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Flying Mr.Cheon youGom

Recent Comment»

Recent Post»

Recent Trackback»

« 2025/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송인혁 저, 아이앤유 출판



* 이 책을 보고 난 후 남는 키워드는 세가지다.

[ 학습된 무기력 ], [ 창의성 ], [ 사이 ]



* 저자의 실험은 크게 세가지다.

[ 플래시 몹 ], [ 빨간풍선 찾기 ], [ TEDxSamsung ]



*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와 연결하여 새로운 창의적 가치를 이해한다. 이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난다.



* 저자의 실험은 성공인가?

 [ 표면적으로 성공 ] 했고, [ 현실적으로 보존되었다 ] 고 생각한다.

 부가적으로 설명한다. 표면적 성공은 책에서 말하는데로 성공적이었다. 현실적 보존은 실제로 학습된 무기력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보존되었다. 단기적 소통 연결에 성공적이었으나, 지속적 소통 연결에 실패한다.



* 무엇을 배웠나?

 일반적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일반적 사실을 기반한 새로운 가설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법을 배웠다.



* 무엇이 문제인가?

 이상적이다. 미 경험자에게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이 희망을 가지고 순수한 누군가가 도전할 때 문제가 발생 할 것이다. 단, 영향력 있는 인사일 땐 다르다.




:
  


저자 김용민 외, 영진닷컴 출판


 책을 읽고 느낀 건, 가까운 지인이 성공담을 들려주는 이야기 같았다.
 책에서 표현하는 걸 보면, 크게 성공한 것 처럼 보였다.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지만, 내 경우는 책을 보기전에 이 사람들에 대해 알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가까운 지인이 들려준 이야기 처럼 들렸다. 그리고 뒷 부분으로 갈수록 객관적인 자료가 나온다. 특히, Special column 내용이 처음 시작하는 개발자나 좀 더 큰 숲을 바라보고자 하는 개발자에게 도움이 될 내용이다.
 그리고 위 책은 소장용 보다는 한번 정도 읽기 좋은 책이다. 사는 것 보단, 주변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빌려보는 게 좋을듯하다. ( 출판사와 저자에게는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 )




섹션 1에서는 기다리지 말고, 이때다 싶으면 덤비라는 것이다.
섹션 2에서는 마케팅의 중요성을 최고로 여긴다.
섹션 3에서는 자신의 만족을 위한 앱개발의 여정을 보여준다.
섹션 4에서는 쉽고, 간결하며, 재밌거나 실생활에 유용하다.

섹션 1,2,3,4 본 것 중에서 4번에서 나온 내용이 가장 괜찮았다. 4번에서 1,2,3 내용을 포함하는 것도 있었다.
그 중 가장 괜찮은 내용이다.

돈이 되는 카테고리는 교육/게임/쇼핑이다.
재미로 할꺼라면 무료로 배포한다. 모바일 광고로 돈 벌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그렇다고 유료 앱을 함부러 해서는 안된다. 그만한 가치가 동반해야 한다.

무료 앱을 배포한 뒤, 이용자를 늘린다. 그 안에서 비지니스 모델을 만든다.

iAd같은 경우는 국내 광고 업체가 적기 때문에 해외 광고가 출력된다. 광고 수익으로 비추다.
광고 업체 사이트 http://www.cauly.net




스페셜 컬럼의 내용도 괜찮다. ( 이책은 뒤로 갈수록 자료가 좋아진다;; )

모바일 웹과 네이티브 앱의 장단점이 있다.

모바일 웹이 네이티브를 흉내 낼 수 없지만, HTML5를 사용해 유사하게 만들어낼 수 있다.
네이티브앱은 다음과 같은 여섯가지 주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빠른 성능, 오프라인 지원, 각종장치의 활용, 사용자 경험 극대화, 수익화 가능성, 검색의 용이성.
HTML5에서 오프라인 기능, LBS 기능, 각종 Device 장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표준이 진행중인 상태다.
HTML5에서 어느 선까지 모바일의 기능을 접근할 수 있을지 아직은 알 수 없다.

비지니스 모델의 결합
 - 인간은 자신의 한정된 자원( 시간/돈)을 4가지 유형 활동에 소모한다. 커뮤니케이션, 정보검색, 커머스, 엔터테이먼트.
 - 리얼 비지니스는 커머스와 게임에서 왕성하게 거래된다. 사용자 욕구와 관련이 깊다.
 벤처로 큰 수익을 원한다면 앱 판매 수준이 아닌, 비지니스 모델을 연구하는 것이 좋다.
  이 책에서는 그루폰과 숍킥에 대해 언급했다. 그루폰은 소셜커머스의 한 종류로 구매 후에 그루폰앱을 통해 바코드를 인식할 수 있다. 소매점용 바코드 인식 앱도 있다. 숍킥은 포스퀘어와 유사하다. 숍킥은 해당 매장에서 사용자가 체크인 하면, 그 대가로 킥벅스를 받는다. 킥벅스를 이용해 제휴 매장에서 결제하거나, 페이스북 아이템 또는 아이튠즈 음악을 구매할 수 있다.





* 주요 내용

Section 1. 스마트폰과 웹을 연결하다
  - [QRooQRoo] 제작사 인투모스 김용민 대표
[QRooQRoo]를 제작하기 위해 인투모스라는 벤처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을 보이고 있는 [QRooQRoo]의 아이디어를 도출하게 된 기획과정 및 다음의 인투모스 인수과정에 대해 다루고 있다.

Section 2. Stay hungry, stay foolish! 창업에 도전하다
  - [업다운 시리즈] 제작사 워터베어소프트 조세원 대표
대한민국 뿐 아니라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60만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업다운]시리즈가 만들어진 이야기와 다양한 유료 애플리케이션 마케팅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Section 3. 취미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다
- [파랑새] 제작자 블로그칵테일 김진중 부사장
1인 개발자로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며 겪은 다양한 시행착오들과 [파랑새]가 기대를 뛰어넘는 인기 애플리케이션이 된 비결에 대해 알아본다.

Section 4. 애플리케이션, 일단 만들고 보자! 
  - [포켓스타일][쿠폰모아] 제작사 씽크리얼즈 전태연 이사
개발자 출신의 공동창업자들이 모여 팀을 만들고 창업하게 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과 모바일 커머스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로서 성공하기 위한 선배 개발자로서의 조언도 함께 담고 있다.

  - [ Special Column] 
 국내 모바일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김지현 다음 모바일본부장,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이 제시하는 '실패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배우는 성공비결'과 '미래의 성공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전망'을 들어본다. 


:
심리학에는 한 가지 법칙이 있다.
이루고 싶은 모습을 마음속에 그린 다음
충분한 시간 동안 그 그림이 사라지지 않게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그대로 실현된다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공병호 저 ‘우문현답’에 나와 있는 데이비드 슈워츠의 글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나는 성공할 것이다’라는 생각이
당신의 모든 사고과정을 지배하게 하라.
그러면 조건반사로 당신의 마음은
성공을 초래할 만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아주 작은 차이가 존재한다.
그러나 이 작은 차이가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낸다.
여기서 작은 차이는 ’마음 가짐이 적극적인가, 소극적인가‘이고
엄청난 격차는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이다.
-나폴레온 힐

‘긍정적인 마음가짐은 영혼을 살찌우는 보약이다.
이러한 마음가짐은 우리에게 부, 성공, 즐거움과 건강을 가져다준다.
반대로 부정적인 마음가짐은 영혼의 질병이며 쓰레기다.
이는 부, 성공, 즐거움과 건강을 밀어내고
심지어 인생의 모든 것을 앗아간다.’
 

 
:
나는 공식 ‘P = 40~70’을 자주 사용한다.
P는 성공할 가능성을 나타내며 숫자는 요구된 정보의 퍼센트를 나타낸다.
정보의 범위가 40~70% 사이에 들면 직감적으로 추진하라.
맞을 기회가 40% 미만일 정도로 정보가 적으면 행동을 취하지 마라.
하지만, 100% 확실한 정보를 갖게 될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다.
왜냐면 그때가 되면 너무 늦기 때문이다.
(Use the formula P = 40 to 70,
in which P stands for the probability of success and
the numbers indicate the percentage of information acquired.
Once the information is in the 40 to 70 range, go with your gut.
Don’t take action if you have only enough information to give you less than
a 40 percent chance of being right,
but don’t wait until you have enough facts to be 100 percent sure,
because by then it is almost always too late.)
-콜린 파월(Colin Luther Powell)


지나친 정보 수집, 즉 ‘분석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험 부담을 줄인다는 이유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는 것은 오히려 위험을 증대시킵니다.
처음에 80% 옳은 것을 하는 것이
마지막 기회에 100% 정확한 것을 하는 것보다 낫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There are many who suffer from “analytical syndrome” which is
more often than not caused by excessive research.
Dragging things out too much in order to reduce risks will cause more problems.
There is a saying “it is better to be 80% right on your first
go than be 100% right on your last chance.”



 
:
비난이 칭찬보다 안전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나에게 불리한 말을 듣는 동안에는
성공할 것 같은 확신이 든다.
그러나 꿀처럼 달콤한 칭찬의 말을 들으면
아무런 대책없이 적 앞에 나선 사람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굴하지 않는 한, 모든 해악은 은인과 같다.
칭찬의 유혹에 저항하는 만큼 우리의 힘은 강해진다.
-랄프 왈도 에머슨, ‘스스로 행복한 사람’에서

누구나 칭찬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비난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따라서 사람들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듣기 싫은 소리는 적게 하는 반면,
상대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칭찬은 많이 하게 됩니다.
싫은 소리를 들을 줄 하는 소수만이 남과 다른 성취를 하게 됩니다.



 
:
우리 팀에는 24시간 원칙이 있다.
경기 이후 24시간 동안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거나
뼈저린 패배의 비통함을 한껏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일단 24시간이 지나면 모든 걸 잊고 전력을 다해 다음 시합에 대비한다.
이 원칙은 나뿐만 아니라 코치 선수들 모두에게 적용된다.
-마이애미 돌핀스 돈 슐라 감독


승리했다고 너무 의기양양해 하거나
패배했다고 너무 기죽지 말고 멀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합니다.
성공은 결코 영원하지 않으며
실패는 절대로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켄 블랜차드의 ‘리더의 심장’에서 재인용)




:
내가 참석했던 시드니에서 열린 세미나에 필 대니얼스도 참석했다.
나는 ‘실패가 없으면 혁명은 없다’라고 실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렇지만 그는 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경영방침을 이렇게 말했다.
‘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내린다.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한다’.
(Phil Daniels attended a seminar I gave in Sydney.
I spoke of the failure imperative: “No failure, No innovation.”
He went me one better and explained his management philosophy:
"Reward excellent failures. Punish mediocre successes.")
-톰 피터스(Tom Peters)



평범한 성공을 계속 쌓아 올리느니,
차라리 눈부신 실패를 하는 것이 낫다는 경영철학, 정말 멋있습니다.
리더가 탁월함을 추구하지 않고 평범함을 추구하면
결코 위대한 승리를 만들 수 없다는 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The business philosophy “It is better to have a magnificent failure rather than
a string of mediocre successes.” is truly inspiring.
It makes you think of the saying “If a leader only seeks mediocrity and
not something extraordinary, they will never be able to produce a great success.”

 
: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려는 일을 기꺼이 하는 사람들이야.
성공한 세일즈맨들은 전화를 걸고 싶지 않은 날 조차도
고객들에게 전화를 많이 하도록 스스로를 훈련시킨 사람들이지.
그럴 기분이든 아니든 운동선수들도 매일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아.
-제프 켈러, ‘월요일의 기적’에서


어느 누구에게나 정말 하기 싫은 귀찮은 일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귀찮은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귀차니즘을 떨치고 일어나 꾸준하게 이어간 노력이 큰 성과를 낳는 반면,
‘딱 ! 오늘 하루만 쉬자.’는
예외를 용인하기 시작하는 조그마한 방심이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초라한 결과를 낳게 만듭니다.


 
:
자신이 누구인지, 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만약 할 수 없는 일에 발목을 잡혀서
더 높이 날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그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그것이 할 수 있는 일을 아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
(I think that the ability to be as good as you can be comes
from understanding who you are,
and what you can and cannot do.
And what you can't do is far more important than what you can do,
if what you can't do is going to keep you from flying as high as you can.)
-오프라 윈프리(Oprah Winfrey)


인생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평생을 바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내고
그 일에 집중해서,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행운이란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행운을 기대하신다면, 일단 한번 멈춰 서서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
진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고 나서 다시 시작해 보십시오.

Those who succeed in life are people who can work hard and focus on
a line of work they can pour their heart and soul into.
Luck comes to those who are ready to seize the opportunity.
If you are expecting luck, stop and try to find something you are good at and
can truly enjoy- then start ov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