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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샵 변호사가 절대 알려주지 않는 31가지 진실 ...

한정우 저, 한국경제신문사 출판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서문과 차례에서 다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 변호사는 당신을 변론해주고, 그에 대한 댓가를 받는 것이다. 의뢰인은 변론에 집중하고, 변호사는 그 댓가에 집중한다.'

한마디로 줄여보면, '변호사는 돈에 집중한다.' 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겠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변호사 보다 더 많이 알아야 할까?
그럴거면 차라리 본인이 변호사를 하는게 낫다고 본다.

우리가 변호사에게 원하는 것은 법률적 고문이고, 변호사가 원하는 것은 변론에 대한 댓가다.
이게 가장 기본이다.

만약 나라면, 변호사가 가장 원하는 돈에 대해 집중 분석할 것이다.
어느 부분에서 돈이 흘러서 넘어가는지, 그 포인트를 잡으면 되는 것이다.

'지피지기 백전불패'라 했다.
변호사는 우리의 심리상태부터 모든 상황을 이해하고 있고 제어 가능하다.
그러나 의뢰인( 우리 )은 변호사를 제어 할 수 없고, 항상 따라 갈수 밖에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의뢰인이 너무 모르기 때문이다.

돈이 언제 어떻게 변호사에게 지불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크게 착수금, 소송 청구 비용, 소송 중 비용, 성공 사례로 나눌 수 있다.

변호사들이 전체 금액을 말하지 않고, 착수금만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전체금액이 크기 때문에 전체 금액을 먼저 말하게 되면, 겁에 질려 의뢰를 취소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야금야금 의뢰인의 돈을 갈취하기 위함이다.


( 책을 다 읽지 못하고 반납했다 ㅠ 책 내용의 주는 변호사가 원하는 것은 돈이란 것이다. 이 포인트에 집중하여 저자는 계속 설명한다. 결국 이 책의 시작과 끝의 포인트는 '댓가 지불'이다. 이에 집중하여 분석한다면, 변호사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




[ 차례 ] 네이버에서 펌

프롤로그 _ 변호사가 말하지 않는 불쾌한 진실

1. 변호사, 누구를 위해 일하나 
변호사도 법률서비스를 파는 상인이다
법조인 인맥 사실인가, 과장인가
전관예우는 법조계의 역사와 함께 흘러왔다 
결국엔 ‘제값’ 치르는 ‘무료’법률상담
내 변호사, 그 분야의 전문 맞나

2. 소송 효과, 미리 따져야 남는다
소송이 유일한 해결 방법은 아니다
변호사의 관심은 오로지 수임료
돈만 날리는 ‘승소’라면 안 하느니 못하다
변호사가 말하는 소송 기간, 그때그때 달라

3. 기준 없는 소송 비용, 변호사 배만 불린다
발 담그면 늘어나는 소송비용
소송 비용 부담, ‘원칙’은 패소자 그러나 현실은
변호사 소개나 연결의 진실
변호사 보수 약정에 숨은 의도 
변호사 배만 불리는 성공보수금
여전히 판치는 불공정 약정
사라지고 묻히는 소송예치금

4. 의뢰인의 권리는 사라지고 변호사의 실익만 남는 소송
원거리 소송의 복병, 소송복대리인
돈 된 소송의 재판은 차선, 돈 될 소송의 재판은 우선
소송이 늘어나면 변호사만 신난다
어려운 법률용어에 현혹되는 의뢰인
도대체 사건 파악을 어떻게 한 거야?
눈물을 머금어야 하는 조정
감정평가가 필요한 소송의 주의사항
변호사가 쏘아올린 부실변론 폭탄
바쁜 척하는 변호사의 속내
변호사 로비 정말 효과 있을까
법률서비스의 범위는 의뢰인이 넓힌다

5. 자신을 변호하는 변호사
패소해도 당당한 변호사
상소로 판결을 뒤집을 수 있을까
변호사는 유리하고, 의뢰인은 불리한 강제집행
들어갈 때와 나올 때 다른 소송비용

에필로그 _ 정의의 붓으로 인권이 쓰이는 ‘그날’을 위해

부록
자가진단에 따른 유형분석
변호사 윤리장전



:





자본론, 칼마르크스 저, 손철성 역, 풀빛 출판사, 2005. 12. 27


*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키워드이다.
- 화폐의 물신
- 잉여가치
- 절대적 잉여가치
- 상대적 잉여가치
- 자본가의 잉여가치의 이용
- 노동력 착취
- 임금의 본질
- 자본주의의 위기
- 사회주의, 공산주의

* 위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책에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 했다.
 화폐도 하나의 상품의 종류이다. 상품간 유통할 때, 매개체가 되는 상품인 것이다.
 잉여가치는 자본의 이득을 가르킨다. 잉여라는 의미가 [ 여분 ], [ 공백 ], [ 공간 ] 과 같은 느낌을 준다. 상품이 만들어지거나 유통 될 때, 상품의 가치가 올라간다. 상품의 가치가 올라가는데에는 사람의 노동력을 필요로 한다. 상품의 가치가 올라가서 얻게 되는 것을 잉여가치라 한다. 화폐도 하나의 상품으로 보기 때문에, 추상적 의미로 상품이라 말했다.
 절대적 잉여가치는 필수 노동 시간을 늘려 잉여가치를 흭득하는 것이다.
 상대적 잉여가치는 잉여 노동 시간을 늘려 잉여가치를 흭득하는 것이다.
 필수 노동시간과 잉여 노동 시간에 대한 정리이다.
 [ 노동 시간 = 필수 노동 + 잉여 노동 ]
 현대적으로 풀어서 말한다면 노동 시간은 [ 총 업무 시간 ], 필수 노동은 [ 업무 시간 ], 잉여 노동은 [ 야근 시간 ] 으로 보면 된다. 
 자본가는 노동자에게 노동력에 대한 댓가를 주고, 잉여 가치를 가져간다. 임금은 노동에 대한 댓가가 아닌 노동력에 대한 댓가이다. 노동자가 아주 높은 잉여가치를 가져오더라도, 노동력에 대한 댓가만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그 노동력은 필수 노동시간과 잉여 노동에 대한 댓가로 지불된다. 자본가에 따라 더 많은 잉여가치를 얻기 위해서 필수 노동시간을 줄이고, 잉여 노동시간을 늘려 임금에 대해 최대한 줄일려고 한다.
 이에 대해 칼 마르크스는 노농자들은 어느순간 혁명을 일으킬 것이고,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와 같이 상품에 대한 모든 잉여가치를 노동자들에게 동등하게 분배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했다.
 사회주의보다 공산주의가 좀 더 높은 의미에 있다. 사회주의는 평등사회를 바라보며 빈곤/불공정 사상 사회운동 사회체제를 총칭하는 의미이다. 공산주의는 사유재산을 부정하며, 공동재산을 근거로 사회/정치 체계를 설립하는 것이다.
 

* 칼마르크스 만든 책 3권에 대한 주요 주제이다.
1. 화폐에 대한 관찰
2. 자본의 유통
3. 자본 주의의 대한 총체적인 내용

이번에 대출한 [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 을 보면서, 대충 읽힌 자본론을 한번 더 대충 본다고 생각하고....
정말정말 러프~하게 자본론을 이해한 상태에서~ 칼 행님의 책을 정독해봐야겠다.


:
세상의 모든 문제는 말을 너무 섣불리 해서 생긴다.
기쁘고 슬픈 일, 아름답고 추한 일, 어렵고 쉬운 일을 말할 때는
마음속으로 5초를 기다린 후 말하는 것이 실수를 줄여준다.
5초를 기다리는 동안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성질을 다 잠재울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막 나오려는 험한 말, 절대 해서는 안 될 말을 완화시킬 수는 있다.
-백기복 저, ‘말하지 말고 대화를 하라’에서

5초는 ‘과다표현을 죽이는 킬러’의 역할을 합니다.
울화를 마구잡이로 표현하고, 슬픔을 헝클어진 모습으로 분출하며,
패한 사람은 조금도 배려하지 않은 채 승리의 기쁨을 한껏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누를 수 있어야 진정으로 아름다운 소통이 가능해집니다.

 
:
우리 팀에는 24시간 원칙이 있다.
경기 이후 24시간 동안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거나
뼈저린 패배의 비통함을 한껏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24시간이 지나면 모든 걸 잊고 전력을 다해 다음 시합에 대비한다.
이 원칙은 나뿐만 아니라 코치 선수들 모두에게 적용된다.
-마이애미 돌핀스 돈 슐라 감독


승리했다고 너무 의기양양해 하거나
패배했다고 너무 기죽지 말고 멀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합니다.
성공은 결코 영원하지 않으며
실패는 절대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켄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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