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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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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경기에서 장애물은 장애물이 아니라
승마라는 경기를 있게 해주는 결정적 요소다.
장애물을 넘었기 때문에 승마경기를 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꿈도 마찬가지다. 장애물은 옵션이 아니다.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승마경기가 성립되는 것이고,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꿈을 이룰 가치가 있는 것이다.
-채인영,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 꿈을 제대로 찾아간다면 그리고
그 길을 묵묵히 꾸준하게 걸어간다면 하늘은 반드시 우리를 도와줍니다.
장애물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늘이, 우주가, 신이 우리 자신을 돕고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
어머니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큰 힘이 있는데도
사람들이 좀처럼 쓰지 않는 두 가지 말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다.
그것은 바로 “고맙습니다”와 “미안합니다”라는 말이다.
-켄 블렌차드, ‘리더의 심장’에서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특히 리더가 선뜻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구성원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리더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아랫사람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때
사람들은 비로소 닫힌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리더를 따르게 됩니다.
 

 
:
열정적인 사람들은 어떻게든 일을 해낸다.
훌륭한 리더에게서는 주어진 일을 해내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열정은 전염성이 있다.
(Passionate people get things done.
Passion for doing what you’re called to do resonates in every fiber of a true leader.
Passionate people energize other people and build enthusiasm.
And as you surely know, enthusiasm is contagious.)
-레너드 H. 로버츠 (Leonard H. Roberts)


역사상 모든 위대한 일 중 열정 없이 이루어진 것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사람들은 부정적인 상사보다는
자신이 하는 일에 애정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따릅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100명 중 99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하며.
10명 중 9명은 자신의 주위에 긍정적인 사람이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답했습니다.
리더의 열정과 낙관주의가 일으키는 파문 효과는 실로 엄청납니다.

Of all the great works in history,
not a single one was achieved without passion.
Furthermore, people tend to follow a superior who shows heart and passion,
not a superior with a pessimistic outlook.
According to a report, 99 out of 100 people wish to work with an optimist,
and 9 out of 10 people believe their productivity improves
when working with someone who has a positive mentality.
A leader’s passion and
optimism has a truly massive ripple-effect on performance.





 
:
마음 깊은 곳에서 간절히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꿈이다.
이루어질지 아닐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도달하고 싶은 목표점이다.
만약 도달할 것이 확실하다면
우리는 더 이상 그것을 꿈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채인영 박사, ‘꿈 PD 채인영입니다’에서.



'꿈은 실현가능성과 상관이 없다', 당연하지만 매우 인상적인 내용입니다.
채인영 박사의 꿈에 대한 추가 설명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이루어지기만 한다면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은 일,
세상을 다 얻은 듯한 느낌을 주는 일,
기뻐서 가슴이 뛰는 일, 내가 살아있는 이유라고 느껴지는 일,
그것을 이룬 사람을 보면 무척 부럽고 때론 질투까지 느껴지는 일,
바로 그것이 꿈이다.'  

 
:
살아있는 사람은 누구든 걱정거리나 문제가 있다.
흔히 ‘문제’라는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문제가 없는 것이야말로 문제인 것이다.
-켄 블렌차드, ‘리더의 심장’에서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문제가 없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심각한 상태다.
문제가 많을수록 오히려 더 생기 있게 살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그는 자신에게 정말로 아무 문제가 없다면 곧장
“하느님, 어찌된 일입니까? 이제는 저를 신뢰하지 않으시나요?
저에게 몇 가지 문젯거리를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라고 주장합니다.




:
벼슬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두려워할 외(畏) 한자뿐이다.
의(義)를 두려워하며 상관을 두려워하고 백성을 두려워하여
마음에 언제나 두려움을 간직하면,
혹시라도 방자하게 되지는 않을 것이니,
이로써 허물을 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약용 목민심서, ‘치현결(治縣訣)’에서 재인용


우리는 두려움에 대한 공포 때문에 두려움에 맞서고,
두려움을 알기에 미리 삼가고 조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두려움이야말로 조직의 장기적인 생존에 필수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모든 것에 두려워 할 줄 아는 자세는 공직자뿐 아니라
모든 리더에게 공통적으로 요구됩니다.
구성원은 두려움을 모르는 리더가 아니라
두려워할 줄 아는 리더를 존경하고 따르게 됩니다.


 
:
망상을 품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0%이지만,
동시에 기적이 일어날 확률도 0%다.
망상을 품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적어도 기적이 일어날 확률이 0%에 고착되지는 않는다.
‘망상가’ 소리 듣는 것을 두려워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선구자가 될 수 없다.
계속 품고 있으면 망상은 위대한 기적의 모태가 된다.
-차동엽 신부,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에서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꿈속에 존재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꿈을 꾸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꿈은 망상에서 시작되어,
그 망상이 실현되고 나면 꿈, 더 나가서는 비전으로 격상됩니다.
망상가라 불리는 것은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닌, 즐겨야 할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 무엇도 에너지와 열정을 따라갈 수는 없다.
(I believe the people who are most successful
are those who do what really interests them.
There is no substitute for energy and enthusiasm.)
-자크 내서(Jacques Nasser)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합니다.
하지만,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즐기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 오늘 할 일이 기대되어 설레는 맘으로 잠에서 깨는 사람’이 된다면
인생의 성공은 따놓은 당상입니다.

People work to make money.
However, people work even harder in an attempt to find meaning in their lives.
The best thing is to enjoy your line of work.
People “who wake up early every morning because they can’t wait to go to work”
are those who have already achieved success. 


 
:
절정기 사회는 아주 작은 단서에서 출발한다.
구성원사이에 양보와 희생의 분위기가 확산될 때 절정기가 시작된다.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것을 희생하고 양보할 때 상대방은 감동하게 마련이고,
이 감동이 다시 그의 양보와 희생을 유도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렇게 양보와 희생은 어느 누군가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확대 재생산된다.
이것이 바로 절정기 사회가 시작되는 메카니즘이다.
-문용린 서울대 교수,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에서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는 한 사회나 민족의 역사에서
‘사회발전의 계기가 일어나고 활성화되는 시기의 사회를
절정기 사회(The peak society)’라 명명했습니다.
절정기 사회의 대표적 특징은 개인과 가문, 지역공동체들이
더 큰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는 분위기가 고조된다는 점입니다.
좋은 일을 하려고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는 작은 영웅들이 많아질 때
사회는 절정기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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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년배들 가운데 실패한 일에 대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인생 초반에는 ‘자신이 한 일’에 대해 후회하다가
중반을 넘어서 부터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하는 일이 더 많아진다.
-현존 세계 최고수준의 탐험가 엘링 카게,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에서


 경험에서 우러난 선인들의 지혜는
내가 그 나이가 되어야만 참 뜻이 이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에 대해 더 후회하게 되는 게 사실이라면,
조금이라도 더 젊었을 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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