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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ing Mr.Cheon you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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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혁 저, 아이앤유 출판



* 이 책을 보고 난 후 남는 키워드는 세가지다.

[ 학습된 무기력 ], [ 창의성 ], [ 사이 ]



* 저자의 실험은 크게 세가지다.

[ 플래시 몹 ], [ 빨간풍선 찾기 ], [ TEDxSamsung ]



*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존재와 연결하여 새로운 창의적 가치를 이해한다. 이를 통해, 학습된 무기력에서 벗어난다.



* 저자의 실험은 성공인가?

 [ 표면적으로 성공 ] 했고, [ 현실적으로 보존되었다 ] 고 생각한다.

 부가적으로 설명한다. 표면적 성공은 책에서 말하는데로 성공적이었다. 현실적 보존은 실제로 학습된 무기력은 해결되지 않았으며, 보존되었다. 단기적 소통 연결에 성공적이었으나, 지속적 소통 연결에 실패한다.



* 무엇을 배웠나?

 일반적 사실을 배웠다. 그리고, 일반적 사실을 기반한 새로운 가설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법을 배웠다.



* 무엇이 문제인가?

 이상적이다. 미 경험자에게 모든 것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었다. 이 희망을 가지고 순수한 누군가가 도전할 때 문제가 발생 할 것이다. 단, 영향력 있는 인사일 땐 다르다.




:

[책] 비지니스 모델

책/독서후정리 | 2012. 2. 13. 15:33 | Posted by youGom
 

김영한 저, 해리티지 출판

페이스 북, 징가, 구루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포스퀘어.

소셜, 게임, 재미, 소사이어티( 사회성 ), 창의성, 위치정보, ...





:
바퀴살 서른 개가 바퀴통 하나에 모이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수레로서 쓸모가 있다.
진흙을 이겨 그릇을 만드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그릇으로서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뚫고 집을 세우는데, 그 가운데가 비어 있어야 집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니 ‘있음’이 유익한 까닭은 ‘없음’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노자 도덕경(11장), ‘노자처럼 이끌고 공자처럼 행하라’에서 재인용

지식과 경험을 가득 채운 사람은 새로운 지식이나 사물에 대한 흥미가 적고,
자기 의견과 다른 것은 일단 배척하기 쉽습니다.
너무 가득 채운 것이 새로운 혁신과 창의성의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창의성을 위해선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고,
가끔은 의식적으로 비우는 시간과 의식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
창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찾아내기 위해
성장과정에서부터 교육 배경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요인들을 조사한 결과,
차이는 딱 한가지였다.
‘창조적인 사람은 스스로 창조적이라 생각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자신이 창조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로저본 외흐, ‘생각의 혁명’에서


우리의 생각은 행동을 결정하고, 우리의 행동은 운명을 결정합니다.
이처럼 자신에 대한 규정이 행동을 결정하고 나아가 운명까지 결정하는 것을 ‘자기 규정 효과(self-definition effect)’라고 합니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규정하게 되면
정말 그런 사람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이민규, ‘실행이 답이다.’에서 재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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