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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에 해당되는 글 2

  1. 2014.02.25 [책] 레버리지 리딩 ( 혼다 나오유키 저 )
  2. 2011.05.30 [책] Face to facebook
 


레버리지 리딩



혼다 나오유키 저 | 김선민 역 | 미들하우스 | 2008.03.13




이 책을 보고 나서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속독이 아닌 다독을 하라. 카테고리화 시키고 다독한 내용을 메모하고 정리하여 내것으로 만든다.'

아래 접어 놓은 상자는 책 차례이다.

이 책의 내용을 따로 요약할 필요 없이 책 차례가 글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슬로건(?)으로 내놓는 내용이 1권으로 100권의 효과를 보자는 것이다.


이 앞에 읽었었던 '패스트 리딩', '포커스 리딩'에서 나왔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독서에 대한 접근 방식도 유사했다.


세 권에서 모두 공통점으로 나온 내용이 

뇌를 믿고 뚜렷하게 빠르게 읽는 것이고, 

주요 내용 20%가 나머지 80%프로까지 포함하고 이해 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빠른 독서보다 효과적인 독서를 하라는 의미도 있다.

빠른 속도 보다 효율적인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다.


독서 방법에는 속독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속독, 정독, 묵독, 심독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런한 독서법에 대해서도 알아둔다면 지금보다 좋은 독서 습관이 생길 것 같다.




최근, 독서 방법에 대한 책을 읽고 느낀점을 요약 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책의 내용을 이미지로 인식하고, 스캐닝 된 내용을 뇌 해석에 맡겨라. 

  해석된 내용을 메모하고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든다. "




:

[책] Face to facebook

책/독서후정리 | 2011. 5. 30. 10:29 | Posted by youGom


  지은이 : 강학수, 이스토리랩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고객의 마음을 사로 잡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이 책을 보고 느낀 점을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아래와 같다.
휼륭한 마케팅은, 
 즐기고 있는 현재 황이 고객은 광고인지 알아 차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위 말을 풀어보자면, 일반적인 광고( 전단지 배포, 또는 TV 광고 ) 가 내 앞에 보일 때는, 당장 불필요하기 때문에 꺼려지게 된다. 그러나, 평소에 내가 좋아하는 영화( ex. 트랜스포머, 쿵푸팬더 )의 후속편이 나오는 예고를 보게된다면, 면으로 연출될까 하는 호기심으로 바라보게 된다.

 둘 모두 같은 광고지만, 자의 경우에 고객의 관심을 갖는 률이 더 높다. 페이스북에는 이런 광고 효과가 사용하는 그 자체에 녹아 있는 것이었다.

 그중 가장 큰 개념은 [ 좋아요 ] 라는 개념이다. 사용UX에서 바라보았을 때, [ 좋아요 ] 버튼은 단지 그 브랜드가, 그 인물이, 그 제품이 좋아서 [ 좋아요 ] 를 클릭 했을 뿐이다. 좋아요를 클릭한 주된 이유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어서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고객은 광고를 당하고 있고, 광고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 좋아요 ] 는 어떤것일까? 그냥 공유나 표현의 개념일까? 물론 아니다. 브랜드가 사람들 사이에 공개되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브랜드 광고 효과가 나타난다. 쉬운예로, 구 경기나 드컵 경기 때, 수들의 이나 경기장 경계의 랜드 름들이 나열된 것을 보았을 것이다. 상표와 브랜드 이름이 보여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업은 청난 광고료를 지불한다.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 하면된다.

 사용자는 그냥 재미있고 좋아서, 다른 사람과 연결되기 위한 수단으로 [ 좋아요 ] 를 이용 했고, 기업은 [ 좋아요 ]를 통해 고객이 광고 요자 이면서 급자 역할이 되어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에 대해 표현할 때, 페이스북 내에서의 페이지나 그룹에서 국한 되지 않는다. 페이지나 그룹은 내가 원하는 음악,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프로필, 제품, 브랜드 등등 많은 것을 표현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이제는 사이트에서도 [ 좋아요 ] ( I like ) 버튼을 흔히 볼 수 있다. F8이 나오면서 Open Graph API 에 대한 사용법 ( 개발자를 위한 )이 매우 쉽게 제공되고 있다. FaceBook의 내부Graph 알고리즘을 알 필요도 없이, [ 좋아요 ] 버튼과 사용자들 사이의 공감( 소셜, 코멘트 )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 북의 기술적인 측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은 독자를 위해, 아래 동영상을 첨부 했다.

 페이스북의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다. 단순하고, 재미있고, 잠시 눈을 떼면 궁굼해지게 된다. 내 담벼락에는 내가 좋아하는 ( I like ) 것들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페이스북의 많은 개념들이 머릿속에 난무해 있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여러가지 개념들이 정리되는 느낌이었이 들었다. 평소 책을 읽으면, 주로 정독을 하는 편이다. 이 책의 경우에는 편안하게 속독으로 읽어내려갔다. 생각이상으로 단어와 문장이 쉽게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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