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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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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리딩













백기락문성준 저 |라이온북스 |2012.06.21




이 책 보고 나서 간단히 요약하면,

"눈의 인지 능력과 뇌의 해석 능력을 믿고, 패스트 리딩 한다. 결국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핵심부만 남게 된다."



패스트 리딩 프로세스

독서 준비 → 패턴인식 → 과속읽기 1 → 과속읽기 2 → 과속선택 → 선택이해



속독법으로,

중앙에 초점을 두고 시야확대하여, U자형 또는 대각선으로 책을 읽도록한다.

처음에는 한 페이지의 절반씩을 나누어 U자형으로 연습하고, 

최종적으로, 양면( 2페이지 )를 4등분하여 U자형으로 읽고 다시 대각선 나선형으로 읽어 내려간다.


책을 고를 때,

책 전체 내용 중, 본인이 모르는 부분이 30% 내외가 좋다.



파레토 법칙의 20 : 80 처럼,

책 내용의 20%가 나머지 80%을 대변할 수 있게 된다. 

느리게 읽는 것보다 빠르게 인지하여 핵심 내용을 뽑아 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서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과 다름에 대해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올고 그름을따져 합의이나 타협을 이르도록 한다.



이 책은 한번 정도 읽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소장하기보다 대여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


포커스 리딩













박성후 저 |한언 |2008.06.15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 왼쪽, 오른쪽 한 페이지 씩, 그리고 책장 넘기기, 각 1초 ( 메트로눔 비트 60~120 ) 조절하여 반복 연습하라"


위 한문장이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위 한문장이 책이 나에게 준 선물이라 생각한다.


다량의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나,

다량의 책을 읽었던 사람이나 모두 다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고

책을 읽었던 사람에게는 자신의 독서 습관이 타인과 비교해 보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된다.


내 경우에 독서를 했던 경험 약간 있었고, 책을 보는 습관을 비교 해 볼 수 있는 참고서가 되었다.


독서에 대한 경험이 적은 사람이나 독서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에게 조언이 될만한 내용이 책의 절반을 넘었다.

또한 독서를 어느정도 경험했던 사람에게도 가볍게 읽어보고 습관을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 해 보면, 마치 '맞아 그렇지' 라는 느낌의 힐링 받는 느낌이랄까?


책을 보기 전에 목적의식을 갖기 위한 질문답이다.

여러 질문답이 있었는데, 아래 부분이 나에게 부족한 내용이었다. 아래 내용의 답변은 예이다.

Q. 누구를 닮고 싶은가.

A. 에디슨


Q. 무엇을 배울 것인가?

A. 

 1. 독서에 대한 엄청난 열정

 2. 창조적이고 다양한 사고능력

 3. 목표를 향한 정신적, 육체적 몰입 능력

 4. 효율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

 5.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 



포커스 리딩의 독서 단계는 총 5단계로 나누어진다.

독서 목적 정하기 → 전체 파악 / 속도 뛰어넘기 → 스키닝&스캐닝 / 반복읽기  핵심단어 뽑기 → 질문하기


이 책에 대한 느낌을 한문장으로 정리한 '반복 연습'이 2, 3단계에 해당하는 '속도, 스캐닝, 반복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물론 리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으라면 '핵심단어를 뽑아 내고,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핵심과 질문을 위해 인지와 인식이 필요하다. 현재 나에게 필요한 단계는 2,3 단계의 반복 훈련이다.



이 책에서 추천해주는 도서 23권의 목록이다. 대략 훑어 보았는데, 적어두고 추후에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결론. 이 책 추천!




:

[책] 전뇌학습법

책/독서후정리 | 2014. 2. 7. 16:52 | Posted by youGom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용하는 전뇌 학습법















스티븐 D. 에이퍼트 저 |복진선 역 |한스컨텐츠 |2006.02.22




속독법에 궁굼증이 생겨서 찾던중에 '전뇌학습법'도 관련이 있다.

책 구입하기 전에 사내에 관련 도서가 있는지 찾아본 결과 이 책이 있길래 읽어보았다.


차례는 아래를 펼치면 볼 수 있다.



이 책을 다 보고 나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 다양한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라 '로 줄일 수 있겠다.


사람은 생각과 태도에 따라 습관이 생기고 그 습관에 익숙해서 적응된 상황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자신이 주로 사용하게 되는 뇌의 일부분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제한된 범위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내용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긴장 이완을 통한 자기 통제력이 있는 사람이 강한사람이라는 부분이었다.

[ 인지 -> 충전 -> 방출 -> 이완 ] 과정을 거쳐 긴장을 이완 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첫 번째 단계인 '인지' 단어가 맞는지 살짝 헷갈린다 ^^; )


마지막 부분에서 명상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온다.

명상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고 자신의 에너지나 기억이 흐르는 것을 스스로 느껴 보면 좋다는 부분이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짧게 소개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도 종종 있었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하는 것은 전뇌를 모두 사용함으로써 창의적 발상과 뛰어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뇌 학습법'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 간편하게 읽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트레이닝에 가깝다기 보다 '현재 내가 전뇌를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전뇌를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가'에 대한 입문 서적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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