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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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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혁 저, 아이앤유 출판



* 이 책을 보고 난 후 남는 키워드는 세가지다.

[ 학습된 무기력 ], [ 창의성 ], [ 사이 ]



* 저자의 실험은 크게 세가지다.

[ 플래시 몹 ], [ 빨간풍선 찾기 ], [ TEDxSamsung ]



*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와 연결하여 새로운 창의적 가치를 이해한다. 이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난다.



* 저자의 실험은 성공인가?

 [ 표면적으로 성공 ] 했고, [ 현실적으로 보존되었다 ] 고 생각한다.

 부가적으로 설명한다. 표면적 성공은 책에서 말하는데로 성공적이었다. 현실적 보존은 실제로 학습된 무기력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보존되었다. 단기적 소통 연결에 성공적이었으나, 지속적 소통 연결에 실패한다.



* 무엇을 배웠나?

 일반적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일반적 사실을 기반한 새로운 가설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법을 배웠다.



* 무엇이 문제인가?

 이상적이다. 미 경험자에게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이 희망을 가지고 순수한 누군가가 도전할 때 문제가 발생 할 것이다. 단, 영향력 있는 인사일 땐 다르다.




:
탁월한 인물이 가진 특성 가운데 하나는
결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을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과만 비교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보통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남과 비교하며 불행해하고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한 강자는 남을 의식하는 대신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고,
자신의 목표 대비 어느 정도 와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입니다.


 
:
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마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Use the formula P = 40 to 70,
in which P stands for the probability of success and
the numbers indicate the percentage of information acquired.
Once the information is in the 40 to 70 range, go with your gut.
Don’t take action if you have only enough information to give you less than
a 40 percent chance of being right,
but don’t wait until you have enough facts to be 100 percent sure,
because by then it is almost always too late.)
-콜린 파월(Colin Luther Powell)


지나친 정보 수집, 즉 ‘분석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증대시킵니다.
처음에 80% 옳은 것을 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에 100% 정확한 것을 하는 것보다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There are many who suffer from “analytical syndrome” which is
more often than not caused by excessive research.
Dragging things out too much in order to reduce risks will cause more problems.
There is a saying “it is better to be 80% right on your first
go than be 100% right on your last chance.”



 
:
나는 20년 전에 경영자 그룹의 최고 경영자 후보자에 대한 논의에서
32세 때 큰 실패를 맛본 사람에 대해 평가하며
좋지 않은 징조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오늘 다시 논의하게 된다면
‘실패한 경험이 없는 사람’을 가장 우려할 거 같다.
(I can imagine a group of executives 20 years ago discussing
a candidate for a top job and saying,
‘This guy had a big failure when he was 32.’ Everyone else would say,
‘Yep, that’s a bad sign.’ I can imagine that same group considering
a candidate today and saying,
‘What worries me about this guy is that he’s never failed.’)
-존 P. 코터( John P. Kotter)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에서는 후보자 채용 심사 시에
실패 경험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실패 경험이 없는 사람은 큰 어려움에 직면하면
쉽게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반면,
실패를 해본 사람은 중심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큰 것이 그 이유입니다.

When the NASA space program selects candidates,
they place great emphasis on previous failures.
This is because those who have never experienced failure will easily
become overwhelmed when coming across a difficult situation,
whereas those who have experienced failing will have
a better chance of dealing with the situation while keeping their composure.
 
:

노력 예찬

투자 활동/행복한 경영 이야기 글 | 2011. 6. 8. 08:41 | Posted by youGom
떨어지는 물방울이 돌에 구멍을 낸다.
승리의 여신은 노력을 사랑한다. 노력없는 인생은 수치 그 자체다.
어제의 불가능이 오늘의 가능성이 되며,
전 세기의 공상이 오늘의 현실로써 우리들의 눈앞에 출현하고 있다.
실로 무서운 것은 인간의 노력이다.
명예는 정직한 노력에 있음을 명심하자.
-M.마르코니


채근담에 나오는 노력에 관한 글도 함께 보내드립니다.
‘사나운 말도 잘 길들이면 명마가 되고,
품질이 나쁜 쇠붙이도 잘 다루면 훌륭한 그릇이 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타고난 천성이 좋지 않아도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인물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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