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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슬로건(?)으로 내놓는 내용이 1권으로 100권의 효과를 보자는 것이다.
이 앞에 읽었었던 '패스트 리딩', '포커스 리딩'에서 나왔던 내용과 겹치는 부분이 많이 있었고, 독서에 대한 접근 방식도 유사했다.
세 권에서 모두 공통점으로 나온 내용이
뇌를 믿고 뚜렷하게 빠르게 읽는 것이고,
주요 내용 20%가 나머지 80%프로까지 포함하고 이해 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빠른 독서보다 효과적인 독서를 하라는 의미도 있다.
빠른 속도 보다 효율적인 독서를 하는 것이 좋다는 의미다.
독서 방법에는 속독만 존재 하는 것이 아니라.
속독, 정독, 묵독, 심독 등 여러 종류가 있다.
이런한 독서법에 대해서도 알아둔다면 지금보다 좋은 독서 습관이 생길 것 같다.
최근, 독서 방법에 대한 책을 읽고 느낀점을 요약 해 보면 다음과 같다.
" 책의 내용을 이미지로 인식하고, 스캐닝 된 내용을 뇌 해석에 맡겨라.
해석된 내용을 메모하고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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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보고 나서 간단히 요약하면,
"눈의 인지 능력과 뇌의 해석 능력을 믿고, 패스트 리딩 한다. 결국 군더더기는 덜어내고 핵심부만 남게 된다."
패스트 리딩 프로세스
독서 준비 → 패턴인식 → 과속읽기 1 → 과속읽기 2 → 과속선택 → 선택이해
속독법으로,
중앙에 초점을 두고 시야확대하여, U자형 또는 대각선으로 책을 읽도록한다.
처음에는 한 페이지의 절반씩을 나누어 U자형으로 연습하고,
최종적으로, 양면( 2페이지 )를 4등분하여 U자형으로 읽고 다시 대각선 나선형으로 읽어 내려간다.
책을 고를 때,
책 전체 내용 중, 본인이 모르는 부분이 30% 내외가 좋다.
파레토 법칙의 20 : 80 처럼,
책 내용의 20%가 나머지 80%을 대변할 수 있게 된다.
느리게 읽는 것보다 빠르게 인지하여 핵심 내용을 뽑아 내는 것이 효과적이다.
독서 토론을 통해,
자기 생각과 다름에 대해 서로 의견을 제시하고 올고 그름을따져 합의이나 타협을 이르도록 한다.
이 책은 한번 정도 읽어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 소장하기보다 대여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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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 왼쪽, 오른쪽 한 페이지 씩, 그리고 책장 넘기기, 각 1초 ( 메트로눔 비트 60~120 ) 조절하여 반복 연습하라"
위 한문장이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위 한문장이 책이 나에게 준 선물이라 생각한다.
다량의 책을 읽고 싶은 사람이나,
다량의 책을 읽었던 사람이나 모두 다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싶은 사람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고
책을 읽었던 사람에게는 자신의 독서 습관이 타인과 비교해 보고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참고서가 된다.
내 경우에 독서를 했던 경험 약간 있었고, 책을 보는 습관을 비교 해 볼 수 있는 참고서가 되었다.
독서에 대한 경험이 적은 사람이나 독서와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에게 조언이 될만한 내용이 책의 절반을 넘었다.
또한 독서를 어느정도 경험했던 사람에게도 가볍게 읽어보고 습관을 비교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교 해 보면, 마치 '맞아 그렇지' 라는 느낌의 힐링 받는 느낌이랄까?
책을 보기 전에 목적의식을 갖기 위한 질문답이다.
여러 질문답이 있었는데, 아래 부분이 나에게 부족한 내용이었다. 아래 내용의 답변은 예이다.
Q. 누구를 닮고 싶은가. A. 에디슨 Q. 무엇을 배울 것인가? A. 1. 독서에 대한 엄청난 열정 2. 창조적이고 다양한 사고능력 3. 목표를 향한 정신적, 육체적 몰입 능력 4. 효율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 5. 고객을 위한 가치 창조 |
포커스 리딩의 독서 단계는 총 5단계로 나누어진다.
독서 목적 정하기 → 전체 파악 / 속도 뛰어넘기 → 스키닝&스캐닝 / 반복읽기 → 핵심단어 뽑기 → 질문하기
이 책에 대한 느낌을 한문장으로 정리한 '반복 연습'이 2, 3단계에 해당하는 '속도, 스캐닝, 반복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물론 리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뽑으라면 '핵심단어를 뽑아 내고,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핵심과 질문을 위해 인지와 인식이 필요하다. 현재 나에게 필요한 단계는 2,3 단계의 반복 훈련이다.
이 책에서 추천해주는 도서 23권의 목록이다. 대략 훑어 보았는데, 적어두고 추후에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결론. 이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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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D. 에이퍼트 저 복진선 역 한스컨텐츠 2006.02.22
속독법에 궁굼증이 생겨서 찾던중에 '전뇌학습법'도 관련이 있다.
책 구입하기 전에 사내에 관련 도서가 있는지 찾아본 결과 이 책이 있길래 읽어보았다.
차례는 아래를 펼치면 볼 수 있다.
이 책을 다 보고 나서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 다양한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라 '로 줄일 수 있겠다.
사람은 생각과 태도에 따라 습관이 생기고 그 습관에 익숙해서 적응된 상황에서 활동하게 된다.
그로 인해 자신이 주로 사용하게 되는 뇌의 일부분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제한된 범위를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내용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긴장 이완을 통한 자기 통제력이 있는 사람이 강한사람이라는 부분이었다.
[ 인지 -> 충전 -> 방출 -> 이완 ] 과정을 거쳐 긴장을 이완 시키고 자신의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첫 번째 단계인 '인지' 단어가 맞는지 살짝 헷갈린다 ^^; )
마지막 부분에서 명상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온다.
명상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고 자신의 에너지나 기억이 흐르는 것을 스스로 느껴 보면 좋다는 부분이었다.
전체적으로 내용이 짧게 소개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부분도 종종 있었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하는 것은 전뇌를 모두 사용함으로써 창의적 발상과 뛰어난 문제 해결능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전뇌 학습법'을 위한 책이라기 보다 간편하게 읽는 수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트레이닝에 가깝다기 보다 '현재 내가 전뇌를 사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고 전뇌를 사용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가'에 대한 입문 서적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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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차례~
해킹하는 방법에 대해 간결하게 정리한 책이다.
코드는 전부 파이선으로 되어 있고 코드가 많아도 100줄이 넘지 않는 듯 하다.
대부분의 예시 코드는 20줄 내외로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없다.
물론 컴퓨터 Language에 대한 기본적 이해가 없는 사람이라면 적은 양의 코드라도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다.
코드의 대부분은 파싱과 모듈 사용법으로 이루어져 있다.
파이선을 이용해서 파싱을 어떻게 하는지, 정규식( Regular Express )를 활용하는지에 대해 설명되어 있고,
네트워크 통신과 크래킹을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듈들이 많이 존재 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다.
코드는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되어 있다.
필요 모듈 로드 ; import ftplib 모듈 사용 선언 ; ftp = ftplib.ftp 모듈 초기화 ; ftp.ftp( host, user, pw, acct, timeout ) 모듈을 활용하는 함수 ; def Function 실행 아규먼트 파싱 ; ./Command -a 127.0.0.1 -p 21 -u user -p passwd 메인함수 ; main() |
이 책을 통해서 Backtrack에 포함되어 있는 파이선 코드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FTP공격, 블루투스 부분과 SMTP를 활용하는 부분이었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구글 검색 API를 활용해서 정보 수집하는 부분이었다. 생각보다 코드가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정보수집이 잘되어서 흥미로웠다.
난 정규식을 일반적인 곳에만 사용했었다. 정규식을 파싱에 활용한다는 것도 색다른 방법인 것 같다.
책에서 소개된 모듈 정보다.
optparse : 커멘드라인에서 옵션을 처리하기 위한 라이브러리
python-nmap : python에서 nmap 을 사용할수 있는 라이브러리 |
이 책을 대여해서 보았었는데, 프랙티스를 하기 위해서 한 권정도 사서 여유있게 코드를 조금씩 따라서 작성 해 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네이버 평균점수가 6점이던데.. 난 9점을 주고 싶다. 난 괜찮게 보았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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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사회의 씁쓸함이 느껴진다.
록 : 이반일리치의 죽음이라는 책
록 : 죽음에 이를 때까지 의사소통을 서로 시도하지 않았다. 충분히 그레고르와 가족들은 의사소통을 시도할 수 있었음에도 시도를 하지 않았다.
천 : 남자가 여자보다 더 빨리 죽음에 이르는 것은 의사소통의 부재이다. 여자들은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대화를 통해 소통를 자주한다.
휘 : 내 경우에도 감정싸움은 시간낭비라 느껴서 연인관계에서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상대가 화났을 때, 자신의 감정에 대해 말하지 않고, 스스로 찾아내길 바란다면, 영원히 어떤 감정으로 인해 화가 났는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상대에게 내가 그런 감정을 찾을 수 없을 느낄 수 있게 나의 감정을 숨긴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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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가끔은 제정신
날짜 : 2013. 05. 31
참여 : 박's 김's 이's 서's 천's
박's
김치, 만두 등 여러가지 음식 문제 사건이 터지는 그 순간이 해당 음식에 대해 가장 안전할 시기이다.
당시에는 허우적댔던 상황을 지나고나면, 알고보면, 그렇게 심각한 일이 아니였음을 느꼇다.
다음주 도서 정하기
1. 자기만의 방
2. 생각의 탄생
3. 엔트로피
4. 변신 ( 프란츠 카프카 )
5. 시작하는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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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고 난 후 이렇게 결론을 냈다.
'착각하며 살아라. 단, 현명하게 착각해라'
일반적으로 '착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다음으로 생각나는 문장은 '착각 하지마'는 말이다.
'내 말이 맞고, 당신이 틀렸다.' 부터 시작된 것은 아닐까? ( 당신은 아니라고 착각 하지마라 )
모든 사물을 바라볼 때, 자신을 기준으로 본다. 자신은 절대 객관적이라 착각하면서 사물에 대해 평가한다.
그 절대 객관적이라는 진실이 또한 진실일까? 그 진실을 실제로 모두 확인한 자료인가? 아니면 어느 이름있는 사람의 주관인가? 그러면 그 사람의 주관은 착각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가?
이 책에서 예를 들어준 착각 중에 현재 뇌리에 스치는 것은 '사랑'이라는 단어다.
'사랑'이란 부분에 대해 착각하고 깨어난다는 것.
좀 더 나아가서 '사랑'이라는 것은 사람이 가진 가장 흔하고 중요한 감정이다.
마지막에 언급되었던 '행복'이란 단어다.
간단하게 정리해서 말한다.
'착각'했기 때문에 사랑했고, '착각'으로 인해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난 이 책을 끝까지 보고나서 눈물이 났다. ( 에필로그에서 핑~ 했다. )
나는 내 기억과 연관성을 가끔 조작한다. 왜? 착각하려고. 왜?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다.
내가 하는 심리적 기제가 이기적인 착각이라는 것에 대해 알았고, 좀 더 개념적으로 정리가 된 것 같다.
[ 이걸 느끼고 나니, 독서모임에서 이걸 보자고 한 것이 미안해졌다. 표현하지 않겠지만 어느 누군가는 우울해질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재미 없다고 했다. 다 읽지 말라고. ]
< 미안한 마음에 보너스 하나 >
이제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글귀들을 정리해 볼려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유난히 사랑에 대한 예문이 눈에 들어왔다.
오랜만에 긴 글도 쓰고 스스로 통찰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난 당신에게 항상 도움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착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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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형 저, 다산북스 출판.
설득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으로부터 얻어 내는 것이다.
협상은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으로부터 얻어 내는 것이다.
무엇이 다를까?
설득은 이득 구조가 한방향이다. 상대방에서 나에게로.
협상은 이득 구조가 양방향이다. 상대방에서 나에게, 나에게서 상대방에게.
승리하는 자가 설득에 성공한 것이고, 협상은 서로 조율하며 맞춰 간다.
그래서 설득의 시간보다 협상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설득에 성공할지라도 불편한 마음이 남을 확률이 비교적 높지만, 협상의 성공은 서로가 원하는 바를 절충하여 가져 간 상황이므로 불편한 마음이 남을 확률이 적다.
협상의 시작은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것이다.
물론, 내가 원하는 것이 먼저이겠지만, 이걸 먼저 내세우고 다가간다면 설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이걸 주면, 상대방이 좋아하겠지..?! 이것은 나의 주관이다. 상대방의 주관을 헤아릴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이 객관적 자료를 중요시 한다면, 근거 자료를 사용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객관적인 것보다 인간적인 면이나 미래가치에 대해 중요시 한다면, 그에 맞춘 대응법이 필요하다.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흔적은 기원전 560년 경부터 찾을 수 있다.
철학자인 히포크라테스는 사람의 성격을 네가지로 규정했다.
- 혈기 왕성한 다혈질
- 성미가 급한 담즙질
- 둔하고 느린 점액질
- 우울하고 악몽을 꾸는 흑담즙질
심리학자인 칼 융은 사람마다 감정, 사고, 감각, 직관 가운데 하나의 특성을 강하게 보여주는데 이는 대부분 천성적이라고 했다.
또 미국 심리학자 데이비드 커시는 아폴로적 기질, 프로메테우스적 기질, 에피메테우스적 기질, 디오니소스적 기질으로 분류 했다.
이 책의 저자가 현대사회에 맞춘 분류; 현미경형, 청진기형, 돋보기형, 망원경형
- 현미경형 : 상당히 논리적이고 객관적 근거를 중시하는 사람들
- 청진기형 : 인간적 관계와 감정적 교류를 중시하는 사람들
- 돋보기형 : 계획적이며 지나칠 정도로 꼼꼼한 사람들
- 망원경형 :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
협상이 시작되면, 예기치 못하는 스트레스가 닥쳐온다.
여기서 말하는 예기치 못하는 스트레스는, 상대방이 어떻게 행동해올지 예측은 하고 있다 할지라도, 막상 그 상황이 맞닥치면, 감정 조절이 흐트러지거나 생각 했던 것보다 상황이 달라 즉각적인 처리를 하지 못하는 경우다.
여기서 필요한 것은 스트레스관리다. 부드러운 미소를 잃지 않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차분하게 실수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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