에 대해 적절한 연금 보험을 계획한다.

** 인터넷전용보험이나 TM을 활용하여 저렴하게 가입한다.

**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5천만원 까지 보호된다. 중소기업의 저렴한 상품을 잘 활용한다.

** 연금 보험이나 고액보상금의 경우, 재무가 탄탄한 보험회사를 고른다.


** 대출약관제도를 잘 활용하면 이득을 볼 수 있다.

** 적절히 보험료를 분배하면 세금혜택을 볼 수 있다.

** 비례보상에 중복 가입하지 말아야 한다. ( 민영의료보험을 가입했다면, 다른 건강보험에 가입해야한다. )


** 보험이 모든 것을 해결 해 주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하나의 해결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 준비하는 자는 위기를 웃으면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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